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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쿠베르탱 메달 수상자 반데를레이 지 리마 [행복한 마라토너] 2004년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그마지막날 마라톤 경기가 열린다. 그런데 이경기에서 누구도 생각지 못한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갑자기 한 관중이 끼어들더니 선두 선수를 밀어 넘어트린 것이다. 마라톤 경기를 하던중 관중의 습격을 받은 남자는 브라질 국가 대표인 반데를레이 지 리마 Vanderlei de Lima로 1969년 브라질에서 태어나 16살때 마라톤을 시작한 데리마는 1994년 프랑스 라임마라톤에서 1위를 차지하는등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브라질 마라톤의 희망으로 떠올랐고 이에그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앞두고 마라톤 금메달을 꿈꾼다. 하지만 리마는 올림픽을 앞두고 출전한 몇차례의 마라톤 대회에서 부진을 면치못한다. 그래서 리마에게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은 그에게남은 마라톤 .. 더보기
유령도시 였던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Angkor Wat 1850년 캄보디아 길을 잃고 숲속을 헤매던 한 신부는 한 도시를 발견한다. 사람들은 그곳을 유령도시 라고 불렀다. 국토의 대부분이 삼림으로 뒤덮인 캄보디아, 그중 톤레사프 호수 북쪽에 위치한 밀림지역은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워 울창한 삼림과 독특한 야생 식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원숭이는 물론 코끼리의 흔적까지 찾아볼수 있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천혜의 보고였다. 그러던 1860년 프랑스 출신의 생물학자인 "앙리 무오 Henri Mouhot "가 이곳을 찾는다. 3년전 캄보디아를 방문해 우수한 연구성과를 올린 그가 2번재 조사를 위해 다시 캄보디아를 찾은것이다. 그는 자신을 도와줄 현지인들과 함께 본격적인 탐사를 시작하는데, 며칠후 그를 돕던 현지인들이 갑자기 더이상 갈수 없다며 돌아선다. 그들의 말에 .. 더보기
경비행기등 금속을 먹어치우는 미셸 로티토 Michel Lotito <Mr. Eats All><불가사의한쇼> 1978년 프랑스 신문에 실린 하나의 기사가 전세계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다. 한남자가 680kg 상당의 금속으로 만들어진 경비행기를 먹어 치울 예정이라는 것이었다. 충격적인 도전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남자는 프랑스 출신의 28세 청년 미셸 로티토 Michel Lotito 였다. 그는 실제로 언론발표후 베네수엘라에서 공수한 고장난 세스나 150기를 분해 하여 입에 들어갈만큼 작은 크기로 잘랐고 늘가지고 다니면서 조금씩 먹기 시작해 2년 후인 1980년 비행기의 식사를 끝마친다. 그리고 이식사를 끝마친후 그는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식성으로 세계 기록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데, 사실 그가 먹은것은 비행기 뿐만이 아니었다. 로티토는 나사, 바늘, 쇠사슬, 깡통, 동전, 면도날등의 작은 금속은 물론 자전거와 TV.. 더보기
물감에 피 섞은그림 그리고 자살 <더 앵귀시드맨 The Anguished Man > [서프라이즈] 2010년 영국 컴브리아 모두가 잠든 새벽 빈방에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하고 나가는 남자 그리고 다음날 남자는 밤새 찍힌 영상을 확인한다. 그런데 촬영된 영상을 확인한 그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놀랍게도 동영상 안에는 아무도 없는 빈방의 문이 저절로 닫히고 그림이 쓰러지는등 믿을수 없는 현상이 찍혀있었다. 2010년 6월 1일 한 인터넷 사이트에 동영상이 게시되었다. 이동영상은 영국 컴브리아에 사는 션 로빈슨 이라는 남자가 올린것인데 아무도 없는 빈방에서 촬영된 동영상에는 무언가 속삭이는듯한 소리와 거친 숨소리가 선명하게 녹음되어 있었고 정체를 알수없는 투명한 형체가 카메라 앞을 지나가는 것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원인 모를 연기가 피어 오르기도 했다. 그 밖에도 방문이 저절로 닫히고 갑자기 그림이 쓰러지는등.. 더보기
신체보형물 희망전도사 CIA 변장 전문가 로버트 배런 [수백개의 얼굴을 가진 남자] 1990년대 사고로 한쪽눈을 잃은 여자 선천적으로 귀가 없이 태어난 소녀 화상으로 얼굴을 잃어버린 남자 이들에게 놀라운 마법이 펼쳐진다. 이들이 원래의 모습을 되찾게 된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한 남자가 있었다. 1993년 미국 어느날 한남자가 화재사고로 큰화상을 입게 된다. 그는 사고로 자신의 얼굴을 완전히 잃어 버렸고 여러차례 수술을 받으며 조금이라도 얼굴을 복원하려고 노력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1990년대초 당시에는 사람의 피부나 신체일부를 복원할 기술이 부족했기 때문인데 급기야 이남자는 죽음까지 생각한다. 그때 절망에 빠져있던 그에게 남자가 찾아온다. 잃어버린 얼굴을 되찾아 주겠다는 남자. 그런데 얼마후 마치 마법처럼 남자의 얼굴이 사고나기전 모습으로 그대로 돌아온 것이다. 머리카락부터.. 더보기
마스야마 히토미 실종 [일본장기미제사건] 1994년 일본 후쿠시마 현 직장을 그만두며 동료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한 여자 그녀는 잠시후 자신의 차에 올라탔고 직접 차를 몰고 그곳을 떠난다. 그런데 그루 그녀는 감쪽같이 사라진다. 1994년 일본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든 한 여자의 실종 사건 실종된 당사자는 마스야마 히토미 増山ひとみ 로 치과에서 사무원으로 일하던 23세의 여성이었다. 그런데 이사건이 화제가 된 이유는 그녀의 실종에 얽힌 여러가지 미스터리한 점 때문이었다. 미스터리1.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실종 그녀가 사라진 2월 19일은 결혼식을 고작 3주 남겨둔 날로 직장을 그만두게된 그녀가 마지막 출근을 한 날이었는데 이에 경찰은 단순 가출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동료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날 그녀에게서 전혀 이상한 기색을 느끼지 못했고 .. 더보기
피트베스트 Pete Best 와 링고스타 Ringo Starr [나는 비틀즈다] 20세기 최고의 밴드 비틀즈 The Beatles 비틀즈의 공연 영상을 보고있는 두남자 그들은 비틀즈의 드러머 피트베스트 Pete Best 와 링고스타 Ringo Starr 였다. 비틀즈는 기타에 존 레논John Lennon 과 조지 해리슨 George Harrison 베이스의 폴 매카트니 Paul McCartney 드럼에 링고스타 까지 4인조로 구성된 밴드로 1962년 공식 데뷔 이후 1970년 해체 하기까지 8년간의 짧은 활동기간에도 음악사에 한획을 그은 전설로 남아있다. 그런데 1960년 무명일 당시 비틀즈는 5인조로 존레논과, 폴매카트니, 조지해리슨, 스튜어트 섯클리프, 그리고 드러머는 피트 베스트 Pete Best 였다. 당시 피트는 리버풀 지역에서 활동하는 많은 인디 뮤지션들이 공연을 하던 카.. 더보기
페루 OUIJAboard 위자보드[분신사바] 집단발작 2016년 페루 수업도중 검은 옷의 남자를 목격한 소녀 소녀는 이내 발작을 일으키더니 기절한다. 그런데 뜻밖에도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학생은 이소녀뿐만이 아니었다. 학생들이 발작을 일으킨곳은 엘사 페레아 플로레스 중학교로 이 학교는 페루 북부 타라포토 시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2016년 4월 18일 이 학교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학생 한명이 수업도중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진 것을 시작으로 그뒤로도 계속해서 같은일이 발생했고 한달사이 놀랍게도 무려 80명이 넘는 학생들이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진 것이다. 그즉시 학교는 집단 식중독이나 전염병을 염두해두고 조사에 돌입한 했다. 하지만 검사결과 전염병이나 식중독 같은 질병은 발견되지 않았고 발작을 일으킬만한 어떠한 원인도 찾지 못한다. OUIJ.. 더보기
마약? 사탄숭배 호텔캘리포니아 루머 1996년 멕시코 수많은 사람들이 한 호텔로 몰려 들었는데 뜻밖에도 이곳이 바로 이글스의 명곡 hotel california 가 탄생한 곳이라고 알려졌기 때문이었다. 미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이글스 Eagles 1971년 로 데뷔한 이들은 데스페라도, 온 더 보더, 더 베스트 오브 마이 러브, 더롱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 했고 순박한 전원의 정서를 컨트리 록 장르로 표현해 가장 미국적인 록 밴드로 평가 받고 있는데 특히 이글스의 대표곡은 항상 호텔캘리포니아가 꼽힌다. 호텔캘리포니아 1976년 호텔캘리포니아는 발표후 빌보드 차트를 석권하며 대히트를 기록한다. 낭만적인 선율의 이곡은 당시 이글스의 멤버인 돈 펠더가 작곡하고 돈 헨리와 글렌 프레이가 공동 작사 한 것으로 길위에 누군가가 호텔캘리포니아 호텔로.. 더보기
고블린 감옥 독일의 어드스톨 Erdstall [미스터리 터널] 2005년 7월 독일 바이에른 주 푸른 초원에서 젖소를 키우던 한 부부 그런데 비명소리와 함께 갑자기 사라진 아내 그곳에서 정체를 알수 없는 구멍이 발견된다. 알프스 산기슭에 위차한 독일의 비옥한 낙농지대 바이에른 베아테 그레이다너와 루디 부부는 이곳에서 낙농업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어느날 아내 베아테가 사라진 젖소를 찾던중 정체를 알수 없는 깊은 구멍에 빠지고 만다. 뜻밖에도 이 구멍은 어떤 터널과 연결되어 있었다. 부부는 곧장 신고를 했고 지질학자 디터 알번을 중심으로 한 조사대가 찾아온다. 조사대는 구멍밑으로 내려가 레이더 장비등을 이용해 터널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는데 땅속 터널의 높이는 보통사람 키의 절반도 안되는 높이 70cm정도 였고 길이는 25m 자연적으로 생성된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도.. 더보기
슬픈게임추천 That Dragon, Cancer [아버지의 게임] 2013년 미국 콜로라도주 햇살 좋은날 야외에서 행복한 피크닉을 즐기는 한가족 그런데 얼마후 놀랍게도 그 가족의 모습이 한 게임속에 그대로 등장한다. 이 게임은 미국의 인디 게임 개발자인 라이언 그린이 만든 게임으로 감성적인 색채의 비디오 게임 형식을 취하고 있어 일반적인 게임과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데 이 게임이 더욱 특이한 이유는 게임속에 무찌를 적도 등장하지 않으며 그렇다고 완수해야할 임무도 없다는 점이다. 게임은 그저 한가족의 일상을 담백하게 담아낼 뿐이었는데 게임 내용은 라이언 가족의 실제 이야기 놀랍게도 이게임은 라이언 가족의 실제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게임이었다. 게임속에는 라이언 그린을 비롯해 그의 아내 에이미 그린과 부부의 아들들까지 모두 등장하는데 그는왜? 자신의 가족이야기를 게임.. 더보기
우유를 마시는 인도 가네샤상 [서프라이즈] 1995년 9월 인도 뉴델리 수많은 사람들이 한 사원으로 몰려들고 있었다. 그이유는 기적을 일으키는 석상 때문이었는데 놀랍게도 그것은 우유를 마시는 석상이었다. 그 석상은 인도 흰두교 신화에 등장하는 가네샤 신의 모습을 형상화한 가네샤상이었다. 코끼리의 머리에 네개의 손을 가진 가네샤 신은 갖가지 장애를 없애주고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풍요와 지혜의 신으로 집집마다 가네샤 상을 모실정도로 숭배를 받고 있으며 매년 9월 중순에는 탄생일에 맞춰 10일동안 가네샤 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중에는 수천명의 흰두교도 들이 모여 가네샤 신을 위해 춤추고 노래 하거나 사원에 있는 가네샤 상에 쌀과 과일 돈과 같은 제물을 바치는데 특히 소를 숭배하는 흰두교도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우유를 가네샤 상에 바치기도 .. 더보기
영화 조이 Joy 실존인물 인생역전 조이망가노 1992년 미국 뉴욕주 갑자기 닥친 불행으로 절망속에서 하루하루를 살던 한 여성 그런데 얼마후 놀랍게도 그녀의 인생이 180도 달라진다. 그녀의 인생을 바꾼것은 뜻밖에도 "걸레" 였다. 그녀의 이름은 조이 망가노 Joy Mangano 로 미국 롱아일랜드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던 그녀는 1989년 이혼하면서 졸지에 싱글맘이 되어 생계를 책임지게 된다. 이에 그녀는 낮에는 아이들을 돌보고 아이들이 모두 잠든 밤이면 레스토랑에서 일을 했으며 틈이 나면 화환 판매 부업및 항공권 발권 아르바이트 까지 닥치는 대로 일하며 고단한 삶을 살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미래는 어둡기만 했다. 그런데 어느날 자동차 정비공이었던 아버지를 찾아가 무언가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던 그녀, 그녀가 부탁한것은 뜻밖에도.. 더보기
라스 볼라스 Las Bolas [신의 구슬] 1930년대초 코스타리카 인부들이 농장 개간 작업이 한창이었다. 그런데 땅속에서 정체를 알수 없는 원형의 돌이 발견된다. 원형의 돌이 발견된 곳은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한 코스타리카의 디키즈강 인근으로 당시 미국의 한 과일 회사인부들이 바나나 농장을 짓기위해 산을 개간하던 중이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땅속에 묻혀있던 돌은 하나가 아니었다. 발견된 돌은 개수만 무려 200개가 넘었으며 크기는 직경 2센티미터부터 2미터가 넘는 것까지 다양했다. 이 돌들은 단단한 화강암으로 이루어 졌는데 무엇보다 특이한 점은 모든돌들이 누군가 정교하게 깍아 만든 것처럼 공모양을 띠고 있다는것이었다. 하지만 작업을 서둘러야 했던 인부들은 불도저와 중장비로 돌들을 손상시키는가 하면 전설의 황금도시 엘도라도의 유물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 더보기
파리증후군과 예루살렘증후군 2003년 일본 한여자가 무거운 발걸음으로 거리를 걷고 있었다. 무료한 일상의 탈출구로 여행을 결심한 그녀는 얼마 지나지 않아 파리행 비행기에 오른다. 그런데 얼마후 여자는 파리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만다. 이 이야기는 2004년 프랑스의 정신의학저널 네르뷔르에 수록된 논문으로 사연의 주인공은 39세의 일본인 여성이었다. 어린시절부터 동경했던 파리에 도착한 그녀, 파리에서의 1분 1초가 아까웠던 그녀는 밤낮없이 파리의 명소를 돌아다니며 여행을 즐겼다. 그런데 그러기를 며칠후 정신나간 표정으로 호텔방에서 나오지 않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가 하면 이유없이 하루종일 흐느끼기도 했다. 급기야 자신이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여왕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힌다. 결국 그녀는 현지 정신병원에 입원했고 얼.. 더보기
죽음과 맞바꾼 사진 작가 로버트 랜스버그[역사를 기록한 사진][서프라이즈] 1980년 5월 18일 미국 워싱턴주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로 손꼽히는 세인트헬렌스 화산폭발이 일어난다. 그리고 얼마후 몇장의 사진이 공개 되는데 그것은 화산폭발 사진이 생생하게 담긴 사진이었다. 세인트헬렌스 화산폭발 미국 워싱턴주 스카마니아 지역에 위치한 세인트헬렌스 화산 폭발사건 이산은 당시 높이 2,950m의 휴화산으로 1857년 활동을 중지한지 123년만의 폭발이었는데 1300도에 달하는 용암이 약 400m상공으로 치솟아 상정상부가 날아갔고 35km 이내의 모든것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폭발 잔해의 위력은 원자폭탄의 위력을 능가하는 수준이었고 화산재로 인해 워싱턴주는 대낮이 밤처럼 암흑으로 뒤뎦였는데 15일 후에는 바람을 타고 이동한 화산재가 전세계를 덮쳤다. 약 11억달러의 재산피해가 .. 더보기
폴워커의 죽음에 대한 의혹 [마지막 질주][서프라이즈] 2013년 11월 30일 영국 웨일스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카디프시티와 아스널에 프리미어 리그전이 펼처지고 있었다. 양팀의 긴장감 속에서 아스널팀의 한선수가 드디어 골을 넣는데 그선수가 골을 넣자 누군가가 죽을지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들 그런데 놀랍게도 같은날 한남자가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자동차 사고로 목숨을 잃은 남자는 다른 아닌 유명배우 폴워커 였다. 2001년 주인공 역으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폴워커는 이영화를 시작으로 , , 시리즈 등에 출연하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7 개봉을 앞두고 촬영이 한창이었는데 2013년 11월 30일 폴워커는 자선 행사를 마치고 지인이 운전하는 스포츠카에 동석해 귀가 하던중 갑자기 달리던 차량이 전복되면서 화재가 발생해 현장에서 사망한것이다. 얼마후 .. 더보기
귀신들린 3대 인형 맨디 인형 [서프라이즈] 1991년 캐나다 퀸즈넬 박물관 이박물관에는 한인형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그인형 주위에서 미스터리한 일들이 발생한다. 박물관에 전시된 이 인형은 갓난 아이의 모습을 한 맨디라 불리는 도자기 인형 이었는데 1910년대 독일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인형의 머리와 한쪽눈과 입가는 흉측하게 깨져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섬뜩하고 기괴한 느낌이 들게 만들었다. 이 인형은 한여자가 기증한 것이었다. 맨디인형 박물관에 기증 어느날 인형을 가지고 박물관을 찾아온 여자는 리사 소렌스로 박물관 큐레이터 루스 스텁에게 기증하려는 이유에 대해 말하는데 얼마전 새집으로 이사를온 리사 그런데 그날밤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아기 울음소리 때문에 잠에서 깬다. 이에 리사는 아기울음소리를 찾아 집안 곳곳을 살핀다. 그러던중 지하실에서 울음소.. 더보기
러시아 미스터리 거대 싱크홀 [미스터리홀] 2014년 7월 러시아 언론을 통해 공개된 한 영상을 통해 세상이 뒤집힌다. 이영상은 시베리아 상공을 날아가던 한헬기 조종사가 촬영한 것으로 놀랍게도 거기에는 시베리아 초원 한가운데에 거대한 구멍이 찍혀 있었다. 영상이 찍힌 곳은 러시아 시베리아 북쪽 끝에 위치한 "야말" 지역으로 야말은 토착민의 언어로 "지구의 끝" 이라는 이름 답게 평균 기온 영하 50도에 한겨울에는 햇빛을 거의 볼수 없는 극한의 환경으로 유명한데 이곳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구멍은 지름이 무려 100m에 달해 지금까지 러시아에서 발견된 싱크홀 중에서 가장크고 거대한 깔때기 모양을 하고 있으며 주변 토양은 바짝 말라있었다. 이 영상이 공개된후 이구멍은 시베리아의 "미스터리홀"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는데 특히 이 미스터리.. 더보기
게베도세즈 GUEVEDOCES [남자가 된 소녀들] 카리브 중부 해상에 위치한 섬나라 도미니카 공화국의 한마을 사이좋게 뛰어놀고 있는 여자아이들 그런데 몇년후 여자아이들은 남자로 변하게된다. 2015년 충격적인 사실이 보도된다. 어느날 갑자기 여자아이들의 성이 바뀌는 마을이 있다는 것이다. 그곳은 도미니카 공화국 남서부에 있는 시골마을 살리나스 였다. 오래전부터 여자 였던 일부아이들이 사춘기가 시작되면 성이 남자로 바뀐다는 것이다. 이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모두 믿을수 없어 했지만 실제로 그런사례는 한둘이 아니었다. 1992년 살리나스 마을에서 태어난 펠리시타, 그녀는 다른 소녀들처럼 공주 인형 놀이를 하고 예쁜 드레스를 즐겨 입는 소녀 였는데 7살이 되던해 어느날 하루아침에 펠리시타의 성이 남자로 바뀐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펠리사타는 목소리가 굵어지고 .. 더보기
나는 괴물이다 [신체이형장애][BDD증후군] 2005년 미국 오프라윈프리쇼에 출연한 한청년 그는 누가보아도 윈칠한키,잘생긴 외모의남자였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는 자신을 괴물이라고 표현했다. 자신을 괴물이라고 표현한 남자는 제스라는 청년으로 그의 뜻밖에 발언은 계속 이어졌다. 그는 자신의 눈이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피부, 눈, 코, 입 모두 기형이라고 생각했는데 한마디로 자신이 매우 흉측한 외모를 가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하루종일 외모에 신경쓰느라 하루종일 거울앞에 있었고 그로 인해 직장에서 계속 잘렸으며 점점 그정도가 심해져 자동차 백미러의 자신 모습조차 보지 못해서 직접 운전을 하지 못했다. 이런 제스의 고백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은 의아해 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그런데 의학박사 캐서린 필립스는 이러한 증상이 정신질환의 일종이라고 말.. 더보기
마르투니스와 호날두 [소년의꿈][서프라이즈] 2004년 12월 사상 최악의 쓰나미가 동남아시아를 덮친다. 쓰나미가 휩쓸고 같곳은 순식간에 폐허로 변했고 이로인해 20만여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다. 그로 부터 21일후 기적적으로 한소년이 발견된다. 그런데 11년후인 2015년 그 소년은 또다른 기적을 만든다. 쓰나미의 희망 소년의 이름은 마르투니스 Martunis 로 2004년 당시 7살의 어린소년이었다. 마르투니스는 쓰나미의 진원지였던 인도네시아 반다아체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 반다아체 인근해저에서 귀모 9.3의 강진이 발생했고 그여파로 발생한 쓰나미가 소년의 집을 덮친다. 아버지는 실종되고 어머니와 형제들은 이미 사망한 상태에서 물위를 떠다니던 쇼파를 붙잡아 겨우 목숨을 건진 마르투니스는 주변에 버려진 마른 국수와 웅덩이에 고인 더러운.. 더보기
멕시코 치와와주 리틀 파스쿠알라 [라 파스쿠알라] [살아있는마네킹] 멕시코 치와와주 드넓은 초원과 사막, 협곡까지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곳은 매년 전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그런데 이곳은 아주 특별한 관광 명소가 존재한다. 거기에는 한 마네킹이 전시되어 있는데 놀랍게도 마네킹이 아니라 실제 사람이라는 것이다. 멕시코 치와와주의 한 웨딩드레스가게 이곳에는 수십년째 논란이 되고 있는 한 마네킹이 있다. 그 마네킹 웨딩드레스를 입고 쇼윈도에 전시되어 있는데 언제부턴가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마네킹이 미소를 짓는 것을 보았다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마네킹의 손에서 온기가 느껴지고 심지어 땀까지 흘린다는 것이다. 그러자 마네킹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 라는 소리까지 나오는데 이러한 소문이 나오게 된것은 지금으로 부터 약 8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더보기
딸을 위해 지은 집 MYSTERY CASTLE [미스터리 캐슬][서프라이즈] 미국 애리조나주 사우스 마운틴 잡초가 무성한 황량한 언덕에 위치한 저택에 매일 수많은 인파가 몰려든다. 관람객들의 감탄을 하는 이집은 놀랍게도 한남자 15년동안 홀로지은 것이었다. MYSTERY CASTLE 미스터리 캐슬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이집은 돌을 쌓아 만들었다. 내부에는 18개의 방과 부엌, 예배당 등이 갖추어져 있는 3층짜리 집이었다. 투박하면서도 비대칭적인 외형은 기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욱 특이한점은 이집이 전문 건축자재가 아닌 각종 재활용품으로 지어졌다는 것이다. 벽은 돌을 쌓아올린뒤 그틈새에 염소 배설물과 우유를 섞어 굳히는 방식으로 세웠고 난간은 폐탄광에서 주워온 철로로, 아치형의 장식은 호리병으로 그리고 창문은 문틀이나 마차바퀴를 이용해 만들었다. 이런이유로 사람들 사.. 더보기
왕조위와 주성치 <배우가 된이유><서프라이즈> 1972년 홍콩 영화배우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한 소년이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소년은 홍콩 최고의 영화배우가 되는데 그는 바로 였다. 양조위 배우가된 이유는 친구 때문이다. 우수어린 눈빛과 카리스마로 영화 황제라고 불리는 양조위 중경삼림, 화양연화, 무간도, 해피투게더, 색계등 수없이 많은 명작에 출연한 그는 홍콩 국내 영화제는 물론 칸 국제영화제에서도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연기파배우로 인정받고 있는데 뜻밖에도 그는 인터뷰를 통해 어린시절 그는 영화나 배우에 큰관심이 없었으며 자신이 영화배우가 된것은 한 친구때문이라고 밝힌다. 어린 양조위는 우연히 한친구를 만나게 되는데 부모님의 이혼이라는 같은 상처를 가지고있는 둘은 급격히 가까워졌고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친구는 유명한 영화배우가 되.. 더보기
프랑스 파리 성 메다르 성당의 기적 1727년 프랑스 파리 늦은 밤 사람들이 누군가의 지하 무덤으로 모여들기 시작한다. 그런데 충격적인 장면이 펼쳐진다. 무덤에 모인사람들이 집단 경련을 일으킨 것이다. 무덤의 주인은 37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한 성 메다르 성당의 신부 프랑수아 드 파리로 그는 생전에 병을 고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신자들에게 추앙을 받아왔다. 그런데 그는 죽은뒤 더 놀라운 기적을 일으킨 것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그리고 그 기적은 프랑수아가 사망하고 이틀뒤인 그의 장례식에서 시작된다. 기적의 시작! 1727년 5월 3일 그의 장례식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그의 죽음을 애도 하고 있었는데 한쪽 다리가 불편한 소녀가 실수로 관앞에 넘어졌고 그녀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켰다. 그런데 놀랍게도 소녀에게서 기적이 일어났다. 평.. 더보기
장 프랑수아 밀레의 만종 반전스토리 평화와 경건함이 가득한 풍경으로 전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안겨준 장 프랑수아 밀레 Jean-François Millet 의 만종 명화속에 반전의 이야기가 숨어 있다. 해질녘 들판에서 두부부가 기도하는 모습을 담고있는 은 지금까지도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화이다. 하지만 스페인 초현실주의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 에게 만종은 공포 그 자체였다. 어린시절 부모님과 함께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만종을 처음본 순간 알수없는 슬픔과 불안을 느꼈고 그이유는 엉뚱하게도 부부사이에 놓인 감자 바구니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달리는 감자 바구니가 마치 시체를 넣는 관처럼 느껴진다고 말했고 1963년에는 라는 논문에 그림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하며 큰 화제를 일으켰다. 괴짜가 늘어놓은 궤변? 하지.. 더보기
스티브 잡스 출생의 비밀 [서프라이즈] 195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어떤 부부가 그토록 바라던 한 아이를 입양하게된다. 입양된 아이는 바로 스티브 잡스 Steve Jobs 였다. 세상을 바꾼 크리에이터이자 혁신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스티브 잡스 세계 최대 IT업체를 키워낸 그는 내놓는 제품마다 전세계 사람들의 삶의 패턴을 바꿔놓았고 이로인해 21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로 꼽힌다. 그러나 세계적인 스티브 잡스의 명성과 달리 사생활에 대한 언급을 극도로 꺼렸고 그의 개인사는 철저희 비밀에 쌓여 있었다. 그러던 2005년 세계적인 명문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졸업식에서 스티브 잡스가 현재 암으로 투병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또다른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놀랍게도 자신이 미혼모로부터 태어나 양부모 사이에서 자란 입양아라는 것이었다. 폴 잡스와 스티브 .. 더보기
이순신만화 온리콤판 스토리 [나의영웅] [서프라이즈] 2015 미국 한 만화책이 출간되자 엄청난 화제를 모은다. 책을 쓴 작가는 젊은 백인 남성이었다. 놀랍게도 그가쓴 책의 제목은 "이순신"이었다. 이순신 : 전사와 수호자 라는 제목의 이책은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만화로 그려낸 작품이다. 2009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뒤 7권까지 나온 이만화는 그후 지금까지 미국의 만화 팬들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데 지금까지 4만권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2015미국 코믹콘 4일만에 1천여권이 모두 판매되는등 14개의 만화 관련 박람회에서 연달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책을쓴 작가는 한국과는 아무 연고도 없는 미국인이었다. 그는 미국 시카코에서 토박이로 자란 32세의 남성 온리콤판Onrie Kompan 으로 대학에서 소설창작을 전공한뒤 자신의 첫.. 더보기
새가 자살하는 마을[인도 자팅가마을][서프라이즈] 2010년 인도 아삼주 자팅가 마을 달빛이 사라지자 순식간에 숲은 어둠과 안개에 휩싸인다. 그리고 잠시후 어디선가 날아온 수많은 새들이 하늘에서 비처럼 쏟아져 내렸다. 자팅가는 인도의 아삼주 700미터 능선위에 자리잡은 인구 2천명의 작은마을로 언제부턴가 세계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달빛이 사라지고 어둠과 안개에 휩싸인후 충격적인 장면이 펼쳐진다. 새들이 갑자기 나무와 바위를 향해 날아오더니 온몸을 부딪혀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자탕가는 새들이 자살하는 마을로 유명한데 사람들은 이것을 보기위해 마을을 찾아온 것이었다. 이처럼 기이한 현상은 매년 9월에서 11월사이 세달간 벌어졌고 시간은 일몰 직후인 오후6시에서 밤9시반 사이로 특히 달빛이 없고 안개가 낀밤에 주로 일어난다. 죽는 새의수는 하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