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도어 루스벨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교적 무시를 당했던 조선 // 앨리스 루스벨트 Alice Roosevelt <대통령의딸><서프라이즈> 독일여성 엠마 크뢰베 [Emma Kroebel] 그녀는 1905년, 조선궁중에서 1년간 궁중의전 담당관을 지낸 외국 여인이었다. 엠마 크뢰베는 "내가 조선의 궁정에 어떻게 들어가게 되었는가" 책을 출간했다. 조선에 대한 기록서였다. "내가 조선의 궁중에 어떻게 들어가게 되었는가" 1909년에 베를린에서 출간된 책으로 엠마 크뢰벨이 1년동안 대한제국에 머무르면서 분석한 내용을 담았다. 외국인이 쓴 조선기록서 한권이 출간되자 예상치 못한일이 발생했다. 책에 기록된 한사건을 두고 미국 언론이 들끓은 것이다. 문제가된 사건은 26대 미국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딸이 조선에 오면서 비롯된다. 사건의 배경이 되었던시절 우리나라의 국호는 대한제국 임금은 고종이었다. 당시 우리민족은 호시탐탐 침략을 노리는 우세에 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