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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고소한 19

[강용석의 고소한 19] 2014년 당신의 운세 10위에서 4위까지

안녕하세요 연당입니다.

 

이어서 10위 부터 1위까지 계속 보실꼐요! 정말 좋은 프로이며 좋은지식이 될꺼 같군요 ^^

 

 

새해 운세 음식으로 알아보는 나라도 많다.

 

불가리아

새해음식으로 포카치아라는 빵을 먹는다. 포카치아를 구울때 빵안에 동전을 넣어 굽는데 식탁에서 이빵을 나눠줄때 동전이 들어간 부분을 받은 사람이 한해 행운아 하고 믿는다.

 

베트남

붉은색이 행운의 색이라 믿어 설날이 오면 반드시 수박을 준비 한다. 설날아침 수박을 잘랐을때 붉게 잘익고 수박씨가 듬뿍 들어 있으면 한해동안 복이 있다는것!

 

멕시코

새해를 시작하면서  포도 열두알을 먹는 풍습이 있다. 여기서 열두 알의 포도는 1년 열두달을 의미 한다.

 

독일

영화 해피포터에서 나온 점과 비슷한 점인데 찻잎과 찻잔으로 점을친다. 얇게 만들어진 납을 촛불에 녹인후 차가운 물에 갑자기 쏟아부어 이때 생기는 모양으로 미래를 점치는 블라이기센이 있는데 로마시대 떄부터 내려온 오래된 풍습이다.

 

핀란드

독일의 납대신 말편자를 녹여 독일과 비슷한 방법으로 점을 치는 문화가 있다. 주석으로 만들어진 말편자를 국자에 넣고 녹인다음 차가운 물에 떨어뜨려 식힌후 식은 주석 덩어리를 그림자가 만들어 지도록 벽에 비춰 생기는 그림자 모양으로 신년 운수를 점치는것인데 그림자가 배모양이면 여행을 많이하는운 열쇠모양이면 좋은직장을 얻을운 하트는 사랑 동전모양이면 돈이 많이 들어온다 믿고있다.

 

프랑스

역시 행운을 점치는 방법도 주당이다. 가족들이 모두모여 샴페인을 마시는데 집에 있는 모든술을 다 마셔야 행운이 온다고 믿는다.

 

 

 

 

 

95년도에 한 역술인 최씨가 사건이 일어나기 6개월전 삼풍백화점 붕괴를 예언 한것에 이어 중부지방에 대형홍수가 올것까지 맞혀 화제가 되었다. 이렇게 역술인들의 예언이 과거엔 신문지상에 실리는 일이 흔했다. 과거 정당들은 선거 날짜를 잡는일에도 역술을 이용했다고 한다.

 

지금은 대통령선거가 임기 만료전 70일 이후 첫수요일  국회의원 선거는 임기만료전 50일 이후 첫수요일 로 날짜가 잡혀 있지만 90년대 초에는 선거일은 임의로 정해 졌다. 대통령직선제의 첫 선거를 치름 87년 선거일은 당시 청화대와 여당 역술인들이 찍어준 날짜에 선거 시행했다고 한다.

 

 

 

 

 

출장점 서비스 전화로 약속만 잡으면 원하는 곳에 역술인이 와 운세를 봐주는것 역술인 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복채는 5만원 출장비 1만원 해서 6만원정도 이다. 일부 역술인들은 태블릿 PC등으로 스케줄을 관리하며 눈코 뜰새없이 뛰어 다닌거는것! 그래도 가격이 부담되신다는 분들을 위해 인터넷 사이트나 스마트 앱으로 운세를 보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