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례를 거부한 남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히틀러에 유일하게 경례를 거부한 남자 <뉘른베르크법> [서프라이즈] 1936년 독일 함부르크 항구에서 찍힌 한장의 사진 해군 훈련함 진수식을 축하하며 모인 나치당 원들이 하나같이 상기된 표정으로 오른팔을들어 히틀러에게 경의를 표하는 모습이 찍혀있는데유독한남자만이 사람들사이에서 팔짱을 낀채 불만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1936년 독링함부르크 항구에서는해군 훈련함 진수식 행사가 한창이었다. 진수식에 참석한 나치 총통 히틀러의 축사가 끝나자 당원들이 일제히 경례를 했는데 그런데 유독 한남자만 팔짱을 낀채 경례를 하지 않고 있었다. 경례를 거부한 남자는 함부르크 조선소 직원이었던 아우구스트 란드멧서 그는 진수식 행사가 끝나자마자 현장에서 체포 되었다. 그런데 그의 죄목은 뜻밖에도 국가모독죄가 아닌 인종모독죄였다. 인종모독죄는 뉘른베르크법을 어겼을때 적용하는 죄목이다. 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