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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리처드 레이드 Ricahard Reid의 생필품 폭탄 [무방비 도시][서프라이즈]

1939년 9월 폴란드

 

폐허로 버려진 한마을 마을에는 검은옷을 입은 남자가 출몰했고 그남자를본 한아이가 처참한 사체로 발견되었다. 이어 검은옷을 입은 남자에게 먹을 것을 구걸했던 노인은 남자에게 무엇인가를 받은직후 사체로 발견되면서 곳곳에서는 이와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었는데 사건의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미궁에 빠진 그림자 연쇄살인사건 과연 이것은 어떤 의도로 자행된 누구의 소행인가..

 

2001년 12월 22일 영국

평화로운 한마을에 낯선남자가 나타났고 마을곳곳을 주시하고 있었다.그리고 대학생 한남자는 면도크림을 바르던중 얼굴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고 낯선남자의 시야에 들어왔던 옆집에서는 킴벌리 부인이 음식을 만드는도중 의문의 사고로 사망했다.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은 어떠한 단서도 찾을수 없었고 마치 62년전 폴란드의 그림자 살인사건이 재연된것 같았다. 바로그때 남자는 끔찍한 사건현장을 유유히 벗어나고 있었는데

 

그렇게 마을에 사건이 발생한지 몇시간뒤 승객과 승무원 197명을 태운 파리발 마이애미행 보잉 767여객기가 대서양 항공을 날던중 보스톤 공항에 비상 착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 이 여객기 사고에서 마을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찾게 되는데 기내에서 강한 유황 냄새를 맡은 승무원이 성냥불을 켜는 손님을 발견했고 이 남자 승객이 바로 마을 살인 사건의 용의자였던 것이었다. 남자는 위협을 가하면서 거칠게 반항 했지만 그사이 여객기 기장이 즉각 상황을 보고하면서 유도기 2대가 출격해왔고 공항에 비상착륙하게 된것이었다. 

 

리처드 레이드 Ricahard Reid

 

 

 

이때 FBI에 의해 공항에서 잡힌 용의자는 190cm에 리처드 레이드 Ricahard Reid 라는 영국출신의 남자였다. 공항에서 즉시 리처드를 연행함과 동시에 미국의 범죄 전문가들은 철저하게 범행의 흔적을 파헤쳐 사건을 다각도로 분석 언론을 통해 시시각각 속보로 전하고 있었다. 리처드가 계획했던것은 여객기 테러 였으며 그가 소지 했던 폭탄은 기발했다. 폭탄은 다르름아닌 신발 신발에 구멍을 내고 그속에 폭약을 감추었는데 이떄 감춘 폭약은 플라스틱 폭약 C4의 변형물로써 공항 엑스레이에서도 찍히지 않는 것으로 어디에서든 즉석에서 사용할수 있게 기폭장치가 제조되 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이폭약이 폭발을 일으킬려면 불을 붙여야만 가능했고 때문에 범인이 기내에서 불을 붙이려는 순간 유황 냄새를 밭은 승무원이 그를 방해 하면서 폭발을 막을수 있었던 것이었다. 

 

 

 

신발 폭탄

 

 

이후 리처드는 FBI에서 자국인 영국으로 와서 수사가 진행되었고 리처드는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었다. 그런데 내사와 동시에진행된 영국의 비밀 수사단체[MI-6]에 입수된 뜻밖의 사실이 입수되어왔다. 범인의 거처인 지하 밀실에서 그에대한 결정적 단서를 포착한 것이었다. 그는 광적인 나치의 추종자 였던 것이었다. 그리고 거처를 수색하던중 생활용품에 그린 의문의 설계도를본 영국 비밀 수사원들은 마을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찾게되는데 범인 리처드는 통조림, 바나나등 생필품에 폭약을 장착해서 다양한 생필품 위장 폭탄을 직접 제작했던 것이고 그렇게 철저희 설계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위장 폭탄은 사람들에게 상해를 입히며 테러 도구로 사용되었다.

 

 

MI-6 

 

또한 공적인 나치추종자 리처드를 수사했던 MI-6는 또하나의 충격적인 사실을 발표했는데 그것은 바로 리처드가 독일의 스파이로 활동했었고 그가 활동하면서 입수한 비밀문건 때문이었다. 그문건에는 2차 세계대전당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독일의 한 부대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 졌는데 

 

 

 나치 Nazis

 

1929년 독일에는 한 부대가 있었다. 그곳에서는 소수의 군인들이 강도높은 전투 훈련을 받고 있었는데 제2차 세계대전당시 육해공군에 이은 제4의 군대로 활약했던 독일의 특수 부대였던 것이다. 그들은 한남자의 시야에서 움직였고 배후인물은 아돌프 히틀러 Adolf Hitler 였다. 그리고 히틀러를 대신해 대원들의 총지휘를 맏았던 사람이 

하인리 힘러 Heinrich Himmler (히믈러) 였고 전쟁이 다가오자 침공작전에서 폴란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가지 실험을 하게된다. 바로 그실험은 폴란드 일대에서 살아남은 노인과 전쟁고아를 대상으로 폭탄의 성능을 실험하는 것이었다. 당시 인체실험에 쓰인 폭탄은 초코릿으로 위장했던 것이었는데 초콜릿크기에 얇은 폭약 필름으로 틀을 잡고 그위에 초코릿을 덧발라 위장한 폭탄은 쪼개지는 순간 마찰이 일어나면서 강력하게 터지도록 설계되어있었다. 그런데 이부대의 폭발물 제작에는 놀라운 사실이 숨어있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알버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막스 보른 Max Born, 한스 베테 Hans Bethe, 에드워드 텔러 Edward Teller, 

존 폰 노이만 John von Neumann 등 현대과학의 발전에 귀하한 다수의 과학자들이 당시 비밀부대의 폭탄연구에 가담했던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60년만에 재현된 끔찍한 폭탄테러의 전모는 바로 나치를 광적으로 추종한 리처드가 자신이 스파이로 활동하면서 알게된 초콜릿 폭탄의 솔계를 모티브로 하여 생필품으로 영역을 넓혀 위장폭탄을 만들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폭탄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와 똑같은 인체실험을 하려고 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신분을 속이고 세계 각지로 떠돌던 리처드가 잡히며서 이같은 나치 정권의 숨겨진 음모가 공개되었고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현제 리처드 레이드는 두번의 재판 끝에 90년 형을 받고 수감중이며 은신처에 있는 폭탄은 모두 수거 되었다. 그리고 이사건을 계기로 전세계 공항 출입국은 더욱 경비가 삼엄해졌다.

 

 

 

하지만 혹시 지금도 어딘가에는 제2의 리차드 레이드가 나치의 망령에 사로잡혀 위험천만한 실험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