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대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토니오 이노키와 무하마드 알리 세기의 대결? 최악의 졸전 (복싱과 레슬링) 1976년 6월 일본 도쿄 전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세기의 대결이 시작되는데 뜻밖에도 대결의 주인공은 세계적인 복싱 챔피언 무하마드 알리와 일본 프로 레슬링의 전설 안토니오 이노키 였다.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는 그의 유명한 말처럼 현란한 스텝과 빠른 스피드의 펀치 명석한 두뇌플레이로 주목받은 20세기 최고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 그리고 일본 프로레슬링의 아버지라 불리는 역도산에게 발탁되어 연수베기라는 기술을 이용해 단번에 상대를 제압하기로 유명한, 우리에게는 박치기왕 김일 선수와의 대결로도 잘 알려진 전설의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 그런데 1976년 두사람이 대결을 펼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는 단번에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다. 그렇다면 어떻게 종목이 다른 두선수가 대결을 펼치게 된것일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