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EDDY 입니다. 오늘은 보홀에서 최고? 유명한 초콜릿 힐 chocolate hill 에 가보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않좋은 관계로 ㅠㅠ 사진은 이런식으로 나왔습니다. 비도 뚝뚝 떨어지고 굉장히 더운 날씨였습니다.
오늘도
사진기는 5d mark2
렌즈는 EF-S 17-55mm f/2.8 IS USM
오두막과 축복렌즈 조합입니다.
이곳은 초콜릿 힐 chocolate hill 입구 입니다 ^^ 초콜릿 힐은 보홀 여행중 필수 코스중에 하나입니다. 초콜릿 힐 chocolate hill은 1,268개의 언덕이 거의 일정한 모양과 높이로 이루어져 있으며 초록색으로 덮여 있다가 건기 쯤에는 서서히 갈색으로 변합니다.
여기 입구옆에보면 유명한 214 계단 있습니다. 214계단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아셨겠지만 2월14일 발렌타인 데이죠? 초콜릿 힐이라 214로 만들었나 봅니다 ^^
계단을 올라가다보니 초콜릿힐 들이 점점더 많이 보입니다 ^^ 너무 신기 하더라구요! 날씨만 좋았다면 딱이 었겠지만 그래도 오를때 마다 멋진 모습들을 보니 좋았습니다! 다올라 가보니 여기도 지진치해를 입어 원래 종이 있다고 하는 자리에는 무너진 자리 밖에 없었습니다.
또 그냥 지나칠수가 있나요 ㅋㅋ 이렇게 외국인들을 모아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뉴질랜드 팀이랑 미국분 한분! 백인 황인 흑인 다 똑같은 사람이지요 ^^
참 흥이 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
이렇게 흥이 많은 친구들을 뒤로하고 하산 하였습니다 ^^ 날씨는 좋지 않지만 뜻깊은 하루였네요!
보홀 초콜릿 힐 chocolate hill
타그빌라란 시내에서 55KM 정도 떨어진 카르멘에 위치하며 1268개의 비슷한 크기의 원뿔 모양의 언덕들이 있다. 산은 풀로 덮여 있으며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기동안 초록색이었던 풀이 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초콜릿 힐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초콜릿힐은 얕은 열대 바다의 산호초 퇴적물이 융기하여 육지가된후 산호 퇴적으로 형성되었던 석회질 지층이 빗물에 녹아 침식되면서 이런 지형이 형성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