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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마지막 유보트 U-234 <서프라이즈> 1945년 5월 14일 영국 포트머스 항 잠수함 한대가 항구를 향해 들어오고 있었다. 그배는 독일군 깃발이 걸려 있었는데 당시 포트머스 항에 정박되어있던 미 연합군의 USS Sutton [서튼]호에 무조건적으로 투항하게 된다. 그런데 이들의 투항으로 인해 미국은 물론 전세계가 깜짝놀랄만한 엄청난 비밀이 밝혀지게 되는데 그 파장은 실로 대단한 것이었다. 투항해온 잠수함은 독일의 잠수함 U-234 세계대전당시 독일군의 자존심을 세운 유보트중 하나로 최고의 규모와 전적을 자랑했다. 그명성에 걸맞게 2차세계대전이 거의 끝나갈무렵 U-234는 아주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1925년 4월 15일 U-234는 노르웨이의 크리스티안산 항을 출발했다. U-234안에는 아주 특별한 손님이 타고 있었는데 그들을 목적.. 더보기
냉동인간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서프라이즈> 우리 두사람... 영워히 함께 할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Terry cannon / Joseph G. Cannon 0.00001%의 확률이라도 만약 가능하다면 그때 다시 난 노래를 할 거에요 -Richard c. Jones 지옥에 가는 것도 아닌데요 뭐. 나처럼 모험을 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지 않겠써요? -Paul Genteman 이들이 진정 원하는것은 무엇일까?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생? 눈부신 자신의 발전상? 혹은 단순한 호기심? 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따로 있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불로장생에 대한 염원을 가져왔다. 그리고 마치 동물이 겨울잠을 자듯 죽은 사람을 오랫동안 냉동해 두었다가 다시 소생시키는 기술인 냉동인간을 미국 여배우인 패리스 힐튼의 충격적인 발언때문.. 더보기
나치가 약탈한 골드트레인의 진실 <서프라이즈> 1945년 5월 9일 비밀임무를 띤 독일행 기차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역을 출발했다. 1주일뒤 5월 16일 기차는 오스트리아의 베르펜 지역을 통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기차가 멈춰 섰다. 그리고 기차에 타고 있었던 사람들은 물론 기차에 있던 모든것들이 사라졌다. Hungarian Gold Train 1944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해는 헝가리 유대인들에게는 잊을수 없는 끔찍한 한해로 기억되고 있다. 당시 어린소년 이었던 어빙 로스너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단란했던 어빙 로스너의 가족 그러나 갑자기 나치군이 들어닥쳤다. 나치는 새로운 거주지라는 명목하에 헝가리의 유대인들을 강제로 끌어내기 시작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나치는 집안 곳곳을 뒤져 현금은 물론 보석, 예술품등 돈이 되는것은 모조리다 약탈해갔.. 더보기
죽음의 천사 요제프 멩겔레 <서프라이즈> 1930년 독일 히포크라스 선서를 한 이는 요제프 멩겔레라는 약학과 의학을 공부하는 뭔헨대학의 의학과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언제가 부터 그를 죽음의 천사라고 부르게 되었다. 히포크라스 선서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가 말한 의료의 윤리적 지침 Josef mengele 요세프 멩겔레 대학의 우수한 학생으로 주목받던 멩겔레 그는 점차 나치의 국가주의 이념에 심취해 갔다. 그러던중 출세를 위한 명예욕에 불타 성공을 위해 나치의 추종자가 되었고 결국엔 나치 친위대에 합류 하기 이른다. 심지어 1934년에는 쉽고 빠르게 교수가 되고자 학과교수 오트마 폰 페르슈어 교수의 딸과 결혼까지 하는데 몇년후 폴란드 아우슈비치 지역의 기차역에서 멩겔레는 의사가운이 아닌 친위대 복장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폴란드 남부에.. 더보기
질병을 이겨낸 예술가들 <서프라이즈> 사람의 눈과 귀와 마음을 움직이는 신비하고도 강력한 힘 우리는 그것을 세계적인명화 혹은 불후의 명곡이라 부른다. 하지만 이런 세계적인 예술품이 탄생하기 까지 예술가들에게는 숨겨진 고통이 있었다. Claude Monet 수련시리즈 수련시리즈로 유명한 프랑스의 화가 클로드 모네 그는 같은 풍경도 빛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순간의 인상을 화폭에 담아 빛의 화가로 불렸다. 모네는 주로 물체나 인물들을 흐릿하게 표현했으며 특히 노란색체를 주로 사용하는 자신의 독창적인 화풍으로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로 손곱히고 있다. 지난 2007년 미국 의학 잡지 에 모네의 화풍이 질병과 연관되어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 되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안과 전문의 마이클 마모 박사에 의하면 모네의 독창적인 화풍은 바로 백내장의 산물이라.. 더보기
크리스마스 캐롤의 구두쇠 스크루지 실존인물 <서프라이즈> 1836년 12월 네덜란드의 한 공동묘지 이곳은 밤마다 되이한 소리가 이곳은 밤마다 괴이한 소리가 들리는 공포의 공동묘지이다. 그래서 아무도 이곳에 들어오려하지 않았다. 다만 험상궃고 심술 맞게 생긴 이남자는 예외인듯했다. 그런데 그런그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물하게 될것이라는 것을 그누구도 알지 못햇다. 크리스마스캐롤 2009 배우 짐 캐리 야심한시각 홀로 공동묘지를 찾는 이남자의 직업은 무덤을 파는 일이었다. 그는 사람들과 마주치는 것을 꺼려 주로 인적드문 밤에 일을하곤 했는데 물론 그의 심술맞은 인상때문에 그에게 다가오는 이도 없었다. 그는 돈이되는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았고 다른사람이 하기싫어하는 무덤 파는 일도 많은돈을 벌수있어 선택한 지독한 구두쇠였다. 그의 이름은 가브리엘 데 .. 더보기
<초저주파>햄튼궁 유령 [Ghost House][서프라이즈] 2003년 2월 19일 세계언론은 일제이 한CCTV에 주목했다. 16세기 옷을입은 한남자가 문을여닫는 모습이 찍혀 있었는데 세계적으로 권위적인 방송국들이 남자 행동을 방송했고 그순간 전세계인들은 유령출몰의 목격자가 되었다. 런던 시내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햄튼궁 이곳은 16세기 이후 200년간 영국의 왕들이 기거 했던곳이다. 하지만 수세기동안 원인모를 현상들이 계속 일어났고 귀신을 봤다는 목격도 끈이질 않아 사람들에겐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이곳은 피의 군주라고 불린왕 헨리8세가 수천명의 사람들을 죽였던 장소다. 때문에 사람들은 유령의 정체가 분명 헨리8세에 의해 죽은 원혼이라 믿기도 했다. 그런데 급기야 유령출몰 사건까지 보도되자 전문가와 심령학자들은 햄턴궁으로 몰려 들었고 유령출몰에대한 본격적.. 더보기
기후조작무기 뽀빠이프로젝트? <의문의 소나기>[서프라이즈] 지구상 어디선가의 조금한 변화로 인해 당신에게 무시무시한 재앙이 닥친다면 인간은 오랜과거부터 미신과 신앙에 의해 재물을 받쳐 서라도 그위험을 피하고자 비과학적인 시도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어떠한 방법으로도 예측불허했던 거대한 힘앞에서 인간은 무기력하게 무너질수 밖에 없었다. 1971년 3월 워싱턴 포스트의 잭 앤더슨 [Jack Anderson]기자 그는 베트남 전쟁에 은밀히 진행된 군사작전의 전모를 폭로하고 나섰다. 그의 폭로는 세계언론이 주목할만큼 큰파장을 불러 일으켰고 연이어공개된 당시의 미국 엘스버그 극비문서 소위 펜타곤 페이퍼라는 문서를 통해 기자가 폭로한 내용이 기정사실로 확인되었다. 펜타곤 페이퍼 [Pentagon Papers] 베트남 전쟁과 관련된 미국 정부의 내부방침과 정책에 관한 기밀문.. 더보기
[서프라이즈]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의비화 [금지된 사랑] 1475년, 이탈리아 피렌체 혼신에 힘을다해 열정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한남자 그가 그리고 있는것은 한여인의 얼굴이었다. 집착에 가까운 열정으로 한여인의 얼굴을 그리고 있는 남자는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 였다. 그는 섬세한 선과 정교한 세부 묘사를 통해 인물을 명확하고 우아하게 그려내면서 선의대가라는 칭호를 얻고 있었다. 특히 꽃이 만발한 정원에서 신들이 봄을 즐기는 모습을 그린 인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비너스 탄생 순간의 신비를 담아낸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명작으로 보티첼리는 당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화가로 추앙받고 있었는데 대체 보티첼리는 왜 한여인의 그림에 집착했던 것일까? 몇달전 보티첼리는 한여인을보고 첫눈에 반하게된다. 그녀의 이름은 시모네타 베스푸치였다. 시모네타는 .. 더보기
무법천지 뉴욕 살린 줄리아니 시장의 깨진유리창이론 [서프라이즈] 1990 년대 뉴욕은 하루에도 수십건의 강력범죄가 발생하는 뉴욕 최악의 범죄소굴 배트맨에 범죄소굴로 등장하는 고담시가 뉴욕을 배경으로 만들어졌을만큼 당시뉴욕은 무법 천지였다. 지하철은 온갖 범죄가 수시로 일어나는 곳으로 여행객들이 절대로 해서는 안될 1위가 지하철 타기였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뉴욕의 범죄가 거짓말처럼 사라져 뉴욕은 미국에서 가장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가 되었다. 1994년 뉴욕시장으로 새로 취임한 루돌프 줄리아니 (Rudolph W. Giulianii) 연일 계속 되는 범죄 문제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끊임없이 발생하는 강력사건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은 최고조에 달했고 언론에서는 비난이 쏟아 졌다. 심지어 미국 뉴욕타임즈에서는 뉴욕 14번가가 바로 배트맨에 등장하는 악당의 소굴.. 더보기
나의 어머니 마릴린 먼로 // 안나 니콜스미스 [서프라이즈] 1953년 창간된후 세계적으로 큰인기를 끌고 있는 성인 남성잡지 플레이보이 이잡지사의 사장인 휴 헤프너는 잡지창간 39주년을 맞은 1992년 표지를 장식할 새로운 모델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중 잡지사로 찾아온 한여인 그녀의 얼굴을 본 휴 헤프너는 놀라움을 금치못했는데 그녀는 자신이 마릴린 멀로의 딸이라고 소개 했고 휴 헤프너는 그자리에서 그녀를 표지모델로 발탁했다. 그녀는 25살의 웨이트리스 안나 니콜스미스였다. 1992년 잡지표지를 장식한 안나는 돌아온 마릴린 먼로라고 불리며 큰화제를 모았다. 육감적인 몸매 길고 섹시한눈 옅은 금발의 머리카락 빨간 립스틱이 어울리는 큰입까지 안나의 외모는 마릴린 먼로와 놀랍도록 닮아 잇었던것이다. 그녀는 역대 성인남성잡지 표지를 장식한 역대 모델중 최고의 명성과 인기를.. 더보기
히틀러에 유일하게 경례를 거부한 남자 <뉘른베르크법> [서프라이즈] 1936년 독일 함부르크 항구에서 찍힌 한장의 사진 해군 훈련함 진수식을 축하하며 모인 나치당 원들이 하나같이 상기된 표정으로 오른팔을들어 히틀러에게 경의를 표하는 모습이 찍혀있는데유독한남자만이 사람들사이에서 팔짱을 낀채 불만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1936년 독링함부르크 항구에서는해군 훈련함 진수식 행사가 한창이었다. 진수식에 참석한 나치 총통 히틀러의 축사가 끝나자 당원들이 일제히 경례를 했는데 그런데 유독 한남자만 팔짱을 낀채 경례를 하지 않고 있었다. 경례를 거부한 남자는 함부르크 조선소 직원이었던 아우구스트 란드멧서 그는 진수식 행사가 끝나자마자 현장에서 체포 되었다. 그런데 그의 죄목은 뜻밖에도 국가모독죄가 아닌 인종모독죄였다. 인종모독죄는 뉘른베르크법을 어겼을때 적용하는 죄목이다. 뉘.. 더보기
게르니카의 비극 <서프라이즈> 1937년 4월 26일 스페인 북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 게르니카 이날은 일주일에 한번 게르니카에 장이서는 날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 수십대의 전투기가 나타났고 정체모를 전투기들은 마을에 폭탄을 퍼붓기 시작했는데! 순식간에 마을은 잿더미가 되었고 수천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야만 했다. 폭격당한이날! 게르니카 시내에사는 주민들은 물론 외곽의 주민들까지 물건을 사고 팔기위해 마을광장으로 모여들었다. 광장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활기가 넘쳤는데그러던 오후4시 정체불명의 전투기들이나타나 게르니카 상공을 낮게 비행하기 시작했다. 이전투기들은 모두 43대 였다.그런데 갑자기 전투기들이 마을에 융단폭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전투기가 투하한 폭탄은 엄청난 화력을 뿜어내며 마을을 초토화 시켰는데 마을은 사람들의.. 더보기
피라냐 강도단 <머리카락 강도사건> <서프라이즈> 안녕하세요! 연당입니다.오늘의 서프라이즈는 피라냐 강도단 이야기 입니다.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구요 좀 황당하고 어이없는 사건입니다 .가볼꼐요 ^^ 2013년 베네수엘라 술리아어둠속 누군가에세 쫓기는 한여자 지난밤 도심에서 발생한 범죄사건의 피해자는 마리아나라는 이름의 젊은 여성 이었다.어이없게도 피해 여성이 도둑맞은것은 바로 머리카락 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첫 사건 직후, 동일한 범죄가 연일 속출되기 시작했던것이다. 피해자는 모두 긴머리의 여성들이었다.그녀들은 무장강도에게 위협당한채머리카락이 잘려지고 말았다.경찰은 이것이 단순범죄가 아닌 전문강도단의 소행으로 파악 하고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 연일 이와같은 머리카락 강탈 사건이 터지자 언론은 이사건을 대서특필 했고 사람들은 머리카락 강도단을일명 피라냐단이.. 더보기
007 본드걸의 저주 <007의 비밀><서프라이즈> 2005년 12월 미국 헐리우드 촬영을 코앞에둔 영화 제작사에서 여주인공 캐스팅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캐스팅 제의를 받은 여배우들이 줄줄이 출연을 고사했기때문인데 그녀들이 출연을 꺼려한 영화는 바로 (실제 캐스팅배우들 졸리 알바 등등) 007 시리드의 21번째 작품 007 카지노로얄이였다.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세계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007 총 23편 누적관계수 20억명 단한번도 적자를 기록한적이 없는 영화로써 23번째 작품인 로만 자그마치 10억달러 우리나라돈으로 1조원을 번 007시리즈는 턱시도를 차려입고 적과 맞서 싸우는 영국 최고의 스파이 제임스본드의 이름을 전세계에 각인 시김과 동시에 주인공 본드역할을 맡은 6명의 배우를 스타로 만들었다. 이처럼 성공이 보장된 007시리즈는 할.. 더보기
잔다르크의 유골 진위여부 <서프라이즈> 2007년 프랑스 툴루즈 대교구 대주교 베르나르 니콜라 오베르텡은 한통의 보고서를 받고 충격에 휩싸인다. 대주교 니콜라 오베르텡이 받음 보고서는 프랑스의 성녀 잔다르크 유골의 진위여부에 대한 보고서였다. 1867년 파리의 한약국 약사들이 무너진 천장을 수리하고 있었다. 천장을 수리하던 약사는 천장에서 떨어진 먼지로 뒤덮인 상자 하나를 발견했다. 상자의 겉표면에는 오르레앙 성처녀 잔다르크의 유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고상자안에는 두개의 유리병이 있었는데 각각 하나씩의 뼛조각이 들어 있었다. 잔다르크의 유물이 발견됬다는 소문은 순식간에 프랑스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그러자 잔다르크를 연구하던 전문가들이 모여 유골함의 진위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했는데 두개의 뼛조각은 사람의 갈비뼈와 고양이의 넓적다리뼈로 밝혀졌다. .. 더보기
우연의 일치 Synchronicity <싱크로니시티> <서프라이즈> 1951년 3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사 풍자만화가 행크 케첨은 새로운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그가 새롭게 탄생시킨 케릭터는 바로 데니스였다. 그런데 같은해 5일뒤인 3월 17일 영국 스코틀랜드 던디에도 또다른 데니스가 나타 났다. 과연 어떻게 된것일까? 각각 미국과 영국에서 탄생한 데니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사랑을 받게 되었지만 일각에서는 두캐릭터에 대한 표절 의혹이 제기 되었다. 두케릭들은 데니스라는 이름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비슷한 점이 많았다. 둘다 장난이 심한 남자아이이고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악동 캐릭터 였으며 탄생한 시점도 1951년 3월 불과 5일차이로각각 신문과 잡지에 연재를 시작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두 캐릭터를 탄생시킨 행크 케첨과 데이비드로우 는 똑같이 만화 제목을 개구쟁이.. 더보기
폴란드 인어상 // 폴란드의 작은영웅 크리스티나 크라벨스카[서프라이즈] 1939년 9월 독일군의 폴란드 침략으로제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다. 조국을 지키기위한 폴란드인들의 격렬한 항쟁은 시작되었다. 하지만 독일군의 빗발치는 총탄앞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속수무책 쓰러져 갔다. 화염에 휩싸인 폴란드인들의 사기는 점점떨어져가고 전쟁의 공포는 그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전쟁에 한복판에서 마딱드린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위혐을 무릅쓰고 자신의 몸을 던진 한 여인이 있었다.두려움을 모르는 이젊은 여인은 군중들앞에서서 그들을 이끌었고 실의에 빠져있던 폴란드인들을 격려하며 그들에게 희망을 건내 주었다. 그녀의 용기있는행동에 많은 사람들은 감동 받았고 다시 독일군에 맞서 싸울힘을 얻었다. 그가 바로 폴란드의 작은영웅 크리스티나 크라벨스카였다. 사람들은 그들을 살아있는 잔다르크 라 부르기 시작했.. 더보기
범죄형 염색체 XYY / 초남성 증후군// 슈퍼맨 증후군<서프라이즈> 안녕하세요! 연당입니다. 오늘은 XYY 이상 염색체의 비밀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범죄형 염색체라고 하는데요! 가볼꼐요!1966년 7월 미국 시카고의 한 간호학교강도가 침입했다. 그리고 그에의해 8녕의 학생들이 가학적으로 희생 당하고 말았다.다행이 범인은 경찰의 손에 잡혔다.그는 바로 25살에 리처드 스펙이라는 청년이었다.세상을 경악케한 그의 범행동기와 수법을 고려했을때그에게 엄중한 법적 처벌은 불가피 한것이었다. 그런데스펙을 변호하던 변호인은 달랐다. 스펙은 무죄라는것 그의 주장에 따르면 스펙은 일반사람들과는 달리 특수한 염색체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의 범죄 행위에는 책임이 없다는 것이었다. 특수한 염색체 구조 때문에 죄를 짓고도 책임이 없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것은 재판부가 이변론을 받아들였다는.. 더보기
[서프라이즈] V의 비밀 <손가락 V의 유래> 안녕하세요! 연당입니다. 오늘의 서프라이즈는 V의 비밀입니다. 손가락 V 가 뭘의미 할까요? 빅토리? 궁금하시죠? 가볼꼐요 ^^ 남자와 여자 국내와 해외 노인과 아이 스타와 일반인에서도 찾아낸 공통점은?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지만 누구나 친숙하게 하는동작 그것은 검지와 중지의 다정한 조합 그것은 V라는 신호이다. 전세계 사람들이 흔하사용하는 동작 V는 영어로 VICTORY 승리 라는뜻의 단어 첫번째 V 그리고 네델란드에서는 자유를 세계 각국에서 훌륭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사람들이 V를 즐겨 하게된 이유가 무엇일까? 백년정쟁 한창 중이던 1415년 영국군과 프랑스군이 치열한 전투를 벌리고 있었다. 전쟁중 기근과 역병으로 곤경에 처한 영국군은 긴 활로 무장한 궁술병 6천여명 뿐이었다. 기병대화 .. 더보기
RING 발렌티노 반지 <베르테르효과?>[서프라이즈] 1926년 미국 뉴욕 찰리 채플린 , 더글러스 페어뱅크, 그레타 가르보, 마가렉 깁슨,메이블 노먼드 등 그시대 최고의 헐리웃 스타들과 파라마운트 영화사 대표 아돌프 주커 유나이티드 아티스츠 사장 요셉 슈넥 최고의 스타들과 영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들 주변에는 약 4만 여명의 군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금방이라도 폭동이 일어날꺼 같은 긴장된 분위기였는데 이들은 모두 한남자를 만나기 위해 모였다. 그는 바로 영화배우 루돌프 발렌티노 그의 장례식이 거행되고 있었다. 그는 세련된 춤솜씨와 조각같은 외모 특유의 남성적인 매력으로 1920년대 무성영화를 이끌어가는 당대 최고의 배우로 손꼽혔다. 그를보기위해 남녀노소 할거 없이 많은 사람들이 극장을 찾았고 시크, 까밀리에, 피와 모래,젊은 라자등 그가출연.. 더보기
The Code 암호 <최후의 만찬에 숨겨진비밀>[서프라이즈] 로마제국 최고의 통치자 카이사르 천재적인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천문학의 선구자 갈릴레오 갈릴레이 세계를 뒤흔든 세기의 정치가 히틀러 시대도 국경도 직업도 다른 이들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는데 그들에게는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따로 있었다는 것이었고 그것은 바로 다른사람들은 풀수 없는 은밀한 암호였다. 숫자나 문자 기호들을 조합해 특정한 의미를 나타내는 일종의 약속을 우리는 암호 라고 부른다. 암호의 시작은 기원전 400년전 고대 그리스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리스 군 사령관들은 비밀 통신을 위해 스키 테일 이라는독특한 암호를 사용했다. 암호가 적힌 문서를 스키테일이라는 막대에 나선형으로 감아야 암호의 내용을 확인 할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고 한다. 이후 인류의 역사는 암호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더보기
히틀러가 살려둔 단한명의 유대인! <단한사람을 위한 편지>[서프라이즈] Holocaust 나치 독일이 행한 유대인 학살 이끔찍한 대학살의 중심에는 아돌프 히틀러가 있었다. 그런데 히틀러가 살리려 했던 단한사람 놀랍게도 그는 유대인이 었다. 2012년 7월 발견된 한통의 편지 이편지는 나치 친위대장 하인리히 힘러가 비밀경찰 게슈타포에게 보낸것으로 히틀러의 명령이 담겨 있었다. 편지에 담긴 히틀러의 명령은 놀랍게도 H라는 유대인을 보호 하라는 것이었다. 조사결과, 그는 에른스트 헤스로 밝혀 졌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지휘관이었던 에른스트 헤스 히틀러는 당시 헤스가 이끌던 부대의 사병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상관으로서 솔선수범하고 부하들을 보살피는 헤스의 모습에 깊은 존경심을 느끼게 되는데 하지만 1차 세계 대전이후 두사람은 가혹한 운명에 놓이게 된다. 제대후 유능한 판사로.. 더보기
MASK MAN 루이 14세 아버지? <Best of Best 2>[서프라이즈] 정치범들을 주로 수용했던 바스티유 감옥 이곳은 한번 들어가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악명 높은 감옥이었다. 그런데 여러겹으로 잠금장치가 있는 독방에 수용된 한남자 검은색 벨벳 천으로 만들어진 가면을 쓰고 있었던 그는 식사를 하거나 잠을 잘때 조차도 가면을 벗지 않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마스크맨이라 불렀는데 마스크맨이 수감된지 얼마후 한남자가 생마르스 교도소장을 찾아 왔다. 그는 당시 최고지휘관이었던 루부아후작 으로 루이 14세의 지시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온것이다.그런데 왕의 지시사항을 전달받고 경악을 금치못하는 생마르스 루이 14세의 지시사항은 충격적이었다. 마스크 맨에게 일반 죄수로서는 상상할수 없는 특혜를 제공할것을 명령한 루이 14세 에게 전달받은 교도관들은 마스크맨을 왕족으로 대우했.. 더보기
몬탁괴물의 진실? <Best of Best 3> [서프라이즈] 2008년 7월 미국 롱아일랜드 몬탁해변에서 발견된 의문의 사체!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사체는 바로 몬탁괴물 이었다. 2008년 몬탁해변에서 산택을 하던 한 여성 그녀는 지구상에서 단한번도 목격되지 않은 괴 생명체를 발견하게 되는데 해변의 이름을따서 몬탁괴물이라고 불리게된 괴 생명체는 여러동물을 합쳐놓은듯 기괴한 생김새를 가졌다 60~80센치로 너구리와 비슷한 크기에 쥐를 닮은 얼굴 독수리의 부리와 흡사한 입 멧돼지처럼 날카로운 송곳니 가 나있었고 발은 사람의 손모양과 유사했으며 피부는 물개처럼 매끈했다. 그렇다면 몬탁괴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몬탁괴물을 접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몬탁괴물이 돌연변이 짐승이거나 아직목격되지 않은 미 기록종 일것이라고 추측했다. 2008년 9월 몬탁괴물의 정체를 알고있다.. 더보기
270억 짜리 지도, 빈랜드 지도<Best of Best 4> [서프라이즈] 1965년 10월 11일 미국 예일대학교는 한장의 지도를 세상에 공개했다 이지도는 낡은 양피지에 그려진 세계지도 였다. 놀랍게도 이지도 한장의 가격은 2500만달러 무려 우리돈을 270억원에 달하는 거액이었다 1958년 겨울 미국 예일대 바이네케 도서관 이곳에 로렌스 위튼이란 자가 한장의 지도를 들고 찾아온다 지도는 가로 40CM 세로 28CM의 낡은 양피지 위에 그려진 세계지도 였으며 상단에는 서기 1000년경 바이킹이 신대륙을 발견했으며 이지도는 1440년경에 만들었다고 적혀 있었다. 놀랍게도 지도에는 아메리카 대륙이 빈랜드란 이름으로 묘사되어 있었다. 만약 이지도가 진짜 라면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해는 1942년 그보다 500년 전에 바이킹이 먼저 아메리카대륙을 발견 했다는것이며 이지도.. 더보기
처녀여왕의 비극 <엘리자베스 1세> [서프라이즈] 자신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남자들마다 모두 매몰차게 거절한 엘리자베스 1세! 그녀는 청혼을 거절했을뿐 아니라 남자들을 경계 하며 멀리했는데 엘리자베스 1세가 남자를 멀리한이유는 바로 그녀의 어머니 떄문이었다 엘리자베스 1세의 어머니인 앤불린은 잉글랜드의 왕인 헨리 8세의 두번째부인 이었다. 헨리 8세는 앤불린이 아들을 낳을거라 기대 했지만 앤불린은 딸인 엘리자베스 1세를 낳았고 그후 몇차례 임신을 했지만 유산을 하고 만다 그러자 앤불린에게 마음이 식은 헨리 8세는 다른여자에게 눈을 돌렸고 앤불린을 내쫓을 방법을 고민했다. 그 방법은 앤불린에게 간통 죄를 씌우는 것이었다. 앤 불린이 여러 명의 남자와 간통을 저질렀으며 그들의 아이들을 임신해 유산했다는 것이었다. 결국 헨리 8세는 앤불린에게 간통죄를 씌워 참.. 더보기
할머니의 실수 <에체 호모 Ecce Homo 사건 > [서프라이즈] 5천명의 시민이 살고 있는 스페인 북부의 작은 시골마을 보르하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여든살의 노파 히메네스는 평소와 같이 성당을 청소하고 있었다 평소와 같이 청소하던 히메네스의 눈에 띄었던 것은 바로 벽에그려진 예수의 그림 이였다 예수는 습기때문에 얼굴과 옷의 칠이 벗겨져 있던것이었다. 칠이 벗겨진 예수의 벽화를 보고 히메네스는 마음이 아팠는데 이벽화는 19세기 화가 엘리아스 가르시아가 그린 에체호모 라는 작품이었다. 이자를 보라는 뜻의 라틴어 에체호모는 바로크 시대의 화가 귀도레니의 작품에서 에체호모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작품이었는데 가시관을 쓰고 최후의 길을 가는 예수의 모습을 표현한 엘리아스 가르시아의 벽화는 세상에 모든짐을 홀로지고 가는 예수를 사실적으로 묘사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과 눈물을 .. 더보기
신들의 전쟁 신디로퍼 VS 마돈나 [서프라이즈] 1980년대 혜성처럼 등장한 전세계 음악팬들의 마음을 훔쳤던 두명의 여성 싱어!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불리며 10대 소녀같은 자유롭고 귀여운 매력을 뿜어 냈던 신디로퍼 그리고 제2의 마릴린 먼로라 불리며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던마돈나 이렇게 상반된 매력으로 어필했던 두사람은 단하나의 팝의 여왕자리를 두고 소리 없는 전쟁을 벌리고 있었다. 1983년 운명처럼 비슷한 시기에 데뷔앨범을 낸 두사람! 그러나 두사람의 시작은 너무도 달랐다. 신디 로퍼는 She's so unusual 이라는 앨범으로 데뷔 했는데 데표곡인 Girls Just Want To Have Fun은 소녀적인 취향에 장난기 가득한 신디로퍼만의 특이한 매력을 잘살린 곡이었다. 노래뿐만이 아니라 외모역시 큰인기를 끌었는데. 천방지축 말괄량.. 더보기
인도 신장 강제 적출 MISSING PERSONS <서프라이즈> 2007년 인도 뉴델리 한 인력시장 매일새벽 일용직 노동자들로 북새톨을 이뤘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이들이 실종되기 시작했다. 실종자들은 20대의 젊은 남성들로 인력시장에서 일자리를 얻어 살아가던 가난한 노동자들이 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들이 사라진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멀리 떨어진 타지로 일을 하러 떠나가거나 장기간 일자리를 얻으면 며칠공안 인력시장에 나타나지 않은 경우가 잦았기 떄문이였다. 그러던 어느날부터 실종되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발견되기 시작했다. 이들이 발견된곳은 공통적으로 인도 뉴델리 외곽의 후미진골목이었으며! 모두 의식을 잃은채 쓰러져 있었다. 또한 배에는 약 20겐치미터의 절개됐던 자국이 남아 있었는데. 절개된 곳은 수술용 실로 대충 봉합되어 있었다. 하루에도 몇명의 사람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