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구스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베리아 퉁구스카Tunguska 대폭발 미스터리 [서프라이즈] 1908년 6월 30일 오전 7시 15분 시베리아 평원의 퉁구스카 지역 [Siberia Tunguska] 세메노프는 아침잠을 쫒아내고 나서는 길이었다. 그런데 그때 저멀리 하늘에서 붉은 불빛덩어리가 떨어지더니 금세 옷을태울듯한 뜨거운 바람이 불어닥치는것이다. 온몸이 불에 익는것 처럼 화끈거렸고 숨이 막혔다. 그숨간 거대한 폭발음과 함께 쓰러진 세메노프는 정신을 잃고 말았다. 얼마후 그가 눈을 떳을때 머리는 지끈거리고 아팠으며 얼굴은 온통 화끈거리고 따가웠다. 세상도 온통 뒤바뀌어있었다. 주변의 모든 물건들이 쓰러져있었다. 그때 농장으로 오던 동료는 귀를 움켜잡고 달려오고 있었는데 하지만 폭발음으로 잃은 세메노프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시베리아 퉁구스카 일대를 초토화시킨 빛과 폭발의 정체는 과연 무엇..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