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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911테러 막을수 있었던 기회 [서프라이즈]

이륙한지 얼마 지나지않아 방송이 흘러나왔고 여객기는 미국 펜실메니아주로 추락했다.

 

그리고 32분뒤! 미국의 세계무역센터가 힘없이 주저 앉고 말았다. 90여개국 3500명이을 앗아간 세기의 대폭발 테러사건. 911 하지만 뉴욕을 통곡의 도시로 바꾼 이날의 참사를 막을수 있었던

 

단 한번의 기회가 있었다.

 

 

 

 

911테러는 사건직후부터 수년간 진상규명을 하기 위해 분주했다. 미정부의 진상조사위원회의 공식 입장을 듣기 까지가

2년 테러공모자에 대한 최종판결이 나기까지 5년 소요 되었다.

 

테러발생 5년후인 2006년 4월 미국은 테러공모 용의자 '자카리아스 무사위'의 최종판결이 열리고 있었다. 유력한 테러 공모자로 주력받았지만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했던 무사위 그런데 이날 법정에서 무사위는 태도가 돌변하였다.

 

"9.11테러 당시 나는 동시다발 테러를 준비하던 제5의 요원으로 다섯 번째 비행기를 납치한 뒤 백악관으로 돌진할 예정이었다."

 

그는 스스로 911테러사건에 연루되었음을 진술한뒤 법정에 있던 테러희생자를 비웃었던 무사위 무사위의 태도에 경악하며 분노햇던 미국시민들은 단연 세계최고의 정보력을 자랑하는 미국이 사건의 조짐을 몰랐는지 추궁하는 시민들에게 정부측은 몰랐다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미국정부는 슬그머니 말을 바꿔 테러 조짐은 미리 알고 있었지만 테러의 징후를 소흘히 하는 실수를 했다고 미국정보단국의 입장을 대신했다.

 

그런데 이때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한 자가 있었다.

 

FBI의 내부고발을 선언한  미네아 폴리스 지국에서 활동한 콜린 로울리요원 그녀는 911테러의 유일한 용의자 무사위를 잡을기회가 있었으나 제때 그를 잡지 못함으로써 911 테러가 발생했다고 주장 했다.

 

 

 

 

그 첫번째 기회는 2001년 2월 이었다.

 

 

자카리아스 무사위는 이미 미국내 비행학교에서 1차비행 기술을 익힌뒤 팬앰 국제비행학교로  전학 수속을 밝고 있었는데 당시 무사위는 모로코 태생이었지만 프랑스 국적의 소유자였고 때문에 학교에서는 비행안전교육을 문제로 프랑스어를 할수 있는 담임교사로 배치 하였다.

 

 

 

그런데뜻밖에 일이 벌어졌다. 수업을 듣던 무사위는 교관의 프랑스어를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쩔쩔 메더니 급기야 안전교육중 실수를 연발 하고 말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중대한 실수는 비행학교측이 하게된 셈이었다. 적어도 그때 자국어를 할주를 모르던 무사위의 국적위조사실을 밝혔다면 테러를 예방할수 있는 실마리가 되지 않았을까?

 

 

 

 

 

무사위를 잡을수 있었던 두번째 기회는

 

 

 

프랑스 담임제를 폐지하고 일반 학생들과 수업을 받게 된 무사위는 비행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면서도 747 점보제트 비행술중 이착륙은 빼놓고 공중에서의 조종술만  배우려고 했던것이다. 이때 학교 교관들은 무사위를 의심하고 은밀히 FBI에 연락을 취했다. 그리고 얼마후 FBI가 파견 되왔고 무사위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 졌다. 하지만 FBI는 무사위에 어떠한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그를 경계대상에서 제외 시켰다.

 

얼마후 무사위가 점보여객기를 보관하는 창고에 접근해 모의 조종 장치를 훔치려는중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 하였다. 이때 교관들은  FBI에 연락을해 무사위가 훔치려던 747조정 장치는 폭탄으로 사용될수 있다면서 무사위를 항공기 테러에  연관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제보 한뒤 그를 경찰에서 인계하길 요청했다.

 

하지만 무사위는 뜻밖에도 미 이민귀화국에 방치되어잇었던 것으로 들어 났다. 무사위가 잡혔을당시 프랑스 국적 위조사실을 몰랐던 미국은 무사위에 대해 처벌하지 못하고 프랑스로 강제 귀국 시키려 했던것이다.

 

 

 

 

그렇게 연쇄적으로 이어진 마지막 기회

 

 

 

여기서 주목할점은 FBI의 처사였다. 비향학교에서 무사위를 제보했을때 이사건을 접수했던 로울리 요원은 즉각 상부에 이내용을 전달했다. 하지만 어떻게 된일인지 상부에서는  무사이에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허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수차례 상부 보고를 거듭했으나 무산됬고 그사이 수사망을 풀린 틈을타 911 테러는 벌어지고 말았다. 그렇다면 만약 로울리가 폭로한대로 무사위를 체포할수 있었던 세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면 이후의 상황은 어떻게 됬을까?

 

 

 

 

 

이에대해 미국여론은  CNN을 통해 FBI가 사전에 무사위를 조사했다면 알카에다 움직임을 포착할수 있었을 것이며 따라서 30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911 테러를 예방할수 있을것이라고 보도 됬다.

 

 

 

그리고 더 증폭되는  미국정부의 방과자적 태도

 

 

911테러에 숟한 의혹이 난무하자 미국방속 CBS는 부시대통령이 이미 8월6일 오사마빈라덴과 연계된 테러리스트에 의해 항공기 납치를 있을것이라는 내용을 CIA로 보고 받은 확정사실을 보도하게 되며 정부에 강한 압박을 가하게 되며 CBS에 증거보도에 본격적인 의혹을 제기한 여론은 미국정부가 빈라덴과 은밀한 관계를 맺어 왔기때문에 무사위가 신변보호를 받았을 것이라며 911테러는 고의적 방관이다 음모였다 테러를 조작했다는 등의 각종 서를 낳았다.

 

그리고 영국언론 가디언은 미국에 의해 공적 1호로 주목되었던 빈라덴은 이미 오래전부터 미국과 끈끈한 관계를 유지했던 인물이어서 실제 1996년 FBI의 최상층부가 빈라덴 일가를 조사하려던당시 일선요원을 미국이 막았다는 문서를 공개 하였다. 하지만 미국정부는 분노여론이 식지 않고 세계로 나가자 911신상규명 해석권을 독점한뒤 아예 국가 기밀이라는 이유로 미국 본국은 물론 전세계의 그누구도 911 진상규명에 관한  언급을 할수 없도록 극한의 방법을 취했다.

 

 

 

 

분명 진실은 있다. 하지만 911의 숨겨진 진실은 묻으로 들어나지 않고 있다. 과연 진실은 미국정부의 말대로 단순한 실수가 낳은 사고 였을까? 아니면 음모를 숨기기위해 고의적으로 방관한 것일까? 하지만 분명한건 세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면 911 참사를 막을수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