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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

걷기만 하는남자 레더맨 leather man 1870년 미국 코네티컷 주 한신문사로 기이한 행각의 한남자에 대한 제보가 잇따른다 그는 투박한 가죽옷을 입은채 하염없이 걷기만 했는데 사람들은 그를 레더맨 이라불렸다. 그남자가 미국 코네티컷주에 처음 나타난것은 1585년이었다. 그는 재킷은 물론 모자, 신발등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통 가죽으로 된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가죽은 제대로 가공되지 않아 거칠고 냄새가 났으며 가죽 조각들을 본인이 직접 기워 입은듯 곳곳에 바느질 자국이 선명했다. 또한 그무게도 엄청나 가죽신발의 경우 족히 20kg은 될 정도 였는데 그는 이러한 가죽옷을 무더운 여름은 물론 그야말로 사계절 내내 입고 있었다. 이에 사람들은 그가 부랑자나 노숙자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는 누군가가 돈을 줘도 절대 받지 않았고 심지어 매끼니는 돈을 주고.. 더보기
모든것을 돌로만드는 마더쉽튼 동굴 MOTHER SHIPTON'S CAVE 2017년 영국 노스요크셔주 한가로운 마을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외딴 숲속에 있는 동굴 동굴입구로는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물은 모든것을 돌로 만들어 버렸다. 모든것이 돌이되는 동굴은 영국 노스요크셔주 나레스버러 Royal oak 에 위치한 동굴로 높이 10m의 절벽 아래 위치한 이동굴은 입구로 물이 흘러내리고 있으며 그위쪽에는 줄에 물건들이 매달려 있는데 놀랍게도 물을 맞은 물건들은 모두 돌이 되어 있었다. 물건은 곰인형이나 모자처럼 그표면이 부드러운것부터 주전자, 스케이트, 테니스라켓 같이 다소 딱딱한 물건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는데 하나같이 그모양을 그대로 유지한채 표면만 단단하게 굳어 있었으며 심지어 물웅덩이에 놓인 커다란 자전거 역시 돌로 변.. 더보기
총 9발 맞은 힙합가수 50센트 2000년 힙합의 본고장 미국 한 래퍼가 꿈에 그리던 앨범을 발매한다. 그리고 얼마후 그는 무려 9발의 총알을 맞고 쓰러진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이유가 한 노래 때문이라는것이다. 총에 맞아 쓰러진 남자는 힙합 뮤지션 "50센트" 50 Cent 로 In da Club, Candy shop, Disco inferno 등의 곡으로 알려진 그는 전세계 판매량을 기준으로 하는 월드뮤직어워드에서 2003년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 상을 비롯해 가장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이후로도 세계 음악 시상식에서 수많은 상을 석권한 세계적인 뮤지션이다. 그런데 그가 노래 한곡 때문에 목숨을 잃을뻔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그것은 50센트라는 이름에서부터 시작된다. 래퍼 50센트의 본명은 커티스 잭슨 Curti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