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루타 731부대의 총책임자 "이시이 시로" 무죄 <나는 무죄로소이다.><서프라이즈> 1947년 일본 도쿄 법정 한남자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이시이 시로 마루타 실험으로 악명높은 731부대의 총책임자였다. 사람들은 모두 그의 사형 선고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런데 법정은 A급 전범이었던 이시이 시로에게 무죄를 선고한것이다. 과연그는 어떻게 무죄를 선고 받았던 것일까? 1946년 1월 제2차 세계대전 종식후 일본 도쿄에서는 2차세계대전 전범등에 대한 재판이 열리고 있었다. 미국의 주도로 시작된 도쿄 재판은 당시 연합국 최고사령관이었던 맥아더가 재판장으로 임명되었고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중국등의 연합국가 출신의 검사 30명이 재판을 맡아 진행했다. 1946년 4월부터 1948년 11월까지 약2년 반에 걸쳐 진행된 이 전범재판을통해 도조 히데키를 비롯한 27명의 A..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