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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미라로 만드는 만병통치약 "무미야"<MUMIA><서프라이즈> 1550년대 유럽! 모든이들이 열망하는 약이 있었다. 정신을 잃고 쓰러진 사람도 먹기만 하면 단번에 일으켜 세우고 뼈가 부러졌을 때도 바르기만하면 낫고 심지어 신비의 정력제라 불리며 중세 유럽 최고의 명약으로 만병통치약이라고 명성이 자자했던 약의 이름은 바로 무미야 였다. 무미야는 가벼운 감기나 두통에 상비약으로 사용되는가하면 화상이나 피부에 난상처에 바르기도 했고 뇌졸증이나 중금속중독등과 같이 심각한 질병에 쓰이기도 했다. 용도에 따라 물약은 물론가루약이나, 연고등 다양하게 만들어 졌으며 다양한 가격대로 무수히 많은 종류의 무미야가 존재했다. 집집마다 거실마다 비상 상비약으로 무미야가 한병씩 놓여있을 정도 였는데 집안에 무미야가 떨어지는 날에는 당장 구하지 않으면 큰일날것처럼 다들 불안해 했다. 집안에.. 더보기
오우삼과 서극의 갈등 <두남자><서프라이즈> 1987년 홍콩 거친남자들의 진한 우정과 의리를 다룬 영화 영웅본색2의 촬영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메가폰을 잡은 사람은 1년전 영웅본색으로 스타 감독반열에 오른 오우삼 오우삼 감독은 열정적으로 영화 촬영에 임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그자리에 한명의 감독이 더있었다. 2년전 서극이 만든 영화 제작사 전영공작실에 오우삼이 찾아오며 두사람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당시 서극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연출한 코믹 로맨스 영화 상하이 블루스(1984)를통해 홍콩 영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감독으로 평가받는 실력자였다. 오우삼 감독은 10년전 액션영화 철한유정(1975)을 연출했지만 극장에서 개봉 조차 하지 못했고 그뒤로 삼류 코미디 영화들을 전전하며 재기의 기회를 찾고 있는 상태 였는데 그런 오우삼에게 서극이 함꼐 일.. 더보기
머라이어 캐리 "Without you" 저주 <서프라이즈> 1993년 빌보드 차트 8주간 1위 1994년 영국 UK차트 4주간 1위 90년대를 휩쓸었던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불러 각종 차트의 정상에 오른 곡 "Without you" 이곡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슬프지만 아름다운 가사로 한국인을 비롯한 전세계에 사랑받고 있는 명곡이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곡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고 한다.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진것일까? 1993년 뉴욕 머라이어 캐리의 3번째 음반작업으로 부산한 녹음실 음반에 들어갈 곡의 선정 작업이 거의 끝나갈 무렵 단 한곡을 남겨두고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팝의 디바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뭔가 특별한 곡이 필요 했지만 그녀의 마음과는 달리 많은 노래중 단한곡을 고르기란 쉬운일이 아니었다. 바로그때 어린 시.. 더보기
미녀와 야수 "오르시니 후작" Bosco dei Mostri 괴물의숲 <서프라이즈> 1550년 이탈리아 로마근교 오르시니 후작의 저택은 베일에 가려진 공포의 대상이었다. 때문에 저택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중 어떤이는 호기심을 견디다 못해 담을 넘어 숨어들기도 했는데 어느날 저택안으로 들어 갔던 한남자는 무엇인가를 목격한뒤 넋이 나갔고 이 일이 있은뒤 오르시니저택은 더더욱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저택의 비밀은 주인인 오르시니 후작에 있었다. 집안 하인들조차 얼굴을 볼수 없었던 그는 태어나 수년이 넘도록 어느 누구와도 가까이 하지 않았던 인물이었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도 사랑이 찾아 왔다. 평생 단한번 느껴본 사랑이란 감정 떄문에 그는 더이상 자신을 감추고 살수 없다고 결심하는데..얼마후 하인을 시켜 미리 점찍어둔 여인에게 청혼을 한 후작은 오래지나지 않아 결혼 승락을 받게 되었다... 더보기
지문의 유래 <서프라이즈> 대한민국 국민이면 나라에서 부여한 주민등록번호로 사회생활을하고 세계인들은 경제활동을 원할이 하기위해 물품에 바코드를 새겼다. 그리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태어나면서 부터 개인의 고유인식이되는 지문을 새기고 태어나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알린다. 그어떤 코드도 그어떤암호도 지문에 범접할수 없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전세계에 나와 똑같은 지문이 없다는 사실위조할수도 숨길수도 없는지문 그것은 신이 부여한 인간의 신체서명과도 같은것이다. 1905년 영국 화방을 운영하던 노부부가 잔인하게 살해되었다. 하지만 누가 왜? 살인했는지 알만한 증거는 없어 보였다. 그런데 이때 현장을 지나가던 고고학자 헨리 폴즈가 우연히 사건에 개입하면서 영국에서 가장 잔인한 사건으로 기록된 사건의 범인이 동내주민인 스트래턴 형제로 밝혀 졌다.. 더보기
누가 나폴레옹을 죽였는가 <서프라이즈> 1821년 5월 영구령 세인트 헬레나 롱우드 하우스 내부전체가 녹색으로 꾸며진 방안에 창백한 얼굴의 한 중년의 남자가 서있다. 그런데 갑자기 남자는 고통을 호소하며 그자리에 쓰러졌고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다. 그가바로 프랑스의 위대한 통치자로 군림했던 나폴레옹이었다. 이탈리아 어로 황야의 사자라는 뜻을가진 나폴레옹 그는 프랑스의 장군이자 세계적인 영웅으로 잘알려져 있지만 그의 죽음은 너무 초라했다. 하지만 나폴레옹이 죽은후 그의 죽음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나폴레옹 첫번째 원인 "위암" 그가죽자 그의 유언에따라 사인을 밝히기위한 부검이 시작되었다. 부검은 당시 세인트 헬레나를 주재하던 다섯명의 영국군 군의관들이 맡게되었는데 부검결과 간에 위가 유착되있고 그부위에 새끼손가락만큼 구멍이 나있는 위 유문.. 더보기
마지막 유보트 U-234 <서프라이즈> 1945년 5월 14일 영국 포트머스 항 잠수함 한대가 항구를 향해 들어오고 있었다. 그배는 독일군 깃발이 걸려 있었는데 당시 포트머스 항에 정박되어있던 미 연합군의 USS Sutton [서튼]호에 무조건적으로 투항하게 된다. 그런데 이들의 투항으로 인해 미국은 물론 전세계가 깜짝놀랄만한 엄청난 비밀이 밝혀지게 되는데 그 파장은 실로 대단한 것이었다. 투항해온 잠수함은 독일의 잠수함 U-234 세계대전당시 독일군의 자존심을 세운 유보트중 하나로 최고의 규모와 전적을 자랑했다. 그명성에 걸맞게 2차세계대전이 거의 끝나갈무렵 U-234는 아주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1925년 4월 15일 U-234는 노르웨이의 크리스티안산 항을 출발했다. U-234안에는 아주 특별한 손님이 타고 있었는데 그들을 목적.. 더보기
냉동인간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서프라이즈> 우리 두사람... 영워히 함께 할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Terry cannon / Joseph G. Cannon 0.00001%의 확률이라도 만약 가능하다면 그때 다시 난 노래를 할 거에요 -Richard c. Jones 지옥에 가는 것도 아닌데요 뭐. 나처럼 모험을 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지 않겠써요? -Paul Genteman 이들이 진정 원하는것은 무엇일까?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생? 눈부신 자신의 발전상? 혹은 단순한 호기심? 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따로 있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불로장생에 대한 염원을 가져왔다. 그리고 마치 동물이 겨울잠을 자듯 죽은 사람을 오랫동안 냉동해 두었다가 다시 소생시키는 기술인 냉동인간을 미국 여배우인 패리스 힐튼의 충격적인 발언때문.. 더보기
나치가 약탈한 골드트레인의 진실 <서프라이즈> 1945년 5월 9일 비밀임무를 띤 독일행 기차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역을 출발했다. 1주일뒤 5월 16일 기차는 오스트리아의 베르펜 지역을 통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기차가 멈춰 섰다. 그리고 기차에 타고 있었던 사람들은 물론 기차에 있던 모든것들이 사라졌다. Hungarian Gold Train 1944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해는 헝가리 유대인들에게는 잊을수 없는 끔찍한 한해로 기억되고 있다. 당시 어린소년 이었던 어빙 로스너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단란했던 어빙 로스너의 가족 그러나 갑자기 나치군이 들어닥쳤다. 나치는 새로운 거주지라는 명목하에 헝가리의 유대인들을 강제로 끌어내기 시작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나치는 집안 곳곳을 뒤져 현금은 물론 보석, 예술품등 돈이 되는것은 모조리다 약탈해갔.. 더보기
죽음의 천사 요제프 멩겔레 <서프라이즈> 1930년 독일 히포크라스 선서를 한 이는 요제프 멩겔레라는 약학과 의학을 공부하는 뭔헨대학의 의학과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언제가 부터 그를 죽음의 천사라고 부르게 되었다. 히포크라스 선서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가 말한 의료의 윤리적 지침 Josef mengele 요세프 멩겔레 대학의 우수한 학생으로 주목받던 멩겔레 그는 점차 나치의 국가주의 이념에 심취해 갔다. 그러던중 출세를 위한 명예욕에 불타 성공을 위해 나치의 추종자가 되었고 결국엔 나치 친위대에 합류 하기 이른다. 심지어 1934년에는 쉽고 빠르게 교수가 되고자 학과교수 오트마 폰 페르슈어 교수의 딸과 결혼까지 하는데 몇년후 폴란드 아우슈비치 지역의 기차역에서 멩겔레는 의사가운이 아닌 친위대 복장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폴란드 남부에.. 더보기
질병을 이겨낸 예술가들 <서프라이즈> 사람의 눈과 귀와 마음을 움직이는 신비하고도 강력한 힘 우리는 그것을 세계적인명화 혹은 불후의 명곡이라 부른다. 하지만 이런 세계적인 예술품이 탄생하기 까지 예술가들에게는 숨겨진 고통이 있었다. Claude Monet 수련시리즈 수련시리즈로 유명한 프랑스의 화가 클로드 모네 그는 같은 풍경도 빛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순간의 인상을 화폭에 담아 빛의 화가로 불렸다. 모네는 주로 물체나 인물들을 흐릿하게 표현했으며 특히 노란색체를 주로 사용하는 자신의 독창적인 화풍으로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로 손곱히고 있다. 지난 2007년 미국 의학 잡지 에 모네의 화풍이 질병과 연관되어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 되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안과 전문의 마이클 마모 박사에 의하면 모네의 독창적인 화풍은 바로 백내장의 산물이라.. 더보기
크리스마스 캐롤의 구두쇠 스크루지 실존인물 <서프라이즈> 1836년 12월 네덜란드의 한 공동묘지 이곳은 밤마다 되이한 소리가 이곳은 밤마다 괴이한 소리가 들리는 공포의 공동묘지이다. 그래서 아무도 이곳에 들어오려하지 않았다. 다만 험상궃고 심술 맞게 생긴 이남자는 예외인듯했다. 그런데 그런그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물하게 될것이라는 것을 그누구도 알지 못햇다. 크리스마스캐롤 2009 배우 짐 캐리 야심한시각 홀로 공동묘지를 찾는 이남자의 직업은 무덤을 파는 일이었다. 그는 사람들과 마주치는 것을 꺼려 주로 인적드문 밤에 일을하곤 했는데 물론 그의 심술맞은 인상때문에 그에게 다가오는 이도 없었다. 그는 돈이되는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았고 다른사람이 하기싫어하는 무덤 파는 일도 많은돈을 벌수있어 선택한 지독한 구두쇠였다. 그의 이름은 가브리엘 데 .. 더보기
<초저주파>햄튼궁 유령 [Ghost House][서프라이즈] 2003년 2월 19일 세계언론은 일제이 한CCTV에 주목했다. 16세기 옷을입은 한남자가 문을여닫는 모습이 찍혀 있었는데 세계적으로 권위적인 방송국들이 남자 행동을 방송했고 그순간 전세계인들은 유령출몰의 목격자가 되었다. 런던 시내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햄튼궁 이곳은 16세기 이후 200년간 영국의 왕들이 기거 했던곳이다. 하지만 수세기동안 원인모를 현상들이 계속 일어났고 귀신을 봤다는 목격도 끈이질 않아 사람들에겐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이곳은 피의 군주라고 불린왕 헨리8세가 수천명의 사람들을 죽였던 장소다. 때문에 사람들은 유령의 정체가 분명 헨리8세에 의해 죽은 원혼이라 믿기도 했다. 그런데 급기야 유령출몰 사건까지 보도되자 전문가와 심령학자들은 햄턴궁으로 몰려 들었고 유령출몰에대한 본격적.. 더보기
기후조작무기 뽀빠이프로젝트? <의문의 소나기>[서프라이즈] 지구상 어디선가의 조금한 변화로 인해 당신에게 무시무시한 재앙이 닥친다면 인간은 오랜과거부터 미신과 신앙에 의해 재물을 받쳐 서라도 그위험을 피하고자 비과학적인 시도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어떠한 방법으로도 예측불허했던 거대한 힘앞에서 인간은 무기력하게 무너질수 밖에 없었다. 1971년 3월 워싱턴 포스트의 잭 앤더슨 [Jack Anderson]기자 그는 베트남 전쟁에 은밀히 진행된 군사작전의 전모를 폭로하고 나섰다. 그의 폭로는 세계언론이 주목할만큼 큰파장을 불러 일으켰고 연이어공개된 당시의 미국 엘스버그 극비문서 소위 펜타곤 페이퍼라는 문서를 통해 기자가 폭로한 내용이 기정사실로 확인되었다. 펜타곤 페이퍼 [Pentagon Papers] 베트남 전쟁과 관련된 미국 정부의 내부방침과 정책에 관한 기밀문.. 더보기
[서프라이즈]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의비화 [금지된 사랑] 1475년, 이탈리아 피렌체 혼신에 힘을다해 열정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한남자 그가 그리고 있는것은 한여인의 얼굴이었다. 집착에 가까운 열정으로 한여인의 얼굴을 그리고 있는 남자는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 였다. 그는 섬세한 선과 정교한 세부 묘사를 통해 인물을 명확하고 우아하게 그려내면서 선의대가라는 칭호를 얻고 있었다. 특히 꽃이 만발한 정원에서 신들이 봄을 즐기는 모습을 그린 인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비너스 탄생 순간의 신비를 담아낸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명작으로 보티첼리는 당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화가로 추앙받고 있었는데 대체 보티첼리는 왜 한여인의 그림에 집착했던 것일까? 몇달전 보티첼리는 한여인을보고 첫눈에 반하게된다. 그녀의 이름은 시모네타 베스푸치였다. 시모네타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