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디 입니다. 드디어! 비치에 가보겠습니다 ^^;
보홀 하면 아름다운 해변인데 좀 늦게 나왔지요?
사진기는 5d mark2
렌즈는 EF-S 17-55mm f/2.8 IS USM
오두막과 축복렌즈 조합입니다.
성당과 초콜릿힐 로복강등을 데리고 다녀준 현지 청년 가이드와 한컷을 찍고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 Alona Beach ] 알로나 비치에 있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샤롯데 리조트입니다 ^^
방에 있는 발코니에서 찍어 보았는데요! 리조트 정면을 못찍은게 아쉽네요 ㅠㅠ 짐도 많고 너무 피로해서 그런지 못찍었습니다 ㅠㅠ 이때가 오후 5시쯤 사진찍을 시간도 별로 없더라구요.......
내려와서 어슬렁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 알로나 비치는 보홀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꼽힙니다. 위치는 팡라오 섬 남서쪽에 있으며 발리카삭 섬과 가까이 있습니다. 알로나 비치에는 숙소와 식당, 바와 해양 스포츠등 여행자들이 필요로 하는 편의 시설등은 다있습니다
여기 까지 찍고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었는데요 ㅠㅠ 해변가에는 분위기 좋은 샵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 바로 기절하듯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새벽 5시반에 일어나야 하니깐요 ㅠㅠ
잠이 덜깬 상태로 아침의 맞이 하니 완전 꿈 같은 해변이 보였습니다... 매일 아침 이렇게 일어나고 싶더군요 ^^
아이폰으로 파노라마 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 이렇게 우리는 아침부터 섬으로 출발했습니다. 섬여행은 다음에 포스팅 하기로 하죠 ^^
유튜브 에서 가져온 알로나비치 동영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