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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의 차이

안녕하세요! 연당입니다.!

 

 

소치 올림픽 22일에는 한국이 출전하는 남자 쇼트트랙 계주 결승이 있는 날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약간은 비슷하지만 다른점이 있는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의 차이점입니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쇼트트랙 선수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전향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이유는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치열한 경쟁 때문이라고 합니다. 쇼트트랙의 경우 한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많다보니 충돌과 반칙들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요. 이런이유와 국내선수들끼리의 경쟁도 치열하기때문에 국가대표선발전에서 떨어진 선수의 경우 스피드스케이팅선수로 전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스

 

 

쇼트트랙은 112.12m의 트랙이며 이중 47% 즉 53.81m가 곡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선수들의 움직임을 보면 실질적으로 곡선 구간이 8~90%가 되는데요! 이러한 곡선구간에서 승패가 잘나누어 집니다. 반대로 스피드스케이팅은 111.2m트랙을 가지고 있고 코스의 60%이상 직선구간입니다. 그피드스케이팅의 경우 쇼트트랙과 반대로 승패가 갈리는것이 코너링이 아니라 스피드 유지를 위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종합하여보면 쇼트트랙은 코너에서 안정적으로 달릴수있는 구심력을 키워야 한다면 스피드스케이팅의 경우 빙판을 박차는 파워 즉 힘을 카우는것이 중요합니다.  

 

 

순위

 

 

스피드스케이팅은 기록을 측정해서 기록이 빠른 순서로 순위를 매기는데 상대방의 기록에 영향을받아 대진운이 필요한 종목입니다. 반면 쇼트트랙은 들어오는 순서에 따라 순위를 측정합니다.

 

 

훈련

 

 

쇼트트랙은 원심력을 이겨내야하기때문에 코너를 돌대 사용하는 오른발 내측 근육의 힘을 키우는데 중점을 둡니다. 그리고 스피드스케이팅의 경우는 속도를 유지하기위해 직선구간에 밀어낼수있는 파워가 필요하여 허벅지와 복부 이런 힘을 낼수있는 근육을 강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