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다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잔다르크의 유골 진위여부 <서프라이즈> 2007년 프랑스 툴루즈 대교구 대주교 베르나르 니콜라 오베르텡은 한통의 보고서를 받고 충격에 휩싸인다. 대주교 니콜라 오베르텡이 받음 보고서는 프랑스의 성녀 잔다르크 유골의 진위여부에 대한 보고서였다. 1867년 파리의 한약국 약사들이 무너진 천장을 수리하고 있었다. 천장을 수리하던 약사는 천장에서 떨어진 먼지로 뒤덮인 상자 하나를 발견했다. 상자의 겉표면에는 오르레앙 성처녀 잔다르크의 유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고상자안에는 두개의 유리병이 있었는데 각각 하나씩의 뼛조각이 들어 있었다. 잔다르크의 유물이 발견됬다는 소문은 순식간에 프랑스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그러자 잔다르크를 연구하던 전문가들이 모여 유골함의 진위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했는데 두개의 뼛조각은 사람의 갈비뼈와 고양이의 넓적다리뼈로 밝혀졌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