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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연아 편파판정인 이유들... [심판,푸틴,IOC]

안녕하세요! 연당입니다.

 

 

오늘은 새벽에 김연아 경기를 보시느라 뜬눈으로 지새우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결과는 아주 처참했습니다.

소트니코바 러시아선수가 종합 224.59 이고 김연아 선수는 종합 219.11을 받아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김연아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 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완벽한 연기를 보여 줬음에도 불구 하고 넘어진 소트니코바 선수에게 금메달이 돌아 갔는데요! 이 부분은 누가 봐도 인정 할수 없는 부분이지요! 해외 언론들도 인정할수 없다 , 당황스럽다는 상황입니다. 편파 판정을 믿어 의심치 않아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김연아 이번 판정이 편파 판정인 이유들입니다.

 

 

 

첫번째 이유!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스포츠광?

 

러시아 대통령인 푸틴은 스포츠광 입니다. 러시아의 불곰 이라는 별명도 있지요!  푸틴은 태권도 명예9단, 낚시 프로, 아마추어 스키, 봅슬레이 선수 입니다.  2014 소치 올림픽에도 무려 53조원의 국가 예산을 쏟아 부었습니다.

역대 올림픽의 최다 규모이구요! 푸틴은 "조국의 위신이 걸린 대회" 라고 말한바있지요!  그리고 공략을 걸었습니다. 루블화 가치 폭락 이후 정세가 불안정해 올림픽 성공 개최를 통해 국민의 사기를 높이겠다는것 입니다.

그리고 동계올림픽의 꽃인 피겨에서 한번도 우승한적이 없는 러시아 이기에 푸틴 대통령의 압박이 있지 않았냐 라는 전문가의 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한편 블라디마르 푸틴 대통령의 페이스북 커버사진은 지금 여자 싱글 피겨  금메달 리스트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선수의 사진으로 바뀌어 더욱 논란이 됩니다.

 

 

두번째 이유! 국제 올림픽위원회 IOC 예전에도 이런일이 있었다?


피겨스케이팅은 심판이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할 여지가 많은 종목입니다. 이번판정에 이의를 제기한 외신들도 예전에도 이런일이 있었다며 사례를 들었는데 피겨 역사상 가장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킨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서 피겨스케이팅 페어에서 러시아의 엘레나 베에즈나야 와 안톤 시하롤리드제 조는 한차례 점프실수를 하였는데 캐나다의 제이미 살레와 다비 펠레티에 조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당연히 판정에 논란이 있었고

프랑스 심판인 마리 렌느 르군느가는 "러시아에 유리하게 채점하라는 프랑스의 빙상연맹의 압력이 있었다고" 폭로 했지요! 국제 올림픽위원회 IOC 는 판정에 문제가 있었다며 러시아와 캐나다에 공동 금메달을 수여하며 서둘러 판정을 봉합했습니다. 이사건후 르군느가는 오래전부터 캐나다 빙상연맹으로 부터 로비를 받아왔고 이번 올림픽에서 공정하게 판정하자 캐나다 연맹으로 위협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러시아에 유리하게 채점했다는 거짓 고백을 했다고 밝혀 재주목 받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사례도 있고 여러 사례가 있습니다. 그만큼 로비가 많다는 소리이고 심판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것이지요!

 

 

세번째 이유!  심판의 자질

 

미국의 유에스에이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소트니코바보다 더뛰어났건 2명의 경쟁자들보다 어린 러시아 선수를 금메달을 달아준 9명의 심판중 한명은 1998년 나가노 대회때 판정을 조작할려다 1년 자격 정지를 받은 사람이었고 또 나머지 한명은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의 부인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미국과 한국 심판 그이고 다른 두명의 서양에서온 심판은 쇼트프로그램 심판진에는 포함되었지만 쇼트프로그램 직후 진행된 심판 추첨에 따라 이날 프리스케이팅 심판진에 포함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들을 빼고 왜 궂이 심판 박탈을 당했건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의 부인과 판정조작을 하려던 심판을 넣었을까요?

 

 

이정도 까지 정리해 보았구요! 한편 김연아는 경기직후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금메달은 중요하지 않다 금메달보다 올림픽 출전에 의의를 두었다는 훈훈한 인터뷰를 하는 방면  소트니코바선수는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날"이었다며 경기 판정은 심판의 몫이다 판정관련 질문은 받기 싫다 라고 하고 시상식 인터뷰에서는 자신만 인터뷰를 하고 김연아 인터뷰때 그냥 나가버리는 비매너를 보여줘 화재가 되고 있지요! 아쉽게도 빙상협회에는 판정이 뒤바뀔수는 없다고 합니다. 과거에도 이런일이 있어 법정까지 갔지만 기각되었다고 하네요! 아쉽지만 어쩔수 없는부분 같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평창때 보자고 ^^; 김연아 선수 이때까지 잘해주었습니다. 부상으로 은퇴를 번복하면서 까지 올라 서준것만으로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