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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모스크바 그랑프리 손연재 쓰리동!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동동동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손연재는 한국시각으로 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리듬체조 모스크바 그랑프리 둘째날 후프 종목별 결선에서 17.516점을 받아 3위를 했다. 1위는 러시아의 마르가리타 마문 2위는 야나 쿠드랍체바가 가져갔다.

 

손연재는 곤봉에서도 17.816점을 받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후프와 마찬가지로 1,2위는 마르가리타 마문과 야나 쿠드랍체바가 가져갔다.

 

 

 

이어 리본 종목에서도 17.766점으로 동메달을 추가해 이번대회 동동동 총 3개의 동메달을 가져왔다. 손연재는 네종목의 프로그램을 바꾸어 시즌보다 난의도를 전반적 높여 좋은성적을 거두었다.

 

음악으로는 후프는 루드바히 민쿠스라의 발레 돈키호테 의 곡을 볼종목 음악으로는 마크 민코프의 사랑을 포기하지 말아요 를 선택하여 하였고 곤봉에서는 지난해와 같은곡으로 파트리지오 부안느의 곡 중 우나 메조 마레를 골랐고 리본에서는 차이콥스키의 아라비아풍의 바레인으로 곡을 정해 좋은 성적을 내었다. 이번에 음악을 바꾸었던 이유는 귀여운이미지에서 성숙함을 강조하기 위해 음악을 성택했다고 한다.

 

후프에서는 발목으로 후프를 돌리면서 약간의 실수가 잇었지만 다행이 동메달을 차지하였고 나머지 종목도 열심히 잘하여 동메달을 차지 했지만 볼에서는 큰실수는 없었지만 아쉽게도 메달획득은 실패 하였다. 저번 아시안게임에 개인종합 금매잘을 목에건 손연재 선수는 세계대회에서도 좋은성적을 거두 었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를 마친뒤 슈투트가르트 월드컵 등등 국제대회들을 출전예정이고 이번해 9월에 개막하는 인천 아시아게임까지 훈련을 할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