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팅 마르투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르투니스와 호날두 [소년의꿈][서프라이즈] 2004년 12월 사상 최악의 쓰나미가 동남아시아를 덮친다. 쓰나미가 휩쓸고 같곳은 순식간에 폐허로 변했고 이로인해 20만여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다. 그로 부터 21일후 기적적으로 한소년이 발견된다. 그런데 11년후인 2015년 그 소년은 또다른 기적을 만든다. 쓰나미의 희망 소년의 이름은 마르투니스 Martunis 로 2004년 당시 7살의 어린소년이었다. 마르투니스는 쓰나미의 진원지였던 인도네시아 반다아체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반다아체 인근해저에서 귀모 9.3의 강진이 발생했고 그여파로 발생한 쓰나미가 소년의 집을 덮친다. 아버지는 실종되고 어머니와 형제들은 이미 사망한 상태에서 물위를 떠다니던 쇼파를 붙잡아 겨우 목숨을 건진 마르투니스는 주변에 버려진 마른 국수와 웅덩이에 고인 더러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