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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301대란 과연? 보조금에 대한 개인적인생각

301대란 과연 일어날까?

 

301대란이란? 3월1일에 이동통신사들이 정지를 앞두고 보조금을 대폭지원하는 현상을 대란이라고 한다. 228대란도 2월28일대란 이라는인터넷 용어이다

 

301대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돼어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이통사들이 영업정지를 앞두고 최신 스마트폰을 싸게 살 수있는 보조금 대란이 불거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28일 포털사이트들은 실시간 검색어에 228대란이 올랐는데 이어 1일에는 301대란이란 검색어가 등장했다.

 

 

 

 

 

 

SK텔레콤, KT,LG유플러스등 국내 이통3사는 지난 1월 24일 2월 11일에 100만원이 넘는 보조금을 지급해 문제가 되었다. 211대란 당시에는 휴대폰을 구입하기위해 수백명이 스마트폰 매장을 방문하는 현상도 벌어졌다고 한다. 당시 211대란으로 이통사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영업정지를 받았다. 그리고 문제의 28일 228대란때 이전에 버금가는 보조금은 풀리지 않았지만 이통사가 보조금을 풀것이라는 기대감은 계속되고 301대란도 기대하게 된것이다.

 

하지만 26일 하루는 대란이었으나 227대란이나 228대란은 사실무근인것으로 밝혀져있다. 다른날자의 대란은 낚시성인 글들이 많다고한다. 한편으로 휴대폰 판매자들이 낚시성글을 올린다는 소리도 있고 스마트폰을 싸개 구입하고 싶은 네티즌들이 낚시성글을 올린다는 소리도있다.대란설은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있다. 이통사의 영업정지가 3월에 있지만 시기가 달라 마지막 보조금 방출 기대감이 계속될수있기 때문이다.

 

이동사들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3월첫주부터 45일간 영업정지 징계를 받았다.

 

 

 

 

 

 

 

휴대폰을 판매하는 사람들은 대란이 없으면 하는 바램도 있군요 ; 대란은 몇시간 안되는데 인터넷 기사들보고 아무도 안산다고 합니다. 누가 사겠습니다. 100만원을 지원해준다고 하는데 또 대란이 올때 까지 기다린다고 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휴대폰 판매자들은 무슨 휴대폰이 주식도 아니고 보조금을 30만원 지원해준다고 하는게 갑자기 정해지지도 않는시간에 100만원을 지원해준다고 하니 판매자도 항상 긴장해야 하는상황이지요. 100만원을 지원해줘도 남는다는 소리인지.. 대체 스마트폰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대란도 바로잡고 스마트폰의 보조금이나 원가도 확실히 정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