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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히틀러의 여자 <퍼스트레이디> [서프라이즈]

20세기 최악의 독재자 히틀러 2차세계 대전을 일으킨 그는 1945년 4월 30일 독일의 패

 

전을 예감하고 베를린의 지하벙커에서 자살을 하였다. 그런데 히틀러가 사아하고 2틀뒤 그위 뒤를 따른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바로 아돌프 히틀러의 최측근이자 나치의 선전장관 요제프 괴벨스의 아내 마그다 괴벨스 였다.

 

 

 

1921년 스무 살의 나이로 대부호와 첫번째 결혼식을 올린 마그다 그녀는 칸트와의 단란한 결혼 생활을 꿈꾸왔는데. 사업으로 바쁜 남편 때문에 마그다는 늘 혼자였고 그녀의 남편은 매번 보석으로 마그다를 위로 하려 했다. 그러한 생활이 반복 될수록 마그다는 외로움에 지쳐갔고 결국 이혼을 결정하게 된다.

 

첫번째 결혼에 실패해 큰 상처를 박은 마그다는 이혼후 좀처럼 마음을 잡지 못하고 힘겨워 했는데.. 그러던 어느날 베를린에서 히틀러의 연설을 듣게된 마그다 그녀는 열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히틀러의 연설에 매료되었다. 나라를 위해 결혼을 포기 하겠다는 말에 큰 감명을 받았는데! 그날 이루 히틀러가 가는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라다니면서 환호 하게 된다.

 

이혼후 위자료로 받은 많은양의 자신의 재산을 나치당 지원활동에 쏟아 부었다. 그녀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히틀러에게 점점 빠져들었다. 그럴수록 히틀러의 곁에 머물고 싶다는 바램은 더욱 커져만 갔다.

 

 

그러던 1931년

 

 

마그다는 그토록 바라던 히틀러를 가까이서 마주하게 된다. 사실그녀는 히틀러를 만나기 위해 그위 최측근인 요제프 괴벨스의 개인비서로 일하고 있었던것이다. 먼발치에서 바라만보던 히틀러를 가까이서보게 되자 감격한 마그다

 

 

이후 마그다는 유제프 괴벨스의 개인비서로 일하면서 히틀러와 점점 가까이 지내면서 히틀러의 곁에 머물수 있다는 행복감에 젖어드는데...

 

 

 

얼마후 자신이 사랑하는 히틀러가 아니라 요제프 괴벨스와 결혼식을 올렸다

 

 

마그다는 이상적인 아리안족 가정을 만들어달라는 히틀러의 부탁을 받아들여 괴벨스와 결혼식을 올린것이다 결국 히틀러의 진심어린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린 마그다 그녀는 히틀러의 부탁대로 겉으로 보기에 완벽한 가정을 꾸려나갔고 남편 유제프와 자신의 여섯 아이들과 나치선전영상에 출연하였다. 하지만 그녀의 결혼생활은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유제프 괴벨스는 결혼전부터 수많은 여성과 연문을 뿌린 바람둥이 였다. 결혼후에도 리다 바로바라는 체코 여배우와 바람을 피웠다.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불행한 결혼생활을 견딘 마그다가 견딜수 있었던 것은 히틀러의 곁에 머물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총통이 된후 공식적인 아내가 없었던 히틀러는 공식성상에는 늘 마그다를 대동했다 마그다는 히틀러의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수행했던것이다. 전쟁기간동안 그녀는 히틀러와 함께  부상병, 전쟁미망인들을 찾아다녔다. 히틀러에세 정치 자금이 필요할때면 자신의 집에서 각종 모임과 파티를 열러 기금을 모금하였다. 무엇보다도 마그다에게 큰위로가 되었던 것은.

 

 히틀러가 그녀의 아이들을 자신의 친자식처럼 사랑해 주었다는 점이었다. 자식이 없었던 히틀러는 마그다의 아이들을 무척이나 아꼈고 바쁜와중에도 괴벨스 부부의 집을 자주 방문 하여  여섯 아이들과 놀아주며 시간을 보냈던 것이다.

 

 

 

 

비록 요제프 괴벨스와 가정을 꾸렸지만 그 누구보다 히틀러를 사랑하고 존경했던 마그다는 자신의 모든 아이들에게

히틀러의 H를 따서 이름을 지어주었다. 이처럼 히틀러의 곁에 있을 떄면 그누구보다 행복했던 마그다는 공개적으로 바람을 피우며 자신을 비참하게 만든 요제프 괴벨스와의 이혼도 포기한채 히틀러의 조력사로서 그의 곁에 머물렀다.

 

 

 

그러던 1945년 4월 30일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의 전세가 기울자 히틀러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이틀뒤 마그다는 남편과 함께 히틀러가 자살한 지하벙커 앞에서 자살했다.

 

 

 

나치의 선전장관의 아내이자 나치의 퍼스트레이디로서 히틀러를 위해서라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던 여인

"마그다 괴벨스" 비록 히틀러는 사상최악의 독재자로 꼽힐만큼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으나 그녀는 최후의 순간까지도히틀러에 대한 사랑을 저버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