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프라이즈

니콜라 테슬라 Nikola Tesla의 순간이동설 [비밀][서프라이즈]

1943년 1월 미국

 

연구를하던 한과학자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었다. 과학자는 남자들의 시선을 교묘히 빠져 나가며 자신에게 닥치 위급상황을 모면하는듯 했는데 쫓기던 가운데 자신의 비밀연구소로 들어간 과학자 그는 다급히 무엇인가를 찾고 있었다. 그리고 급히 황급히 메모를 남긴 그는 잠시후 뒤쫓던 자들에게 발각되었고 그날이후 과학자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2차세계대전당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세계열강들은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그로인해 2차세계대전은 그야말로 신무기의 각축장으로 둔갑해가고 있었다. 이를 증명하듯 히틀러가 레이더망에 잡히지 않는 타임머신을 연구하던 과학자의 가설이론을 도용 무차별 폭격기를 제작 실험 했었다는 전모가 밝혀졌다. 그런데 이사건을 계기로 동일선상에 놓인 또하나의 사건이 들어났다.

 

 

 

같은시기에 미해군에서도 승리를 위한 음모가있었다. 미국에서는 독일 레이더망에 포착되지 않는방법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바로 1943년 10월 28일에 일어난 믿을수 없는 사건 필라델피아 레인보우 실험의 배경이 되었다. 180여명을 태운 앨드리지 선함에 자그마치 1500억 볼트의 전류가 흘러들면서 엄청난 전자기 폭풍에 휩싸인 선함이 순식간에 사라진 레인보우 신함의 사건 이것은 알려진대로 미해군 앞바다에서 사라진 선함이 수천마일 떨어진 노포크항에서 발견되었고 단 몇초사이에 사라졌다 나타난 선함에서 선원들이 대부분 감쪽같이 사라지거나 살아있던 몇몇 조차도 정신이 온전치 못한 상태로 발견된 참사였다.

 

그런데 사건으로 화두에 올랐던 인물이있었다

 

그는 바로 니콜라 테슬라 [Nikola Tesla] 였다.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나 19세기 말부터 20세기초까지 활동했던 과학자였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사건과 관련해 테슬라를 주목하게 되었을까? 1876년 테슬라는 프라하 대학에서 전기기술교육을 받은 과학도였다. 이때 그는 자신을 유심히 지켜본 과학자 베첼러에게 일자리를 소개받게 되었고 이후 베첼라가 써준 소개 편지를 들고 테슬라는 미국을 건너갔다. 그리고 미국에 도착한 그는 소개받은 미국회사 사장에게 편지를 건냈는데 베첼라가 써준 소개편지를 받은 사람은 바로 에디슨이었다.

 

당시 에디슨은 세계적인회사를 운영하고 있었고 테슬라는 그곳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이후 자신의 영향을 다졌던 테슬라는 에디슨의 특허 출원된 발명품에 일조해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비로써 본격적인 과학자의 길을 가는듯했다. 그러던 몇년후 테슬라와 에디슨이 크게 충돌을 빗고 있었다. 의견충둘이 있었던 이유는 에디슨이 직류장치를 고집하자 테슬라는 에너지 효율성과 사용단가를 제시하며 교류방식이 월등이 좋다고 했던것 이후 에디슨에게 자신의 의견을 모두무시당한 테슬라는 결국 회사를 나와 독자적인 연구를 하기 시작한다. 이후 독자적인 연구를 했던 테슬라는 독자적인 발명품으로 무선전력, 무선 송신기등을 발명했는데 이것은 100여년이 지난지금 현대사회에 상용화 되고있는 모바일 휴대폰등에 쓰게되는 테슬라의 천재적인 발명이었다. 하지만 당시의 사람들은 테슬라를 미치광이라 취급하며 비하하는것은 물론 발명지원금마저도 긇어 버렸다. 그후 테슬라는 연구에 매진했고 그사이 테슬라의 발명은 다른 과학자의 이름으로 특허출원 되었는데 이것은 테슬라가 지원을 받기위해 이론을 설명했던 회사가 저지른 만행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주변상황에도 테슬라는 계속해서 발명에만 몰두하고 있었는데 긴시간을 테슬라가 집중적으로 연구했던것은 유용한 생활을 겨냥한 코일에 대한 것이었다. 테슬라 코일이것은 무선전력장치로써 코일에 전기를 증폭시켜 강력한 전류를 발생하는 시공간을 뛰어넘을수 있다는 획기적인 것이었다. 그런데 코일에 장착시켜 강력한 전류를 흐르게 했던 테슬라는 전자기를 통과한 물체가 완전히 다른차원의 물질로 바뀌어 원하는곳으로 순간이동까지 할수있다는 가설을 세우게된다. 이후 자신의 연구내용을 비밀리에 순간이동 마술이라는 명분으로 실험을 하게된 테슬라하지만 실험도중 희생자가 속출했고 아직은 자신의 이론이 위험하다는걸  깨닫고 실험을 멈추게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뒤늦게 순간이동 소식을 접한 미해군측에서는 테슬라를 강제로 불러들여 테슬라 코일을 활용하여 독일에 침투할 신무기 개발을 종용했던 것이다. 이후 위험성을 아는 테슬라가 만류했음에도 결국 순간이동에 관한 가설은 미해군측에 넘어갔고 이와동시에 미 해군에서는 과학자들의 협력을 도모해 테슬라의 이론을 바탕으로한 순간이동 실험을 감행했다. 하지만 순간이동 실험은 절반 성공으로 끝났고 실험에 전모가 밝혀지게 된것이다. 

 

그리고 얼마뒤 과학자 니켈슨이 테슬러에 대해 강력한 주장을 했다. 니켈슨은 테슬라가 필라델피아 슬험뿐 아니라 대기 상층부에 전기를 보내 어디든 순식간에 증발시켜버릴수있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퉁구스카 폭발도 도모했다고 주장을 했다. 

 

퉁구스카 사건

1908년 6월 30일 오전 바이칼 호수 북쪽에 있는 퉁구스카 강 지역에서 일어난 거대한 폭발사건

 

사건당시 퉁구스카 강유역은 히로시마 원폭의 약 2000배의 피해를 불러 일으켰고 폭발 일대의 공간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후 퉁구스카 대폭발로 불린 이사건은 러시아와 미국의 과학자들이 대대적인 연구를 했고 그 원인을 규명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했지만 어느 누구도 그원인을 찾지못해 지금까지 미스터리로 남겨져 있다. 

 

그런데 만약 니켈슨이 주장한대로 테슬라가 도모한 일이라면 테슬라는 과학자에서 과학범죄를 저지른 세기의 범죄자로 추락하게 될것이다. 하지만 그후 충격적인 사실이 들어났다. 비밀을 가진것은 테슬라가 아니라 오히려 그가활동할 당시의 과학계였다는 것이었다. 당시 과학자들은 너무나도 뛰어난 천재 과학자 테슬라를 매도하기위해 음모를 꾸몄다고 하는것이다. 원인이 발혀지지않은 거대한 사건에 테슬라를 연루시켜 그의 명예를 추락하려했다는 것이다. 그뿐아니라 이런 분위기가 깔려있던 당시 테슬라가 죽은뒤에도 그의 이름이 거론된 사건이 또다시 발생한 것이다. 그사건은 소련에 의해 격파된 잠수한 트레셔호 사건 하지만 이역시 미국 비어든 중령이 테슬라의 연구를 비밀리에 입수하여 악용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