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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달의 미스터리 <하늘에 새겨진 미스터리><서프라이즈>

수십억년전 거대한 행성이 지구와 충돌한다.

 

 

그리고 지구에서 분리된 지구의 부산물 일부는 우주를 떠돌다. 지구 중력에 끌려 지구 주변을 맴돌게 되는데 이것이 달의 기원에 관한 가설중 "지구 분리설" 이다. 우주의 섭리에 의해 생성된 달 그런데 달이 정말 자연적으로 생성된 것이라고 믿을수 있을까?

 

인간은 오래전부터 밤하늘을 비추는 달을 바라보며 지구밖 세상에대한 막연한 호기심과 경외심을 품어 왔다. 그리고 끊임없이 관찰하고 연구해 왔다. 6번에 걸친 달탐사 837파운드에 달하는 달암석들과 흙들 그리고 30,000통이 넘는 사진과 영화필름들을 통해 우리는 달에관한 수많은 정보들을 얻을수 있었다. 달의 한쪽면만이 지구를 향하고 있다는것 달은 자전을 하고 그 자전의 주기와 지구 중심과 공전주기가 똑같다는것 개기일식때 달이 완벽하게 태양을 가릴수 있는 크기라는것등 지구와 달에 우연치 않은 수많은 사실들이 발견되고 또 증명된다. 그런데 수차례걸친 달탐사가 이루어 질수록 달의 생성 기원에 관한 의혹들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전 NASA의 연구원이자 고문이었던 한박사의 폭로가 달에대한 의혹의 도화선이 되었다. 

리차드 C. 호글랜드<Richard C. Hoagland> 박사는 "달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우주 자연의 섭리에 의해 만들어진것이 아니다." 라고했다.  사람들은 그의 주장이 당혹스럽기만 했다. 하지만 그는 아폴로가 달착륙 프로젝트 외에 또 다른의무를 수행했었다고 폭로 했고 동시에 그주장을 뒷받침할 수많은 연구 결과물과 증거 사진들을 제시하며 달이 자연적으로 생성된 구조물이 아닐수 있다는 다양한 의혹들을 주장하고 나섰다.

 

 

리차드 C. 호글랜드<Richard C. Hoagland> 박사

 

의혹1 달이 지구보다 오래되었다?

 

 

 

달이 자연적인 현상에 생성된것이 아니라는 증거는 달의 나이에 관한 미스터리부터 시작된다. 1969년 7월 아폴로11호 최초 달착륙 닐 암스트롱이 달의 암석 표본을 채취하는데 성공한다. 달표면 암석의 분석결과 약 43억년전 형성된 것으로 측정했고 심지어 약 10억년이나 더 오래된 것도 있었다. 결국 달이 형성 시기는 53억년 전으로 측정 할수 있었다. 이는 지구나이 45억년 보다 앞서 있을뿐만 아니라 약 50억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던 태양계의 형성시기보다 더 오래전에 달이 형성이 앞서 있다는 증거이다. 또한 달이 지구의 부산물로 형성되었다는 가설은 희박하다는 증거 이기도 했다. 달은 정말 태양계에서 가장먼저 생성된 것일까?그게 사실이라면 달의 암석과 토양이 생성되있었던 것일까?

 

 

 

의혹2 달의 속은 비어있다?

 

 

 

달의 생성에 관한 의혹은 달표면 진동검사 이후 더욱 심화되었다. 1969년 11월 두번째 달에 착륙한 아폴로 12호 달 탐사를 마치고 돌아온 탐사팀은 남은 실험준비에 착수했다. 작은 우주선을 달표면에 떨어뜨려 월면 지진계로 달표면의 진동현상을 측정하는 월진 실험이었다. 이는 달의 내부가 어떤물질로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보는 실험 달에 관한 또다른 사실을 아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그런데 우주선과의 충격후 1시간에서 3시간이상 달전체가 종처럼 울리는것이었다. 뿐만아니라 지진계로 전달된 달표면의 진동 데이터는 모두 표면파 뿐이었다. 다시말해 진동이 중심쪽으로 전하지 못하고 표면을 통해서만 전달되었던 것이다. 결국 달의속은 비어있다는 뜻이 기도 했다. 달이 중심에 핵이 없다면 달에 존재하는 중력은 어떨게 된 것일까

 

 

 

의혹 3 달은 금속으로 싸여있다?

 

 

 

지진파 실험을 통해 얻은 정보는 하나더 있다. 달의 표면 지진파 전달속도가 시속 9.6km/h 인것이다. 중요한것은 이같은 속도는 금속 물질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달의 구성 성분이 금속이라는 뜻인데 결국 당의 구성 성분에 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곧 아폴로 프로젝트의 달탐사 대원들은 달의 표면에 구멍을 뚫으려고 장시간 노력해야 했다. 하지만 달의 표면은 일정 깊이 이상은 전혀 뚫리지 않았고 그어떤 장비를 동원해도 소용없었다. 일부 과학자들이 내린결론은 달의 얕은 지각밑에는 단단하고 강한 보호막이 있어서 운석에 부딪혀도 깊은 구멍이 나지 않는다는것이었다. 도대체 그 엄청나게 단단한 달의 내부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성구의 표면은 토양과 바위로 구성되어있다. 그러나 연구결과 달표면의 많은 부분은 단단한 티타늄 금속으로 구성되었음을 알수 있었고 자연형태로는 존재하지 않는 순수철, 티탄, 우라늄등의 금속 입자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달을 구성하는 성분이 단단한 금속 성분이라는 증거는 달표면에 있는 분화구에서도 검증되었다. 호글랜드박사는 달의 표면을 가장한 토양에 충격을 가하는 실험을 통해 그해답의 실마리를 찾았다. 그리고 각종 행성들과의 충돌로 생긴 달표면의 분화구들 그 형태가 일반적이지 않다는것을 주목했다. 과학자들은 행성이 지구와 부딪혔을 경우 행성직경보다 4~5배의 구덩이를 만든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달역시 직경 300KM의 분화구를 만든행성과 충돌할경우 분화구 너비의 4배인 1200KM의 구덩이가 생겨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분화구의 실제 깊이는 6.4KM에 불과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과학자들은 달의 외각은 단단하고 속이빈 금속공과 같다고 결론 내렸다. 달은 정말 속이빈 금속 행성일까? 그렇다면 달이 자연생성물이 아니라는 의혹은 사실일까? 이러한 달의 모든 증거들을 조합해 일부 과학자들은 달은 태양계가 형성되기 이전에 우주 어딘가에서 이미 존재하고 있었던 행성이라고 주장 하기도 했다. 또한 호글랜드 박사의 주장처럼 달은 고도의 기술을 지닌 문명에 의해 생성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모든 가설들은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음에도 일부 국한된 현상들에만 적용된 가설이라며 현재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달에 관한 모든 의혹과 모순들 일부 과학자들의 주장처럼 달이 자연에 의해 생성된 구조물이 아니라면 달은 어떻게 형성된 것일까?과연 달의 정체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