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 벨기에의 주장이자 수비수인 뱅상 콤파니 입니다.
2011-2012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으로서 팀을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이끌기도 한 선수입니다.
콤파니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헤딩능력을 바탕으로 팀의 세트피스 상황시에 위협적인 공격루트가 되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콤파니는 벨기에 3부 리그팀인 BX 브뤼셀의 구단주라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선수는 과거 이영표 선수가 뛰었던 토트넘 핫스퍼의 수비수 얀 베르통헨 입니다.
베르통헨의 장점은 중앙 수비는 물론 측면 수비,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습니다.
수비시에 굉장히 영리하고 공격적인 태클을 구사하고 발기술도 좋은 선수입니다.
예전 토트넘과 첼시와의 경기에서 토레스와의 마찰로도 관심을 끌기도 하였습니다.
베르통헨 하면 역시나 옷을 찢을 듯한 이 슈퍼맨 세레머니가 굉장히 인상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