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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리뷰

폭군 황제 네로의 진실 [황제의 진실][서프라이즈] 서기 64년 로마 로마시는 거대한 불길에 타오르고 있었다. 자기가 불을 지르고 불타 오르는 도시를 보며 여유롭게 시를 읊는 한남자! 그는 바로 로마의 폭군 네로황제[Nero Claudius Caesar Augustus Germanicus, 37.12.15 ~ 68.6.9]였다. 네로황제[Nero Claudius Caesar Augustus Germanicus, 37.12.15 ~ 68.6.9] 그런데 1981년 독일의 작가 '반덴베르크[Philipp Vandenberg]'는 로마 대화재 [Great Fire of Rome]가 왜곡 되었다고 주장했다. 서기 64년 7월 18일 로마 외각에 한 기름창고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불길은 강한 바람을 타고 삽시간에 로마전역에 퍼져나갔다. 무려 일주일 간이나 계속되었.. 더보기
우주 개 라이카 Laika의 아름다운 여행 [서프라이즈] 1957년 10월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를 떠돌며 쓰레기통을 뒤지며 살아가는 주인없는 개 한마리 어느날 햇빛이 따뜻하게 내리는 곳에서 먹을것을 찾고 있던 녀석은 하얀옷을 입은 남자들에 의해 잡히고 말았다. 그리고 어디론가 끌려갔는데 누가 왜 자신을 데려가는지 대체 이곳이 어떤곳인지 알수 없었지만 녀석은 다른 개들을 만나면서 안심할수 있었다. 그들은 깨끗하게 목욕도 시켜주고 주사도 맞히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주었다. 갖혀있긴했지만 잠자리도 편하고 따뜻했다. 그들이 왜 녀석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인지 녀석은 알수가 없었다. 하지만 녀석에게 라이카 [Laika]라 이름이 붙여진후 녀석의 생활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좁은 상자속에서 가만히 있기 훈련이 매일 반복되었던것 이 훈련을 왜 하는것인지 영문을 몰랐던.. 더보기
버지니아 울프의 고백 [말할수없는 비밀][서프라이즈] 1941년 영국 이스트 서식주 "내 상처를 이해해준 그대에게.... 그동안 차마 말하지 못했던 제 생애의 비밀을 털어놓으려 합니다." 한여자가 평생 가슴속에 담고 있던 비밀을 적어 내려 간다. "아직은 더많은 것을 할수있는 나이지만 저는 생을 마감하려 합니다. 저에게 닥친 이 끔찍한 병을 또다시 견뎌낼 자신이 없으니까요." 무거운 돌을 주머니에 넣고 강으로 뛰어들어 스스로 생을 마감한 여자는 영국 최고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 였다.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 여성작가들이 남성적 필명으로 소설을 출판하고 활동할당시 자신의 본명으로 DALLO WAY V, A ROOM OF ONE'S OWN, 등을 출간해 큰성공을 거둔 버지니아 울프 그런그녀가 1941년 60세의 나.. 더보기
폴란드 우쯔의 시체 거래 poland łódź [은밀한 거래][서프라이즈] 2002년 폴란드 우쯔시 poland łódź 어느 늦음밤 은밀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었다. 그들이 거래한것은 바로 죽은사람이었다. 폴란드의 중심에 위치한 대도시 우쯔 2002년 1월 이곳에서 일어난 한사건으로 인해 폴란드 전역이 발칵 뒤집혔다. 경찰이 시신매매 현장을 적발해 시신을 판매한 남자를 체포한 것이다. 시신을 팔다가 체포된남자는 38살의 안드레 나보지엔으로 놀랍게도 그의직업은 응급구조원이었다. 우리나라의 119처럼 폴란드를 대표하는 응급대원의 999의 안드레 그는 구급차안에서 환자가 사망할경우 우쯔시내에있는 장례업체중 가장 비싼값을 주는 장의사를 찾아가서 시신을 팔았는데 시신은 한구당 3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이상에 거래 되었다. 안드레는 유가족이 경황이없는 틈을타 자신이 거래한 장례식장에서.. 더보기
영국 연쇄 화재 사건의 비밀 [우는 아이그림] [서프라이즈] 1985년 9월 9일 영국 노팅험 이곳에는 브라이언 파크스가족은 여느때와 같이 단란한 오후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메퀘한 냄새가 나는가 싶더니 순간 브라이언 파크스의 집안은 뿌연 연기로 가득찼다. 바로 화재가 일어났던 것이었다. 브라이언 파크스 가족은 간신히 목숨은 구할수 있었지만 갑자기 닥친 화재로 인해 집이 모두 불타 버리게된다. 같은시각 1985년 9월 9일 옥토퍼드에 한 주택가 그레이스 머레이에집에 또 하나의 화재가 발생했다.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부부는 온몸에 심한 화상을 입게 된다. 그리고 얼마후 1985년 10월 24일 리버풀 케빈 고드버의 집에도 알수없는 의문에 화재가 발생하고 부부는 막대한 재산피해와 함께 고통을 호소했다. 그리고 10월 25일 리즈 머지사이드 에모스의 집.. 더보기
히틀러의 유대인 홀로코스트보다 규모가 더큰 홀로코스트 인도대기근 [비밀문서] 1943년 인도 벵골 굶주림에 야윈 처참한 모습들 거리마다 즐비한 시체들 이는 인도 역사상 최악의 대기근이었고 이로인해 700만명이 굶어 죽는다. 67년이 지난 2010년 인도 벵골 벵골대기근을 연구하던 미국의 역사학자 무케르지가 문서 하나를 발견한다. 그문서에는 벵골대기근에서 죽은 700만명의 사람들이 누군가의 계략에 의해 죽었다는 기록이 담겨있었다. 미국 공익대 역사학과 교수인 마두우수리 무케르지 [Madhusree Mukerjee] 벵골 대기근을 연구하기위해 직접 벵골지역을 찾아갔는데 연구하는 과정에서 대기근이 발생했던 1943년당시 벵골에서는 가뭄과 홍수같은 자연재해도 없었고 쌀수확량도 평년과 크게 다르지않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런데 어떤이유에서인지 최악의 대기근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7백만명이.. 더보기
75년간 썩지 않은 이티겔로프의 시신! [어느승려의 기도][서프라이즈] 2002년 러시아 울란우데시 한무리의 사람들이 무덤을 파헤치고 있었다. 그 무덤은 75년전에 사망한 라마교 승려의 무덤이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75년전에 죽은 승려의 시신이 마치 살아있는 사람처럼 보존되어있었다. 이무덤속 시신은 1927년죽은 라마교 승려 이티겔로프 [HAMBO LAMA LTIGELOV]였다. 가부좌를 틀고 앉아 마치 곰곰이 뭔가를 생각하는 듯한 모습이 금방이라도 일어나서 움직일것 같이 보였다. 게다가 얼굴과 코의 모양이 그대로 남아있었으며 피부의 탄력까지 살아있었다. 이시신의 내부를 좀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핵 공명장치로 검사를 해보았는데 놀랍게도 시신의 내부장기와 조직들이 산 사람과 크게다르지 않는것처럼 보존되어있었다. 전세계언론들은 75년동안 썩지 않은 미스터리한 승려의 시신이.. 더보기
FM라디오 창시자 에드윈 하워드 암스트롱 [Edwin Howard Armstrong] [라디오의아버지][서프라이즈] 목소리 만으로도 우리의 귀를사로잡는 친숙한 FM라디오는 맑고 깨끗한 음질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것은 바로 한남자의 열정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그가바로 라디오의 아버지 에드윈 하워드 암스트롱 [Edwin Howard Armstrong] 이었다. 에드윈 하워드 암스트롱 [Edwin Howard Armstrong] 1920년대 미국 뉴욕 당시에는 AM라디오가 처음등장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었는데 하지만 당시 AM라디오는 모두 잡음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어렸을때부터 전기와 전파에 관심이 많았던 암스트롱은 라디오 잡음에 유난히 예민한 반응을 보였고 이잡음을 잡는 방법을 연구하기로 결심했는데 그후 암스트롱은 잡음이 없는 라디오를 위한 연구에 매달렸고 그로부터 21년후 1933년 12월.. 더보기
야누스 코르작 (Janusz Korczak) "천사들의 행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소풍][서프라이즈] 1942년 바르샤바 한남자가 아이들과 특별한 외출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날 아이들의 소풍은 역사에 길이 남는 소풍이 되었다.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폴란드가 독일에 점령당하자 당시 바르샤바에서 유명한 소아과 의사였던 야누스 코르작 (Janusz Korczak)는 자신의 일을 모두 포기하고 유대인 전쟁고아들을 보살피는데 헌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들을 기차에 태워야 한다는것이었다. 당시독일군들은 유대인들을 잡아다가 기차를 실고 갔는데 그 기차에 탄다는건 곧 가스실등으로 학살될 가능성이 크다는걸 의미했다. 코르작이 아이들을위해 가장먼저 찾아간곳은 예전부터 잘알고 지내왔던 공무원 친구였다.하지만 거절당하였다. 코르작은 의사생활을 하면서 여러사람들을 도와줬지만 정작 아이들을 구하기위해 찾아갔을.. 더보기
엘튼 존 ELTON JOHN 다이애나 에게 바친노래 [그녀를 위한노래][서프라이즈] 1997년 9월 6일 영국 한남자가 장례식장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잘가요 영국의 장미여 당신은 우리 마음속에 살아있을거에요 단신은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한 은혜로운사람 당신은 우리를 일깨워 줬어요 ♬ 노래를 부르는 남자는 바로 영국을 대표하는 팝가수 엘튼존 ELTON JOHN 이었다. 그런데 그가부른 이노래는 전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3,300만 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고 역사상 가장 많이팔린 싱글 앨범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1997년 엘튼 존이 부른노래는 Candle in the wind 라는 감성적인 곡으로 그가 노래를 부른장소는 다름아닌 영국의 전왕세자비 다이애나 스펜서 Diana Spencer 의 장례식장례식장이었다. 그는 고인이된 다이애나 비를 위한 추모곡을 부른것이었다. 장례식 .. 더보기
영국의 아동 강제이주 사건<사라진아이들><서프라이즈> 1930년 영국런던 어느날 갑자기 아이들이 사라지기시작했다. 그해 런던에서 사라진 아이들은 수천명 이사건으로 인해 런던전역은 공포휩싸였는데..... 런던의 빈민가 브릭스톤 Brixton 에서 시작된 아동납치사건은 영국전역으로 퍼져나갔고 접수된 실종사건의 수는 전차적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이사건의 결정적인 증거나 목격자가 없었기때문에 수사는 난항을 겪고 있었는데 경찰이 알아낸단서라고는 납치된아이들이 모두 빈민층 가정의 자녀라는것뿐이었다. 당시경찰은 수많은 인력을동원해 범인을 잡으려 했지만 79년동안 해결되지 않은채 역사속으로 사라져갔는데 그러던 2009년 영국의회 영국의 총리 고든브라운 [Gordon Brown]이 침통한 얼굴로 단상에 올랐다. 1930년대 벌어진 연쇄아동납치사건은 영국정부가 저지른일이라고.. 더보기
이스턴 항공 401기 사고 <위험한비행><서프라이즈> 도시마다 전해 내려오는 무섭고도 놀라운 이야기들 우리는 그것을 도시전설이라 한다. 악몽에 깨어난 세라존슨 그것은 불행의 전조에 불과했다. 이스턴 에어라인[Eastern Air Lines]소속의 세라존슨[Swrra Johnson]은 그날 야간비행 스케쥴이 잡혀 있었다. 1972년 미국 뉴어크 공항 세라존슨은 악몽을꾼것때문인지 비행을 앞두고 불길함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조종사로 근무했었다. 하지만 1945년 여객기를 운행하던중 추락사를 당하고 말았다. 그런데 우연일까? 세라존슨은 그날따라 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가 자꾸생각났다. 심지어 아버지의 환영까지 보게된 세라존슨은 더불안감에 휩싸이고 그녀를 태운 비행기는 마이애미를 통해 비행하고 있었다. 이륙한지 한시간후 느닷없이 아이울음소리가 들린다는 .. 더보기
마이클잭슨의 진실 <진실><서프라이즈> 2009년 6월 미국 한남자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16년전 있었던 사건의 진실을 고백하고 있었는데 그는 29세 청년 조단챈들러 jordan chandler 였다. 조단 챈들러가 사죄의 대상은 바로 팝의황제 마이클잭슨 Michael Jackson 이었다. 역사상 가장 성공한 연예인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될정도로 전세계가 사랑한 팝스타 마이클잭슨 1993년 그는 세계최대규모의 월드 투어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월드투어중 한통의 고소장을 받게된 마이클잭슨 그를고소한 사람은 13살소년 조단 챈들러와 그의 아버지 에반 챈들러 였다. 그는 마이클잭슨이 자신의 아들 조단챈들러를 네버랜드에서 성추행했다고 고소했다. 네버랜드 여의도의 약 1.25배 면적 24개의 놀이기구와 동물원이 갖춰져있는곳으로 평범한 어린시절을 보내지.. 더보기
미국 최초의 여성사형수 매리수랏 [공모자][서프라이즈] 1865년 4월 미국 워싱턴 기병대에게 긴급체포된 사람들 이들은 모두7명으로 미국 대통령 링컨의 암살을 공모한 범인들이 었다. 1865년 6월 14일 밤10시 워싱턴 포드 극장에 울려퍼진 한발의 총성 26살의 청년 존 부스가 쏜총에맞은 링컨 다음날 아침, 56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암살당한 사상초유의 상황 목격자의 증억에 따르면 링컨 암살에 관여한 범인들은 존부스를 포함해 모두 8명이었고 기병대는 이들을 추격하기 시작했는데 사건 발생12일후 기병대는 미국 버지니아의 한농장에 피신해있던 존 부스를 사살했고 전국각지에 은진중이던 나머지 공범 7명을 긴급체포했다. 7명의 공범들은 자신의 혐의를 순순히 인정했다. 그런데 검거된 7명중 6명이 한사람을 지목하며 그녀는 이사건과 전혀 관계가 .. 더보기
장국영과 진백강의 오해 <그 남자의 고백><서프라이즈> 1993년 홍콩, 퀸 메리 병원 혼수상태에 빠진 한남자가 죽음을 앞두고 있었다. 그는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진백강[Danny Chan]이었는데 진백강을 찾아와 참회의 눈물을 흘리는 한 남자. 그는 당대 홍콩 최고의 스타 장국영[Leslie Cheung]이었다. 15년전인 1978년 홍콩 친구사이인 장국영과 진백강은 각각 배우와 가수를 꿈꾸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었다. 두사람은 서로를 격려하며 우정을 쌓아갔는데 그러던 1년후 진백강은 꿈에 그리던 가수 데뷔를 하게 되었고 장국영은 이를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다. 진백강은 앨범에 수록될 12곡중 타이틀곡을 정하지 못해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장국영은 진백강의 첫 앨범 타이틀곡 까지 직접 골라주었다. 장국영과 진백강 그 노래는 당신때문에 흐르는 눈물이라는 뜻의 안루위.. 더보기
아돌프 히틀러의 집착<서프라이즈>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베를린 나치 독일의 총통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는 2차 세계대전중 유럽 각국의 미술품을 광적으로 약탈했다. 그가 약탈한 미술품은 무려 500만여점 그는 왜 미술품에 이토록 광적인 집착을 보였던 것일까? 1908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국립미술 아카데미 20살이던 히틀러는 비엔나국립미술아카데미 입시 시험에 연이어 2번이나 낙방하자 크게 좌절했는데 어린시절부터 화가를 꿈꾸던 히틀러는 미술에 대한꿈 때문에 13살때 학교를 자퇴하고 매일같이 자신의 방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하지만 엄한 그의 아버지 알로이스 히틀러는 당장그림을 그만두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 공부할것을 강요했다. 심지어 믿었던 어머니 클라라 히틀러 조차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주지 않자 결국 히틀러는 7년뒤 .. 더보기
자연 재해를 예견하는 SIXTH SENSE <동물들의 육감><서프라이즈> 2004년 12월 26일 스리랑카 아시아 남부를 강타했던 거대한 지진 쓰나미 31,299명 사망 4,093명 실종 약 17억달러의 재산피해 스리랑카역시 그 자연의 위력을 피해 갈수없었다. 그러나 이엄청난 규모의 인명과 재산 피해에도 불구하고 스리랑카 최대 야생동물 보호구역, '얄라 국립공원'에서는 단한구의 동물 사체도 발견되지 않았다는데 당시 국립야생동물국 관계자는 야생동물 구역중 가장높은지대에서 수많은 야생동물 무리들이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곳까지 이무리들이 모두 안전하게 대피하기 위해서는 몇일 길게는 수개월 전부터 이동해야 가능한 이동거리라고 설명했다. 어떻게 이수많은 야생동물들이 해일을 피할수 있었던 것일까? 동물들에게는 자연의 변화를 미리 감지할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것은 아닐까? 당.. 더보기
사타니스트 크로울리[Aleister Crowley]의 LIBERAL LEGIS <지옥의서><서프라이즈> 당신은 지옥의 서를 들어본적 있는가? 지옥의 서라는 이름처럼 세계적인 환란을 몰고온 바로 그책 지옥의 서 LIBERAL LEGIS LIBERAL LEGIS 에는 악마 숭배자이자 흑마술사 알레이스터 크로울리[Aleister Crowley]의 사상과 계시가 담겨있다고 하는데 하지만 그것은 한인간의 손에 만들어진것이라 하기에는 너무나도 엄청난 점이었던 것이다. 이제 당신앞에 LIBERAL LEGIS의 책장이 열린다. LIBERAL LEGIS 사타니스트 알레스터 크로울리 그의 이름이 알려질수록 대중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음악하나로 전세계를 통일시킨 신화적 록 밴드 비틀즈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각각 자신들의 음반 자켓에 그를 등장시켰으며 록그륩 레드 제플린역시 크로울리를 추앙했는데 그중에서도 기타리스트 .. 더보기
베토벤 죽음의 원인?<머리카락에 담긴 진실><서프라이즈> 1994년 12월 1일 영국 런던의 소더비경매장 어떠한 물건에 대해 경매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이날 경매 물건은 7천 3백달러에 낙찰되었다. 작은 유리함에는 머리카락이 들어 있었고 이것은 바로 루드비히 반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의 머리카락이었다. 이 머리카락은 베토벤에 관한 어떠한 미스터리를 풀수 있는 단서라고 하는데 과연이 머리카락속에 담긴 진실은 무엇일까? 수많은 불후의 명곡을 남긴 음악의 성인 베토벤 하지만, 그의 개인적인 삶은 항상 고통스러웠다. 1827년 3월 6일 천재 작곡가 베토벤은 56세의 나이로 고통스럽게 죽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슬퍼 했지만 정작 정확한 사인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게다가 베토벤의 진단 기록과 해부소견서 까지 불타 없어져 베토벤의.. 더보기
영화배우 로레타 영의 딸<단 한사람을 위한 거짓말><서프라이즈> 2000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죽음을 앞둔 한여인이 자서전을 집필하고 있었다. 그녀는 자서전을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비밀을 털어놓았는데 그녀의 고백에 전세계는 충격에 빠지게 된다. 자서전을 쓰고 있는 여인은 1930~1940년대 헐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였던 로레타 영[Loretta Young] 이었다. 그녀는 매혹적인 입술과 푸른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고 우아하면서도 기품있는 얼굴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었다. 로레타 영은 1948년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등 스타성은 물론 연디력까지 인정받는 배우였다. 특히 로레타 영이 대중들에세 관심의 대상이었던 이유는 딸에 대한 그녀의 극진한 사랑 때문이었다. 로레타 영은 입양한 딸인 주디를 친자식 이상으로 헌신적으로 키웠고 그녀의 이런 모.. 더보기
사람의 죽음을 아는 고양이 "오스카"<죽음의 전령><서프라이즈> 2006년 미국로드아일랜드의 한병원 2년전 병원에 입원한 애런에게 점점가까이오는 그여자 할머니에게 다가오는것은 다름아닌 고양이 였다. 이후 애런은 숨을 거둔채 발견되었다. 미국 로드아일랜드의 스티어하우스 재활병원 이곳은 40여명의 중증 치매 환자들이 인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호스피스병원이었다. 알츠하이머병으로 이 병원에 입원한 82세 앨런 할머니는 다른환자에 비해 비교적 건강한 편이었고 때문에 할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가족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돌아가신 할머니 옆에는 고양이 한마리가 앉아있었는데 그 고양이는 스티어하우스 병원에서 키우고 있는 두살짜리 수컷고양이 이로 이름은오스카였다. 오스카는 6개월전 동물 매개치료의 일환으로 스티어하우스 병원에 여섯번째로 입양되었는데 스티어하우스 병원은 .. 더보기
책한권으로 "거액의 유산"을 상속받은 사람 <동물학><위대한유산><서프라이즈> 1922년 로마 바티칸 쟝 라고스트라는 이름의 쳥년 그는 프랑스 출신의 유학생으로 학업을 위해 로마의 한대학에서 학업과 일을 병행하고 있었다. 비록 가난한 고학생이었지만 늘밝고 긍정적이었던 쟝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왔는데 그이유는 바로 몸이 아픈어머니 떄문이었다. 이번학기 기대했던 장학금을 받지 못하게된 쟝 설상가상으로 일자리조차 구해지지 않았는데 일자리를 찾아 바티칸 도서관에 온쟝은 그곳에서 우연히 책한권을 읽게 되는데 책에 맨뒷장에서 작가가 친필로쓴 메세지를 발견하게 되는데 내용은 "팔라조 디 지우스티치아에 있는 주스티치아 궁전을 찾아가시오 그곳에서 L.J 14-57호 서류를 청구하면 당신을 위한 선물이 있을것이오 -책의 저자 E.H로 부터" 친구는 누군가의 장난이라고 무시했지만호기심이든 .. 더보기
자크루이 다비드의 후회 <어느화가의 고백><서프라이즈> 힘있고 역동적인 구도 금방이라도 뛰어오를 듯 치켜든 백마의 앞발 이그린은 성 베르나르 협곡을 넘는 나폴레옹으로 나폴레옹의 위대함을 가잘잘표현한 대표적인 명작이다. 그런데 1825년 벨기에 브뤼셀 한노인이 회한에 잠겨 그림을 바라보고 있다. 그노인은 바로 성 베르나르 협곡을 넘는 나폴레옹을 그린 화가 자크루이 다비드[Jacques-Louis David]였다. 1748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자크 루이 다비드 프랑스 혁명당시 듣진 혁명세력으로 혁명가 마라가 암살을 당하자 이라는 그림을 그렸다. 이그림은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어 마라의 장례행렬에 사용되었고 자크는 당시 혁명정신을 대표하는 화가로 시민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았다. 그러던 어느날 1797년 파리 당시 나폴레옹은 28살의 젊은 나이로 혁명정신이 흐지부.. 더보기
노모스[Nommos]를 받드는 도곤족의 정체?<도건족의 미스터리><서프라이즈> 1947년 6월 12일, 서아프리카 말리공화국 도곤지방 프랑스의 고고학자 말센 그리아울레 박사는 마을의 추장으로 부터 저녁식사 초대를 받았다. 그동안 이방인으로 철저히 그를외면했던 도건족 촌장들의 초대이기에 그 의미는 더욱 남달랐다. 그리아울레 박사는 이곳 말리지역에 들어와 서구로 부터 구호물자를 지원하도록 도왔고 완벽한 말리어를 구사했으며 현지여성과 결혼까지 하는등의 정착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촌장들의 초대가 이루어진것이다. 꼬박 19년간의 정착 노력이 낳은 성과 였다. 그런데 촌장들과 모여 저녁을 먹은 그리 아울래 박사는 뜻 밖에도 도곤족 대대로 내려오는 "비밀정보"를 듣게 되었다. 그이야기의 놀라움을 감출수 없었던 그는 그날밤 촌장들에게 들은 비밀정보들을 기록으로 남기기 시작했다. 다음날 그리 아울래.. 더보기
외교적 무시를 당했던 조선 // 앨리스 루스벨트 Alice Roosevelt <대통령의딸><서프라이즈> 독일여성 엠마 크뢰베 [Emma Kroebel] 그녀는 1905년, 조선궁중에서 1년간 궁중의전 담당관을 지낸 외국 여인이었다. 엠마 크뢰베는 "내가 조선의 궁정에 어떻게 들어가게 되었는가" 책을 출간했다. 조선에 대한 기록서였다. "내가 조선의 궁중에 어떻게 들어가게 되었는가" 1909년에 베를린에서 출간된 책으로 엠마 크뢰벨이 1년동안 대한제국에 머무르면서 분석한 내용을 담았다. 외국인이 쓴 조선기록서 한권이 출간되자 예상치 못한일이 발생했다. 책에 기록된 한사건을 두고 미국 언론이 들끓은 것이다. 문제가된 사건은 26대 미국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딸이 조선에 오면서 비롯된다. 사건의 배경이 되었던시절 우리나라의 국호는 대한제국 임금은 고종이었다. 당시 우리민족은 호시탐탐 침략을 노리는 우세에 무.. 더보기
인디애나 폴리스호 "멕베이 함장의 진상규명" <치명적인 항해><서프라이즈> 1945년 7월 26일 인디애나 폴리스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항에서 떠나 태평양에 위치한 티니언 섬을향해 출항하고 있었다. 얼마후 인디애나 폴리스호는 갑자기 침몰하고 말았다. 그런데 지난 2000년 미해군의 비밀문서가 공개 되면서 인디애나 폴리스호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1998년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 12살의 어린나이였던 헌터 스콧은 유난히 영화 죠스를 좋아했다. 영화를 보던중 헌터스콧은 인디애나 폴리스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날이후로 본격적으로 자료 조사를 시작했다. USS indianapolis [CA-35] 인디애나 폴리스호는 찰스 버틀러 맥베이 3세의 지위아래 2차 세계대전당시 활약했던 미해군의 중순양함이었다. 인디애나 폴리스호는 1945년 7월 26일 특별임무를 띠고 샌프란시스.. 더보기
달의 미스터리 <하늘에 새겨진 미스터리><서프라이즈> 수십억년전 거대한 행성이 지구와 충돌한다. 그리고 지구에서 분리된 지구의 부산물 일부는 우주를 떠돌다. 지구 중력에 끌려 지구 주변을 맴돌게 되는데 이것이 달의 기원에 관한 가설중 "지구 분리설" 이다. 우주의 섭리에 의해 생성된 달 그런데 달이 정말 자연적으로 생성된 것이라고 믿을수 있을까? 인간은 오래전부터 밤하늘을 비추는 달을 바라보며 지구밖 세상에대한 막연한 호기심과 경외심을 품어 왔다. 그리고 끊임없이 관찰하고 연구해 왔다. 6번에 걸친 달탐사 837파운드에 달하는 달암석들과 흙들 그리고 30,000통이 넘는 사진과 영화필름들을 통해 우리는 달에관한 수많은 정보들을 얻을수 있었다. 달의 한쪽면만이 지구를 향하고 있다는것 달은 자전을 하고 그 자전의 주기와 지구 중심과 공전주기가 똑같다는것 개기일.. 더보기
마루타 731부대의 총책임자 "이시이 시로" 무죄 <나는 무죄로소이다.><서프라이즈> 1947년 일본 도쿄 법정 한남자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이시이 시로 마루타 실험으로 악명높은 731부대의 총책임자였다. 사람들은 모두 그의 사형 선고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런데 법정은 A급 전범이었던 이시이 시로에게 무죄를 선고한것이다. 과연그는 어떻게 무죄를 선고 받았던 것일까? 1946년 1월 제2차 세계대전 종식후 일본 도쿄에서는 2차세계대전 전범등에 대한 재판이 열리고 있었다. 미국의 주도로 시작된 도쿄 재판은 당시 연합국 최고사령관이었던 맥아더가 재판장으로 임명되었고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중국등의 연합국가 출신의 검사 30명이 재판을 맡아 진행했다. 1946년 4월부터 1948년 11월까지 약2년 반에 걸쳐 진행된 이 전범재판을통해 도조 히데키를 비롯한 27명의 A.. 더보기
점점 자라나는돌 루마니아 "트로반트" <living stones><서프라이즈>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중국의 자금성, 프랑스의 베르사유궁전 미국의 그랜드캐니언 이들은 역사적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에서 지정된 세계유산이다. 2004년 프랑스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새로운 세계유산을 지정하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세계유산이된마을은 크고 작은 돌덩이만 즐비한 화량한 땅 이었던것이다. 유네스코는 왜 이런마을을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것일까? 루마니아 남서부 블체아주의 작은마을 코스테스티, 이평범한 마을이 세계유산이 될수있었던것은 마을에서 흔히 볼수있는 돌떄문이었다. 이돌은 전세계를 통틀어 오직 코스테스티에만 존재하는것으로 마치 여러개의 돌이 서로달라붙어있는듯한 괴이한 생김새를 지니고 있었던것이다. 그런데 이돌이 유네스코의 보호 아래 놓이게 될수있었던 이유는 바로 생물처럼 자라는 돌이었던것이다. 자라.. 더보기
미라로 만드는 만병통치약 "무미야"<MUMIA><서프라이즈> 1550년대 유럽! 모든이들이 열망하는 약이 있었다. 정신을 잃고 쓰러진 사람도 먹기만 하면 단번에 일으켜 세우고 뼈가 부러졌을 때도 바르기만하면 낫고 심지어 신비의 정력제라 불리며 중세 유럽 최고의 명약으로 만병통치약이라고 명성이 자자했던 약의 이름은 바로 무미야 였다. 무미야는 가벼운 감기나 두통에 상비약으로 사용되는가하면 화상이나 피부에 난상처에 바르기도 했고 뇌졸증이나 중금속중독등과 같이 심각한 질병에 쓰이기도 했다. 용도에 따라 물약은 물론가루약이나, 연고등 다양하게 만들어 졌으며 다양한 가격대로 무수히 많은 종류의 무미야가 존재했다. 집집마다 거실마다 비상 상비약으로 무미야가 한병씩 놓여있을 정도 였는데 집안에 무미야가 떨어지는 날에는 당장 구하지 않으면 큰일날것처럼 다들 불안해 했다. 집안에.. 더보기