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당입니다.
오늘은 플라시보효과 placebo effect 와 노시보 효과 nocebo effect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라시보 placebo
플라시보 placebo 는 위약이라고도 불립니다.심리적 효과를 얻기위해 환자의 의학이나 치료법으로 받아들이지만 치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가따 약제를 말합니다. 영어로는 플라시보 placebo 라고 하구요! 라틴어로 보면 "마음에 들다" 라고합니다. 위약과 관련하여 알려진 현상으로 심리 현상중 하나인 위약효과 placebo effect 가 있습니다.이를 플라시보 효과 또는 플라시보 이팩트라고 합니다.
의사가 환자에게 가짜약을 투여하면서 진짜약이라고 하면 환자는 좋아질것이라고 생각하는 믿은때문에 병이 낫는 현상입니다. 실제로 2차 세계대전중 약이 부족할때 쓰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플라시보 효과가 있는데 왜 현대에는 안쓸까요? 비싼 약을 안먹어도 되는데 말이죠?
플라시보 효과를 이용한 위약의 투여는 의료행위에 있어서 필수 윤지 조건인 환자와의 신뢰를 깨뜨릴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진짜 의약품이 아닌 위약을 투여한 사실을 환자들이 알아 차렸을 경우 일부에게서 플라보 효과와 반대되는 노시보 효과 nocebo effect 가 발생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환자의 건강상태를 악화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데요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현대에는 실제 치료에서는 거의 행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나오지요! 노시보 효과!
노시보 nocebo
노시보는 의학에서 환자에게 실제로 무해하지만 해롭다는 믿음 때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물질을 가르키는것입니다. 노시보 효과 nocebo effect는 어떤것이 해롭다는 암시나 믿음이 약의 효과를 떨어 뜨리는 효과인데요.
이렇게 설명만들어서는 모르겠다는 분들께 몇가지 사례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사례 1
사형수에게 두건을 씌우고 정맥을 끊어 사형을 집행할것이라고 말한뒤 정맥을 자르지 않고 상처만 내었다. 하지만 사형수는 자신의 피가 몸속에서 다 빠져나가는것 처럼 인식한후 정말 죽고말핬다.
사례 2
냉동창고에 실수로 갇혀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사례는 많이 들어 봤을것입니다. 그중엔 실제로 냉동창고가 가동 되지도 않았는데 저체온등으로 죽은 사람의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