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김동현 백스핀 엘보우로 KO 승
김동현이 3.1일 마카오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인 UFC 파이트 37 메인 이벤트 매치에서 존헤서웨이에게 TKO슬을 따냈다.
헤서웨이의 전적은 최근 UFC에서 3연승을 기록중이었는데 UFC 웰터급 랭킹 11위김동현은 헤서웨이를 꺽으면 타이틍 도전 경쟁에 뛰어들 좋은 기회의 경기였다. 결과는 3라운드 1분2초만에 백스핀엘보루로 KO시켰다. 이로써 김동현은 UFC에서 4연승을 질주한 동시에 2경기 연속 KO승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승리로 인해 김동현은 UFC를 진출하고 통산 10승을 따내었다.
헤서웨이가 팔꿈치 공격을 하는순간 피해 백스핀 엘보우를 날렸는데 그대로 헤서웨이가 쓰러지면서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KO가 확정되자 장외로 내려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었다.
인터뷰에서는 "한국 분들이 여기까지 와서 함성을 질러주어 이길수 있었다"라고 하며 감사의 메세지를 전하였다. 그리고 김동현은 "타이틀 벨트를 따고 싶다 무조건 전진뿐이다. 누구든 강한 상대를 붙여주면 나도 더 강해질수있다. 챔피언을 시켜달라"며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에서 김동현은 "오늘은 삼일절이다. 광복을 위해 순국선열을 위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겠다"며 대한독립 만세로 인터뷰를 마무리 하였다.
해서웨이는 어떤 선수인가?
실력은 10위권 안팎으로 평가할수 잇을만큼 강력한 선수 2009년 UFC에 입성하여 8승 1패를 기록한 선수이다. 김동형과 함께 기대주로 평가받은 랭킹 14위의 릭 스토리를 눕혔을만큼 실력이 대단한 선수이가. 종합격투기 전적은 17승 2패이며 럭비 선수 출신으로 체력이 뛰어나 그를 상대하기 매우 까다롭다.
김동현 선수는 탑10위에 진출을 확정했고 누리꾼들은 다음 매치로 로리 맥도날드나 쉴즈를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