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눈치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우메 쟁탈작전 <단눈치오> [서프라이즈] 1938년 이탈리아 가르도네 리베라의 한장례식장! 한남자가 깊은 슬픔에 빠져있는데 그는 이탈리아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 였다. 1918년 파리 , 파리평화회의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파리평화회의장에서는 참전국들의 전후배상문제 논의가 한창진행중이었다. 사실 이탈리아는 1차 세계대전 초기에 독일과 동맹을 맺었으나 연합군 측으로부터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항구도시 피우메 영토를 약속받고 우회하였다 지중해 북부 아드리아해 연안을 끼고 있는 피우메는 당시 최고의 무역항이자 전략의 요충지였다. 그리고 피우메가 이탈리아 영토가 될경우 이탈리아가 보게 되는 경제적 군사적 이익은 어마어마했다. 하지만 다른 승전국들은 패국이었던 독일에게 받을 배상금에 혈안이 되어 있었고 피우메 문제에 관심이 있던쪽은 오직 이탈리아 정부뿐이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