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아동의 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누스 코르작 (Janusz Korczak) "천사들의 행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소풍][서프라이즈] 1942년 바르샤바 한남자가 아이들과 특별한 외출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날 아이들의 소풍은 역사에 길이 남는 소풍이 되었다.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폴란드가 독일에 점령당하자 당시 바르샤바에서 유명한 소아과 의사였던 야누스 코르작 (Janusz Korczak)는 자신의 일을 모두 포기하고 유대인 전쟁고아들을 보살피는데 헌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들을 기차에 태워야 한다는것이었다. 당시독일군들은 유대인들을 잡아다가 기차를 실고 갔는데 그 기차에 탄다는건 곧 가스실등으로 학살될 가능성이 크다는걸 의미했다. 코르작이 아이들을위해 가장먼저 찾아간곳은 예전부터 잘알고 지내왔던 공무원 친구였다.하지만 거절당하였다. 코르작은 의사생활을 하면서 여러사람들을 도와줬지만 정작 아이들을 구하기위해 찾아갔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