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해상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고의 해상사고 빌헬름 구스틀로프호 Wilhelm Gustloff [마지막 여행][서프라이즈] 1912년 4월 10일 2,200여 명의 승객을 태운 여객선이 영국의 사우샘프턴을 떠나 미국 뉴욕을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출항한지 4일만에 빙산과 충돌1,505명의 사망자와 함께 침몰하였다. 이 여객선이 바로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낸 최대 해상 재난 사고로 기록된 타이타닉호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알려진 타이타닉호의 비극보다 더욱 끔찍하고 처참했던 또하나의 숨겨진 해상 참사가 있었다. Titanic 타이타닉 1945년 1월 30일 아침 동프러시안 기드니아 초대형 유람선이 자신의 운명을 알지 못한채 유유히 항구를 빠져 나가고 있었다. 그날밤 발트해 한복판에 있던 유람선이 갑자기 바다 밑으로 가라앉기 시작했다. 과연 이 배에는 무슨일이 벌어진 것일까? 이배의 이름은 바로 빌헬름 구스틀로프호 Wilhel..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