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당입니다. 강용석의 고소한 19 이번엔 2014 새롭게 바뀌는 것들
13위 하우스맥주 유통 12위 하우스맥주 시음기 입니다. 12위인 하우스 맥주 시음기는 시음기기 때문 그냥 빼도록 하겠습니다 ^^; 어차피 맛있다 오! 좋다 이런것이기 떄문에 ;
2014년 맥주 시장에는 새로운 맛이 등장할것이라 고 합니다 ^^ 일명 하우스맥주 라고 불리는 소규모 제조 맥주는 개인이 자체 시설로 만든 맥주를 말하는데 기존의 맥주와 달리 독특한 향, 맛을 가진것이 특징입니다.
주류 산업협회의 국내 맥주시장 점유율 을보면 최근 4년간 OB맥주와 하이트맥주 두회사가 2강 체제를 이루면서 시장의 90%이상 점유 해왔고 2012년 기준 수입 맥주는 5.2% 하우스 맥주는 달랑 0.1%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맥주 자체 생산하는 하우스맥주집은 전국에 약 50여곳 현행 주세법에 따르면 제조자 소유 영업장소에서 하우스맥주를 제조해 그영업장에서만 판매만 가능했다. 하지만 2014년 올해부터는 주세법이 개정하여 하우스맥주를 일반음식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도 판매해 일반인들도 쉽게 사마실수 있게 됐습니다.
쉽게말해 이젠 대형 맥주 회사뿐만 아니라 소규모 맥주 회사들의 시장진출이 가능해 졋습니다. 한때 영국의 경제전문지 E의 한국 특파원이었던 다니엘튜더는 "한국 맥주는 북한의 대동강 맥주보다 맛없어" 악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지금 이태원에 하우스맥주 가게를 직접차린 영국인 사장님이다.
2014년 부터 하우스맥주 가계가 많이 생길것 같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