안녕하세요! 연당입니다.
오늘은 미세먼지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나흘째 지속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지요! 미세먼지때문에 문제라고 하는데 사실 미세먼지에 대해 모르시는분들도 계셔서 미세먼지가 무엇인지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미세먼지란?
눈에 잘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물질입니다. 그물질이 대기 중에 오랫동안 떠다녀서 내려오는 아주 작은 입자상 물질을 말합니다. 성탄이나 성유 등의 화학연료가 연소될때 또는 제조나 자동차 매연등의 배출가스에서 나오며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되어 각종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입니다.
입자는 크기에 따라 10㎛ 이하인 것을 미세먼지 2.5㎛ 이하인것은 초미세먼지로 나누어집니다. 미세먼지는 질산염, 암모늄, 황산염등의 이온 성분과 탄소화합물 금속 화합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특히 무서운게 초미세 먼지인데요! 왜 무섭냐고요? 초미세먼지는 인체 내 기관지 및 폐깊숙한곳까지 침투하기 쉬워 기관지나 폐등등에 붙어 각종 질환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미세먼지중 디젤에서 배출되는 black carbon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습니다.
그럼이 미세먼지가 어디에서 올까요?
바로 중국에서 30~50%가 온다고합니다. 요즘 가속화되고 있는 중국의 산업화로 인해 중국발 미세먼지가 우리나라 오염물질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의 환경과학원이 2000년대 이후부터 10년간 연구한 결과 중국에서 상당수가 온다고 합니다. 중국은 석탄 의존도가 70%가량으로, 특히 석탄연료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스모그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것이 서풍또는 북서풍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에 날아와 배출된 오염물질과 함께 혼합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집니다.
중국에서 오는거는 미세 먼지가 아니라 황사 아닌가요?
황사와 미세먼지는 다릅니다. 황사나 스모그 둘다 미세먼지 농도에 영향을 끼칩니다. 황사가 중국 몽골의 건조지대에서 강한 바람에 의해 높은 대기로 불어 올라간 흙먼지가 바람을 타고 이동해 지상으로 떨어지는 자연 현상인데 고농도의 미세먼지의 발생은 자동차나 공장 가정들에서 사용하는 화학연료 사용으로 배출된 인위적인 오염물질이 주원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