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스터리 블루 , 마야 블루 [서프라이즈] 투명하고 청아한 비취색 섬세하고 아름다운 무늬의 고려청자는 인간이 이루어 낼수있는 최고의 예술품이며 한국문화의 진수라고 불린다. 깊은물의 색이라고도 하고 먼산의 푸르름이라고 하며 우리의 푸른 하늘색과 닮았다고 하는 비취색 하지만 천년의 지난 지금에도 비취색은 누구도 완벽하게 재연할수 없어 그신비함 만이 더해가고 있다. 그런데 고려청자의 비취색만큼신비로운 미스터리를 품고 있는 또하나의 푸른빛이 있다. 2천년전 케추아족은 중앙아메리카에 열대우림속에 도시를 세우고 그들만의 고유문자를 사용하여 문명을 일으켰다. 역사는 그들을 마야문명이라 부른다. 그런데 그들은 어느날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다. 그로부터 몇백년후 1839년 고고학자 존로이드 스티븐슨 과 화가 프레드릭 캐서우드에 의해 중앙아메리카 유카탄 반도의 숨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