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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미스터리 블루 , 마야 블루 [서프라이즈] 투명하고 청아한 비취색 섬세하고 아름다운 무늬의 고려청자는 인간이 이루어 낼수있는 최고의 예술품이며 한국문화의 진수라고 불린다. 깊은물의 색이라고도 하고 먼산의 푸르름이라고 하며 우리의 푸른 하늘색과 닮았다고 하는 비취색 하지만 천년의 지난 지금에도 비취색은 누구도 완벽하게 재연할수 없어 그신비함 만이 더해가고 있다. 그런데 고려청자의 비취색만큼신비로운 미스터리를 품고 있는 또하나의 푸른빛이 있다. 2천년전 케추아족은 중앙아메리카에 열대우림속에 도시를 세우고 그들만의 고유문자를 사용하여 문명을 일으켰다. 역사는 그들을 마야문명이라 부른다. 그런데 그들은 어느날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다. 그로부터 몇백년후 1839년 고고학자 존로이드 스티븐슨 과 화가 프레드릭 캐서우드에 의해 중앙아메리카 유카탄 반도의 숨어.. 더보기
911테러 막을수 있었던 기회 [서프라이즈] 이륙한지 얼마 지나지않아 방송이 흘러나왔고 여객기는 미국 펜실메니아주로 추락했다. 그리고 32분뒤! 미국의 세계무역센터가 힘없이 주저 앉고 말았다. 90여개국 3500명이을 앗아간 세기의 대폭발 테러사건. 911 하지만 뉴욕을 통곡의 도시로 바꾼 이날의 참사를 막을수 있었던 단 한번의 기회가 있었다. 911테러는 사건직후부터 수년간 진상규명을 하기 위해 분주했다. 미정부의 진상조사위원회의 공식 입장을 듣기 까지가 2년 테러공모자에 대한 최종판결이 나기까지 5년 소요 되었다. 테러발생 5년후인 2006년 4월 미국은 테러공모 용의자 '자카리아스 무사위'의 최종판결이 열리고 있었다. 유력한 테러 공모자로 주력받았지만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했던 무사위 그런데 이날 법정에서 무사위는 태도가 돌변하였다. "9.11.. 더보기
히틀러의 여자 <퍼스트레이디> [서프라이즈] 20세기 최악의 독재자 히틀러 2차세계 대전을 일으킨 그는 1945년 4월 30일 독일의 패 전을 예감하고 베를린의 지하벙커에서 자살을 하였다. 그런데 히틀러가 사아하고 2틀뒤 그위 뒤를 따른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바로 아돌프 히틀러의 최측근이자 나치의 선전장관 요제프 괴벨스의 아내 마그다 괴벨스 였다. 1921년 스무 살의 나이로 대부호와 첫번째 결혼식을 올린 마그다 그녀는 칸트와의 단란한 결혼 생활을 꿈꾸왔는데. 사업으로 바쁜 남편 때문에 마그다는 늘 혼자였고 그녀의 남편은 매번 보석으로 마그다를 위로 하려 했다. 그러한 생활이 반복 될수록 마그다는 외로움에 지쳐갔고 결국 이혼을 결정하게 된다. 첫번째 결혼에 실패해 큰 상처를 박은 마그다는 이혼후 좀처럼 마음을 잡지 못하고 힘겨워 했는데.. 그러던.. 더보기
피우메 쟁탈작전 <단눈치오> [서프라이즈] 1938년 이탈리아 가르도네 리베라의 한장례식장! 한남자가 깊은 슬픔에 빠져있는데 그는 이탈리아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 였다. 1918년 파리 , 파리평화회의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파리평화회의장에서는 참전국들의 전후배상문제 논의가 한창진행중이었다. 사실 이탈리아는 1차 세계대전 초기에 독일과 동맹을 맺었으나 연합군 측으로부터 유고슬라비아 연방에 항구도시 피우메 영토를 약속받고 우회하였다 지중해 북부 아드리아해 연안을 끼고 있는 피우메는 당시 최고의 무역항이자 전략의 요충지였다. 그리고 피우메가 이탈리아 영토가 될경우 이탈리아가 보게 되는 경제적 군사적 이익은 어마어마했다. 하지만 다른 승전국들은 패국이었던 독일에게 받을 배상금에 혈안이 되어 있었고 피우메 문제에 관심이 있던쪽은 오직 이탈리아 정부뿐이었.. 더보기
추문 (영아유괴사건) [서프라이즈] 1888년 조선 한양 외국인과 거리를 걸어가던 한남자 그는 갑자기 사람들에게 몰매를 맞는다. 사람들에게 몰매를 맞은 남자는 외국인의 통역을 맏으며 외국인을 도와준 사람이었다 그런데 외국인을 도와주는 조선인들마다 거리에서 매질을 당하거나 심지어 사망하는 일까지 일어난다 그이유는 조선 왕실에서 포고한 고시문 때문이었다. 조선 왕실에서 포고한 고시문의 내용은 외국인들이 조선의아이들을 납치해 살해 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소문이 사실이라면 범인을 잡아 처형 하겠다는 고시문이었다. 잇따른 아동 연쇄살인사건으로 공포에 떨었던 사람들은 조선왕실의 안일한 태도에 분노 했고 외국인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며 전국 곳곳에서 시위를 벌였던것이었다. 외국인에 대해 괴 소문이 퍼지게 된이유는 무엇일까? 1888년 조선에선 아이들이 .. 더보기
신드룸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서프라이즈] 1996년 미국 루이지애나 운전중 갑자기 정신을 잃은 한 남성이 사고가 나서 병원으로 들어오게 된다. 미국 루이지애나 툴레인 의과대학 로버트 게리 박사는 교통사고 환자 하나를 받게 된다. 병원을 향해 가던 남자는 운전중 현기증을 느껴 기절을했고 사고로 이어지고 말았다. 의사는 불면증 말고 또 어떤증상이 있었는지 묻자. 밤마다 악몽에 시달려 잠을 잘못자고 평소엔 오한과 구토가 심하고 가끔은 환청을 듣거나 환각을 본다고 하였다. 박사는 지난 몇년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환자들을 치료해 왔는데 특히 1991년부터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급증 했다. 1991년이후, 이같은 증세들의 환자들이급증했을까? 궁금해오던 박사 박사는 환자들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한다! 환자들 모두가 걸프전에 참전했다는 사실이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