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짝 70기 출연자? 방송도중 사망 [자살로추정]

짝 70기 출연자 방송도중 사망 [자살로추정]

 

SBS 짝 여성출연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서귀포경찰에 따르면 오전 2시 15분경 서귀포시 하예동 한 펜션에서 짝 출연자인 전모씨가 숙소 화장실에서 헤어드라이기로 목을 매단 채 발견되었다. 출연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귀포119가 현장에 도착했을시 전모씨는 의식과 호흡이 끊어진 상태였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하였다.

 

 

 

또한 전모씨는 부모님께 죄송하다 살고싶지 않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되어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이어 짝제작진은 매우안타깝게 생각하고 유감을 표했다. 함께 출연해주신 출연자 분들에게도 깊은 상처를 안겨드려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를 전했다. 또한 제작진은 사후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와 유감을 말씀을 드리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방송 프로그램 녹화도중에 자살이 벌어진 사상유래 없는 사망사고로 기록될 전망이다. SBS예능 관계자는 짝 출연자가 촬영중 사망한것과 관련 회의를해 오늘 방송 여부를 논의 중이다. 이어 프로그램 자체를 폐지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