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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히틀러에 유일하게 경례를 거부한 남자 <뉘른베르크법> [서프라이즈] 1936년 독일 함부르크 항구에서 찍힌 한장의 사진 해군 훈련함 진수식을 축하하며 모인 나치당 원들이 하나같이 상기된 표정으로 오른팔을들어 히틀러에게 경의를 표하는 모습이 찍혀있는데유독한남자만이 사람들사이에서 팔짱을 낀채 불만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1936년 독링함부르크 항구에서는해군 훈련함 진수식 행사가 한창이었다. 진수식에 참석한 나치 총통 히틀러의 축사가 끝나자 당원들이 일제히 경례를 했는데 그런데 유독 한남자만 팔짱을 낀채 경례를 하지 않고 있었다. 경례를 거부한 남자는 함부르크 조선소 직원이었던 아우구스트 란드멧서 그는 진수식 행사가 끝나자마자 현장에서 체포 되었다. 그런데 그의 죄목은 뜻밖에도 국가모독죄가 아닌 인종모독죄였다. 인종모독죄는 뉘른베르크법을 어겼을때 적용하는 죄목이다. 뉘.. 더보기
히틀러의 여자 <퍼스트레이디> [서프라이즈] 20세기 최악의 독재자 히틀러 2차세계 대전을 일으킨 그는 1945년 4월 30일 독일의 패 전을 예감하고 베를린의 지하벙커에서 자살을 하였다. 그런데 히틀러가 사아하고 2틀뒤 그위 뒤를 따른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바로 아돌프 히틀러의 최측근이자 나치의 선전장관 요제프 괴벨스의 아내 마그다 괴벨스 였다. 1921년 스무 살의 나이로 대부호와 첫번째 결혼식을 올린 마그다 그녀는 칸트와의 단란한 결혼 생활을 꿈꾸왔는데. 사업으로 바쁜 남편 때문에 마그다는 늘 혼자였고 그녀의 남편은 매번 보석으로 마그다를 위로 하려 했다. 그러한 생활이 반복 될수록 마그다는 외로움에 지쳐갔고 결국 이혼을 결정하게 된다. 첫번째 결혼에 실패해 큰 상처를 박은 마그다는 이혼후 좀처럼 마음을 잡지 못하고 힘겨워 했는데.. 그러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