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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오르시니 후작" Bosco dei Mostri 괴물의숲 <서프라이즈> 1550년 이탈리아 로마근교 오르시니 후작의 저택은 베일에 가려진 공포의 대상이었다. 때문에 저택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중 어떤이는 호기심을 견디다 못해 담을 넘어 숨어들기도 했는데 어느날 저택안으로 들어 갔던 한남자는 무엇인가를 목격한뒤 넋이 나갔고 이 일이 있은뒤 오르시니저택은 더더욱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저택의 비밀은 주인인 오르시니 후작에 있었다. 집안 하인들조차 얼굴을 볼수 없었던 그는 태어나 수년이 넘도록 어느 누구와도 가까이 하지 않았던 인물이었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도 사랑이 찾아 왔다. 평생 단한번 느껴본 사랑이란 감정 떄문에 그는 더이상 자신을 감추고 살수 없다고 결심하는데..얼마후 하인을 시켜 미리 점찍어둔 여인에게 청혼을 한 후작은 오래지나지 않아 결혼 승락을 받게 되었다... 더보기
지문의 유래 <서프라이즈> 대한민국 국민이면 나라에서 부여한 주민등록번호로 사회생활을하고 세계인들은 경제활동을 원할이 하기위해 물품에 바코드를 새겼다. 그리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태어나면서 부터 개인의 고유인식이되는 지문을 새기고 태어나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알린다. 그어떤 코드도 그어떤암호도 지문에 범접할수 없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전세계에 나와 똑같은 지문이 없다는 사실위조할수도 숨길수도 없는지문 그것은 신이 부여한 인간의 신체서명과도 같은것이다. 1905년 영국 화방을 운영하던 노부부가 잔인하게 살해되었다. 하지만 누가 왜? 살인했는지 알만한 증거는 없어 보였다. 그런데 이때 현장을 지나가던 고고학자 헨리 폴즈가 우연히 사건에 개입하면서 영국에서 가장 잔인한 사건으로 기록된 사건의 범인이 동내주민인 스트래턴 형제로 밝혀 졌다.. 더보기
누가 나폴레옹을 죽였는가 <서프라이즈> 1821년 5월 영구령 세인트 헬레나 롱우드 하우스 내부전체가 녹색으로 꾸며진 방안에 창백한 얼굴의 한 중년의 남자가 서있다. 그런데 갑자기 남자는 고통을 호소하며 그자리에 쓰러졌고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다. 그가바로 프랑스의 위대한 통치자로 군림했던 나폴레옹이었다. 이탈리아 어로 황야의 사자라는 뜻을가진 나폴레옹 그는 프랑스의 장군이자 세계적인 영웅으로 잘알려져 있지만 그의 죽음은 너무 초라했다. 하지만 나폴레옹이 죽은후 그의 죽음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나폴레옹 첫번째 원인 "위암" 그가죽자 그의 유언에따라 사인을 밝히기위한 부검이 시작되었다. 부검은 당시 세인트 헬레나를 주재하던 다섯명의 영국군 군의관들이 맡게되었는데 부검결과 간에 위가 유착되있고 그부위에 새끼손가락만큼 구멍이 나있는 위 유문.. 더보기
마지막 유보트 U-234 <서프라이즈> 1945년 5월 14일 영국 포트머스 항 잠수함 한대가 항구를 향해 들어오고 있었다. 그배는 독일군 깃발이 걸려 있었는데 당시 포트머스 항에 정박되어있던 미 연합군의 USS Sutton [서튼]호에 무조건적으로 투항하게 된다. 그런데 이들의 투항으로 인해 미국은 물론 전세계가 깜짝놀랄만한 엄청난 비밀이 밝혀지게 되는데 그 파장은 실로 대단한 것이었다. 투항해온 잠수함은 독일의 잠수함 U-234 세계대전당시 독일군의 자존심을 세운 유보트중 하나로 최고의 규모와 전적을 자랑했다. 그명성에 걸맞게 2차세계대전이 거의 끝나갈무렵 U-234는 아주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1925년 4월 15일 U-234는 노르웨이의 크리스티안산 항을 출발했다. U-234안에는 아주 특별한 손님이 타고 있었는데 그들을 목적.. 더보기
냉동인간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서프라이즈> 우리 두사람... 영워히 함께 할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Terry cannon / Joseph G. Cannon 0.00001%의 확률이라도 만약 가능하다면 그때 다시 난 노래를 할 거에요 -Richard c. Jones 지옥에 가는 것도 아닌데요 뭐. 나처럼 모험을 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지 않겠써요? -Paul Genteman 이들이 진정 원하는것은 무엇일까?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생? 눈부신 자신의 발전상? 혹은 단순한 호기심? 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따로 있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불로장생에 대한 염원을 가져왔다. 그리고 마치 동물이 겨울잠을 자듯 죽은 사람을 오랫동안 냉동해 두었다가 다시 소생시키는 기술인 냉동인간을 미국 여배우인 패리스 힐튼의 충격적인 발언때문.. 더보기
나치가 약탈한 골드트레인의 진실 <서프라이즈> 1945년 5월 9일 비밀임무를 띤 독일행 기차가 헝가리 부다페스트 역을 출발했다. 1주일뒤 5월 16일 기차는 오스트리아의 베르펜 지역을 통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기차가 멈춰 섰다. 그리고 기차에 타고 있었던 사람들은 물론 기차에 있던 모든것들이 사라졌다. Hungarian Gold Train 1944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해는 헝가리 유대인들에게는 잊을수 없는 끔찍한 한해로 기억되고 있다. 당시 어린소년 이었던 어빙 로스너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단란했던 어빙 로스너의 가족 그러나 갑자기 나치군이 들어닥쳤다. 나치는 새로운 거주지라는 명목하에 헝가리의 유대인들을 강제로 끌어내기 시작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나치는 집안 곳곳을 뒤져 현금은 물론 보석, 예술품등 돈이 되는것은 모조리다 약탈해갔.. 더보기
죽음의 천사 요제프 멩겔레 <서프라이즈> 1930년 독일 히포크라스 선서를 한 이는 요제프 멩겔레라는 약학과 의학을 공부하는 뭔헨대학의 의학과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언제가 부터 그를 죽음의 천사라고 부르게 되었다. 히포크라스 선서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가 말한 의료의 윤리적 지침 Josef mengele 요세프 멩겔레 대학의 우수한 학생으로 주목받던 멩겔레 그는 점차 나치의 국가주의 이념에 심취해 갔다. 그러던중 출세를 위한 명예욕에 불타 성공을 위해 나치의 추종자가 되었고 결국엔 나치 친위대에 합류 하기 이른다. 심지어 1934년에는 쉽고 빠르게 교수가 되고자 학과교수 오트마 폰 페르슈어 교수의 딸과 결혼까지 하는데 몇년후 폴란드 아우슈비치 지역의 기차역에서 멩겔레는 의사가운이 아닌 친위대 복장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폴란드 남부에.. 더보기
질병을 이겨낸 예술가들 <서프라이즈> 사람의 눈과 귀와 마음을 움직이는 신비하고도 강력한 힘 우리는 그것을 세계적인명화 혹은 불후의 명곡이라 부른다. 하지만 이런 세계적인 예술품이 탄생하기 까지 예술가들에게는 숨겨진 고통이 있었다. Claude Monet 수련시리즈 수련시리즈로 유명한 프랑스의 화가 클로드 모네 그는 같은 풍경도 빛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순간의 인상을 화폭에 담아 빛의 화가로 불렸다. 모네는 주로 물체나 인물들을 흐릿하게 표현했으며 특히 노란색체를 주로 사용하는 자신의 독창적인 화풍으로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로 손곱히고 있다. 지난 2007년 미국 의학 잡지 에 모네의 화풍이 질병과 연관되어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 되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안과 전문의 마이클 마모 박사에 의하면 모네의 독창적인 화풍은 바로 백내장의 산물이라.. 더보기
크리스마스 캐롤의 구두쇠 스크루지 실존인물 <서프라이즈> 1836년 12월 네덜란드의 한 공동묘지 이곳은 밤마다 되이한 소리가 이곳은 밤마다 괴이한 소리가 들리는 공포의 공동묘지이다. 그래서 아무도 이곳에 들어오려하지 않았다. 다만 험상궃고 심술 맞게 생긴 이남자는 예외인듯했다. 그런데 그런그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물하게 될것이라는 것을 그누구도 알지 못햇다. 크리스마스캐롤 2009 배우 짐 캐리 야심한시각 홀로 공동묘지를 찾는 이남자의 직업은 무덤을 파는 일이었다. 그는 사람들과 마주치는 것을 꺼려 주로 인적드문 밤에 일을하곤 했는데 물론 그의 심술맞은 인상때문에 그에게 다가오는 이도 없었다. 그는 돈이되는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았고 다른사람이 하기싫어하는 무덤 파는 일도 많은돈을 벌수있어 선택한 지독한 구두쇠였다. 그의 이름은 가브리엘 데 .. 더보기
<초저주파>햄튼궁 유령 [Ghost House][서프라이즈] 2003년 2월 19일 세계언론은 일제이 한CCTV에 주목했다. 16세기 옷을입은 한남자가 문을여닫는 모습이 찍혀 있었는데 세계적으로 권위적인 방송국들이 남자 행동을 방송했고 그순간 전세계인들은 유령출몰의 목격자가 되었다. 런던 시내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햄튼궁 이곳은 16세기 이후 200년간 영국의 왕들이 기거 했던곳이다. 하지만 수세기동안 원인모를 현상들이 계속 일어났고 귀신을 봤다는 목격도 끈이질 않아 사람들에겐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이곳은 피의 군주라고 불린왕 헨리8세가 수천명의 사람들을 죽였던 장소다. 때문에 사람들은 유령의 정체가 분명 헨리8세에 의해 죽은 원혼이라 믿기도 했다. 그런데 급기야 유령출몰 사건까지 보도되자 전문가와 심령학자들은 햄턴궁으로 몰려 들었고 유령출몰에대한 본격적.. 더보기
기후조작무기 뽀빠이프로젝트? <의문의 소나기>[서프라이즈] 지구상 어디선가의 조금한 변화로 인해 당신에게 무시무시한 재앙이 닥친다면 인간은 오랜과거부터 미신과 신앙에 의해 재물을 받쳐 서라도 그위험을 피하고자 비과학적인 시도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어떠한 방법으로도 예측불허했던 거대한 힘앞에서 인간은 무기력하게 무너질수 밖에 없었다. 1971년 3월 워싱턴 포스트의 잭 앤더슨 [Jack Anderson]기자 그는 베트남 전쟁에 은밀히 진행된 군사작전의 전모를 폭로하고 나섰다. 그의 폭로는 세계언론이 주목할만큼 큰파장을 불러 일으켰고 연이어공개된 당시의 미국 엘스버그 극비문서 소위 펜타곤 페이퍼라는 문서를 통해 기자가 폭로한 내용이 기정사실로 확인되었다. 펜타곤 페이퍼 [Pentagon Papers] 베트남 전쟁과 관련된 미국 정부의 내부방침과 정책에 관한 기밀문.. 더보기
[서프라이즈]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의비화 [금지된 사랑] 1475년, 이탈리아 피렌체 혼신에 힘을다해 열정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한남자 그가 그리고 있는것은 한여인의 얼굴이었다. 집착에 가까운 열정으로 한여인의 얼굴을 그리고 있는 남자는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 였다. 그는 섬세한 선과 정교한 세부 묘사를 통해 인물을 명확하고 우아하게 그려내면서 선의대가라는 칭호를 얻고 있었다. 특히 꽃이 만발한 정원에서 신들이 봄을 즐기는 모습을 그린 인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비너스 탄생 순간의 신비를 담아낸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명작으로 보티첼리는 당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화가로 추앙받고 있었는데 대체 보티첼리는 왜 한여인의 그림에 집착했던 것일까? 몇달전 보티첼리는 한여인을보고 첫눈에 반하게된다. 그녀의 이름은 시모네타 베스푸치였다. 시모네타는 .. 더보기
위드블로그의 화려한 변신! 위드블로그 모바일웹 출시! <메타블로그란?> 안녕하세요! 연당입니다. 오늘은 메타블로그 중에서 상위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위드블로그 모바일웹소식! 입니다. 위드 블로그는 메타블러그와 소위말하는 체험단 활동이 결합된것이라 표현하면 될꺼 같습니다. 오늘은 메타블로그란 무엇인가? 모바일웹을 하는 이유와 위드블로그 모바일웹 사용법에 대해 포스팅 할까합니다. 위드 블로그는 작년 리얼로거코리아와 업무계약을 체결한 회사인데요!이번에 손안에 잡히는 체험단의 기회란 슬로건으로 모바일웹을 출시 하였습니다. 깔끔하고 알아보기 쉽게보이는! 위드 블로그모바일웹 한번 같이 알아볼까요? 메타블러그란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해서 블로그의 집합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어 함께라는 의미로 meta 에 blog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합성어입니다. 운영자가 자신의 블로.. 더보기
무법천지 뉴욕 살린 줄리아니 시장의 깨진유리창이론 [서프라이즈] 1990 년대 뉴욕은 하루에도 수십건의 강력범죄가 발생하는 뉴욕 최악의 범죄소굴 배트맨에 범죄소굴로 등장하는 고담시가 뉴욕을 배경으로 만들어졌을만큼 당시뉴욕은 무법 천지였다. 지하철은 온갖 범죄가 수시로 일어나는 곳으로 여행객들이 절대로 해서는 안될 1위가 지하철 타기였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뉴욕의 범죄가 거짓말처럼 사라져 뉴욕은 미국에서 가장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가 되었다. 1994년 뉴욕시장으로 새로 취임한 루돌프 줄리아니 (Rudolph W. Giulianii) 연일 계속 되는 범죄 문제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끊임없이 발생하는 강력사건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은 최고조에 달했고 언론에서는 비난이 쏟아 졌다. 심지어 미국 뉴욕타임즈에서는 뉴욕 14번가가 바로 배트맨에 등장하는 악당의 소굴.. 더보기
나의 어머니 마릴린 먼로 // 안나 니콜스미스 [서프라이즈] 1953년 창간된후 세계적으로 큰인기를 끌고 있는 성인 남성잡지 플레이보이 이잡지사의 사장인 휴 헤프너는 잡지창간 39주년을 맞은 1992년 표지를 장식할 새로운 모델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중 잡지사로 찾아온 한여인 그녀의 얼굴을 본 휴 헤프너는 놀라움을 금치못했는데 그녀는 자신이 마릴린 멀로의 딸이라고 소개 했고 휴 헤프너는 그자리에서 그녀를 표지모델로 발탁했다. 그녀는 25살의 웨이트리스 안나 니콜스미스였다. 1992년 잡지표지를 장식한 안나는 돌아온 마릴린 먼로라고 불리며 큰화제를 모았다. 육감적인 몸매 길고 섹시한눈 옅은 금발의 머리카락 빨간 립스틱이 어울리는 큰입까지 안나의 외모는 마릴린 먼로와 놀랍도록 닮아 잇었던것이다. 그녀는 역대 성인남성잡지 표지를 장식한 역대 모델중 최고의 명성과 인기를.. 더보기
히틀러에 유일하게 경례를 거부한 남자 <뉘른베르크법> [서프라이즈] 1936년 독일 함부르크 항구에서 찍힌 한장의 사진 해군 훈련함 진수식을 축하하며 모인 나치당 원들이 하나같이 상기된 표정으로 오른팔을들어 히틀러에게 경의를 표하는 모습이 찍혀있는데유독한남자만이 사람들사이에서 팔짱을 낀채 불만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1936년 독링함부르크 항구에서는해군 훈련함 진수식 행사가 한창이었다. 진수식에 참석한 나치 총통 히틀러의 축사가 끝나자 당원들이 일제히 경례를 했는데 그런데 유독 한남자만 팔짱을 낀채 경례를 하지 않고 있었다. 경례를 거부한 남자는 함부르크 조선소 직원이었던 아우구스트 란드멧서 그는 진수식 행사가 끝나자마자 현장에서 체포 되었다. 그런데 그의 죄목은 뜻밖에도 국가모독죄가 아닌 인종모독죄였다. 인종모독죄는 뉘른베르크법을 어겼을때 적용하는 죄목이다. 뉘.. 더보기
게르니카의 비극 <서프라이즈> 1937년 4월 26일 스페인 북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 게르니카 이날은 일주일에 한번 게르니카에 장이서는 날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 수십대의 전투기가 나타났고 정체모를 전투기들은 마을에 폭탄을 퍼붓기 시작했는데! 순식간에 마을은 잿더미가 되었고 수천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야만 했다. 폭격당한이날! 게르니카 시내에사는 주민들은 물론 외곽의 주민들까지 물건을 사고 팔기위해 마을광장으로 모여들었다. 광장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활기가 넘쳤는데그러던 오후4시 정체불명의 전투기들이나타나 게르니카 상공을 낮게 비행하기 시작했다. 이전투기들은 모두 43대 였다.그런데 갑자기 전투기들이 마을에 융단폭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전투기가 투하한 폭탄은 엄청난 화력을 뿜어내며 마을을 초토화 시켰는데 마을은 사람들의.. 더보기
피라냐 강도단 <머리카락 강도사건> <서프라이즈> 안녕하세요! 연당입니다.오늘의 서프라이즈는 피라냐 강도단 이야기 입니다.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구요 좀 황당하고 어이없는 사건입니다 .가볼꼐요 ^^ 2013년 베네수엘라 술리아어둠속 누군가에세 쫓기는 한여자 지난밤 도심에서 발생한 범죄사건의 피해자는 마리아나라는 이름의 젊은 여성 이었다.어이없게도 피해 여성이 도둑맞은것은 바로 머리카락 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첫 사건 직후, 동일한 범죄가 연일 속출되기 시작했던것이다. 피해자는 모두 긴머리의 여성들이었다.그녀들은 무장강도에게 위협당한채머리카락이 잘려지고 말았다.경찰은 이것이 단순범죄가 아닌 전문강도단의 소행으로 파악 하고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 연일 이와같은 머리카락 강탈 사건이 터지자 언론은 이사건을 대서특필 했고 사람들은 머리카락 강도단을일명 피라냐단이.. 더보기
007 본드걸의 저주 <007의 비밀><서프라이즈> 2005년 12월 미국 헐리우드 촬영을 코앞에둔 영화 제작사에서 여주인공 캐스팅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캐스팅 제의를 받은 여배우들이 줄줄이 출연을 고사했기때문인데 그녀들이 출연을 꺼려한 영화는 바로 (실제 캐스팅배우들 졸리 알바 등등) 007 시리드의 21번째 작품 007 카지노로얄이였다.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세계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007 총 23편 누적관계수 20억명 단한번도 적자를 기록한적이 없는 영화로써 23번째 작품인 로만 자그마치 10억달러 우리나라돈으로 1조원을 번 007시리즈는 턱시도를 차려입고 적과 맞서 싸우는 영국 최고의 스파이 제임스본드의 이름을 전세계에 각인 시김과 동시에 주인공 본드역할을 맡은 6명의 배우를 스타로 만들었다. 이처럼 성공이 보장된 007시리즈는 할.. 더보기
잔다르크의 유골 진위여부 <서프라이즈> 2007년 프랑스 툴루즈 대교구 대주교 베르나르 니콜라 오베르텡은 한통의 보고서를 받고 충격에 휩싸인다. 대주교 니콜라 오베르텡이 받음 보고서는 프랑스의 성녀 잔다르크 유골의 진위여부에 대한 보고서였다. 1867년 파리의 한약국 약사들이 무너진 천장을 수리하고 있었다. 천장을 수리하던 약사는 천장에서 떨어진 먼지로 뒤덮인 상자 하나를 발견했다. 상자의 겉표면에는 오르레앙 성처녀 잔다르크의 유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고상자안에는 두개의 유리병이 있었는데 각각 하나씩의 뼛조각이 들어 있었다. 잔다르크의 유물이 발견됬다는 소문은 순식간에 프랑스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그러자 잔다르크를 연구하던 전문가들이 모여 유골함의 진위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했는데 두개의 뼛조각은 사람의 갈비뼈와 고양이의 넓적다리뼈로 밝혀졌다. .. 더보기
우연의 일치 Synchronicity <싱크로니시티> <서프라이즈> 1951년 3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사 풍자만화가 행크 케첨은 새로운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그가 새롭게 탄생시킨 케릭터는 바로 데니스였다. 그런데 같은해 5일뒤인 3월 17일 영국 스코틀랜드 던디에도 또다른 데니스가 나타 났다. 과연 어떻게 된것일까? 각각 미국과 영국에서 탄생한 데니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사랑을 받게 되었지만 일각에서는 두캐릭터에 대한 표절 의혹이 제기 되었다. 두케릭들은 데니스라는 이름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비슷한 점이 많았다. 둘다 장난이 심한 남자아이이고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악동 캐릭터 였으며 탄생한 시점도 1951년 3월 불과 5일차이로각각 신문과 잡지에 연재를 시작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두 캐릭터를 탄생시킨 행크 케첨과 데이비드로우 는 똑같이 만화 제목을 개구쟁이.. 더보기
[짝][66기]프로필 137회 20140116 리뷰 다시보기 안녕하세요! 연당입니다. 오늘은 66기 1부 시간이군요 ^^ 그렇습니다. 프로필 소개가 있는날이죠! 거두절미하고 프로필 들어 갑니다. 남자는 이렇게 6분 나왔습니다. 곱창집운영 하는 4호빼고는 다 그냥 제직중인 분들이시네요 여성분들은 이렇게 5분이 나오셨네요 ^^ 아직저도 여기 까지 밖에 못봤는데 느낌이 오네요 1,4호 남자분과 여자 1호분을 놓고 싸우는 느낌이 풍기네요! 첫번째 선택의 시간! 선택은 남자가 하군요! 여자들은 각자의 교실에서 남자를 기다립니다. 남자 1호의 첫인상에서는 여자 1호와 3호가 짝이 되길원했다. 여자 1호로 들어가는 남자1호! 남자 2호는 여자 3호를 선택했다. 남자 3호도 1호를 선택 했다. 남자 4호 차례 여자 2호는 남자 4호의 첫느낌이 좋았다. 남자 4호도 선택은 여자1.. 더보기
폴란드 인어상 // 폴란드의 작은영웅 크리스티나 크라벨스카[서프라이즈] 1939년 9월 독일군의 폴란드 침략으로제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다. 조국을 지키기위한 폴란드인들의 격렬한 항쟁은 시작되었다. 하지만 독일군의 빗발치는 총탄앞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속수무책 쓰러져 갔다. 화염에 휩싸인 폴란드인들의 사기는 점점떨어져가고 전쟁의 공포는 그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전쟁에 한복판에서 마딱드린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위혐을 무릅쓰고 자신의 몸을 던진 한 여인이 있었다.두려움을 모르는 이젊은 여인은 군중들앞에서서 그들을 이끌었고 실의에 빠져있던 폴란드인들을 격려하며 그들에게 희망을 건내 주었다. 그녀의 용기있는행동에 많은 사람들은 감동 받았고 다시 독일군에 맞서 싸울힘을 얻었다. 그가 바로 폴란드의 작은영웅 크리스티나 크라벨스카였다. 사람들은 그들을 살아있는 잔다르크 라 부르기 시작했.. 더보기
범죄형 염색체 XYY / 초남성 증후군// 슈퍼맨 증후군<서프라이즈> 안녕하세요! 연당입니다. 오늘은 XYY 이상 염색체의 비밀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범죄형 염색체라고 하는데요! 가볼꼐요!1966년 7월 미국 시카고의 한 간호학교강도가 침입했다. 그리고 그에의해 8녕의 학생들이 가학적으로 희생 당하고 말았다.다행이 범인은 경찰의 손에 잡혔다.그는 바로 25살에 리처드 스펙이라는 청년이었다.세상을 경악케한 그의 범행동기와 수법을 고려했을때그에게 엄중한 법적 처벌은 불가피 한것이었다. 그런데스펙을 변호하던 변호인은 달랐다. 스펙은 무죄라는것 그의 주장에 따르면 스펙은 일반사람들과는 달리 특수한 염색체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의 범죄 행위에는 책임이 없다는 것이었다. 특수한 염색체 구조 때문에 죄를 짓고도 책임이 없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것은 재판부가 이변론을 받아들였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