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주 개 라이카 Laika의 아름다운 여행 [서프라이즈] 1957년 10월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를 떠돌며 쓰레기통을 뒤지며 살아가는 주인없는 개 한마리 어느날 햇빛이 따뜻하게 내리는 곳에서 먹을것을 찾고 있던 녀석은 하얀옷을 입은 남자들에 의해 잡히고 말았다. 그리고 어디론가 끌려갔는데 누가 왜 자신을 데려가는지 대체 이곳이 어떤곳인지 알수 없었지만 녀석은 다른 개들을 만나면서 안심할수 있었다. 그들은 깨끗하게 목욕도 시켜주고 주사도 맞히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주었다. 갖혀있긴했지만 잠자리도 편하고 따뜻했다. 그들이 왜 녀석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인지 녀석은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녀석에게 라이카 [Laika]라 이름이 붙여진후 녀석의 생활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좁은 상자속에서 가만히 있기 훈련이 매일 반복되었던것 이 훈련을 왜 하는것인지 영문을 몰랐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